어두운 역사의 블랙홀을 깨고 우주광명의 역사 화이트홀로 개벽해야 한다

인류의 삶 속에 축적된 마음속 어두운 역사의 블랙홀을 깨고

영성개벽으로 우주광명의 역사인 화이트홀로 개벽해야 한다.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안락하게 해준 전자문명은 가장 위험한 무기가 되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황폐해졌습니다. 현대문명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문명 발전의 과정에서 자행된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을 애써 외면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현대인은 밝은 세상에 사는 것 같지만, 더 깊은 어두움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영성개벽(靈性開闢)은 제3의 르네상스와 제5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이다. 문명 발전으로 세상이 밝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껍데기만 밝아졌을 뿐 인간의 내면은 깊고 깊은 어둠에 더 갇혀버렸습니다.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문명의 빛은 편리함을 안겨줬지만, 인간의 정신과 행동 등에 절대적 영향을 주는 인간 내면의 무궁한 빛, 즉 영성(靈性)이 깊이 잠들어버렸습니다.

 

 

 

 

동방 한민족의 1만 년 역사와 문화와 종교와 영성문화의 근본 주제는 인간개벽의 영성개벽입니다. 근원에서 멀어지면서 잃어버린 인류 창세의 원형문화의 영성을 회복하여 참나를 찾고 온 인류가 천지 대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블랙홀(Black hole)과 화이트홀(White hole)은 천체물리학에서 상반된 현상을 말하는 용어지만, 사회에서 반대되는 현상을 비유할 때 인용합니다.

 

 

인류와 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정신문화가 철저하게 왜곡되고 말살된 것을 개탄하며 창세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신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환국 배달 조선은 바로 우리 한민족의 마음속에 있는 블랙홀에 갇혀 있다. 이 역사의 블랙홀을 깨고, 그것을 새로운 미래, 광명의 역사인 화이트홀로 바꿔야 한다. 개벽해야 한다, 이게 바로 우리가 이 시대에 사는 이 역사의 어두운 면을 깨는 과제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부터 고려까지 역사와 정신문화를 담은 <환단고기>에는 우주 탄생에서부터 인간과 만물의 삶을 좌우하는 자연개벽, 인류 창세 문명과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문명개벽 및 인류의 생사가 결정되는 인간개벽 등 우주관과 세계관과 신관과 인간관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천지광명, 우주광명과 하나 된 인간광명의 영성개벽으로 인류 문명의 도약을 성취하는 진정한 인간개벽입니다.

 

 

개벽은 우주가 열린 이래 언제나 매 순간 살아 움직이는 현실이며 우주 만유의 미래입니다. 인류는 머지않아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후천개벽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 깊이 잠들어 있는 영성을 깨우는 인간개벽을 통해 미몽(迷夢)에서 깨어나 어두운 역사의 블랙홀을 깨고 미래의 새로운 문명을 여는 우주광명의 역사 화이트홀로 개벽해야 한다.

 

 

 

인류의 삶 속에 축적된 마음 속 어두운 역사의 블랙홀을 깨고

영성개벽으로 우주광명의 역사인 화이트홀로 개벽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DvvIKHCz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