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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요한계시록 새 하늘과 새 땅의 신천지 후천은 신인류가 여는 빛의 신세계

by 도생(道生) 2024. 5. 14.

여름우주가 끝나고 열리는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가을우주의 후천은 신인류(新人類)가 여는 빛의 신세계 조화선경(造化仙境)

 

 

 

 

우리가 익히 아는 것처럼 태고 시대는 비록 물질문명은 발달하지 못했지만, 약으로 생명을 연장하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는 무병장수의 삶을 살았습니다. 동양뿐만 아니라 서양의 문화인류학에서도 고대 인류문명은 초자연적인 힘으로 천지광명(天地光明)을 체험하고 천지 대자연과 하나 된 마음으로 신(神)과 소통했고 전쟁이 없고 평화와 행복 속에 살던 때를 '황금시절(the gold age)'라고 합니다.

 

 

고대를 넘어 태고 시대 사람들은 문명적으로 보면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수도(修道, 수행)를 통해 무병장수했습니다. 과학을 도움을 받은 현대의학이 많은 병을 치료하고 있지만, 과거보다 더 많은 질병이 생겨났고 현대문명을 뿌리째 뒤흔들 정도로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급속하게 발전한 현대의학이 정복한 질병은 '시두(천연두)'가 유일합니다.

 

 

태고 시대 인류의 보편적인 삶의 문화였던 천지광명을 체험하고 신(神)과 하나 되는 황금시절의 삶은 현대인에게 선택 사항이 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적 대립과 갈등과 정쟁은 지구촌 이곳저곳에서 한순간도 쉬지 않고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환하게 빛나야 할 인간의 영성은 빛 한 줄기 들어오지 않는 깊은 어둠 속에 잠겨 버렸습니다.

 

 

 

 

한겨울 땅속뿌리가 봄과 여름을 거쳐 가을에 열매로 드러나는 천지 대자연의 섭리처럼 인류 창세 역사의 정신문명은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하추교차기(夏秋交叉期)에 조화선경의 열매문명이 등장합니다. <불경>의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도덕이 타락한 혼란의 말법시대와 새 시대의 서방정토와 <요한계시록>의 말세와 새 하늘과 새 땅의 신천지가 펼쳐지기 상황은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가 시작되는 것을 말합니다.

 

 

2~3천 년 전부터 동서양 문화와 문명을 이끌어온 선천(先天) 성자들의 가르침은 다른 것 같지만,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된 것이며 성자들의 가르침은 가을우주의 신천지, 즉 후천의 신인류가 여는 빛의 신세계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각 문화권에서 말하는 용화세계, 지상천국, 대동세계 등은 별개의 세상이 아니라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이 하나 된 신인합일(神人合一)을 이룬 빛의 인간, 즉 신인류가 여는 빛의 신세계입니다. 

 

 

 

 

묵은 세상인 여름우주가 끝나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신천지가 열리는 것은 하나님이 임의적 행위가 절대 아닙니다.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가을우주(西, 金)의 세상이 반드시 그렇게 이루어지게끔 우주 질서를 맡아 다스리는 우주 통치자의 사명입니다. 

 

 

가을우주의 신천지 후천은 상제님의 천명을 받아 빛의 인간이 된 신인류가 여는 신선(神仙)문명, 신인합일을 여는 빛의 신세계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는 요한계시록 21장 1절 내용은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전환하는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신천지를 열어주는 아버지 하나님을 문화권마다 호칭이 다르지만, 인격신으로서 동일한 신격(神格)의 한 분입니다. 

 

 

 

여름우주가 끝나고 열리는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가을우주의 후천은 신인류(新人類)가 여는 빛의 신세계 조화선경(造化仙境)

https://www.youtube.com/watch?v=JNg3IjDje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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