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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환단고기 북콘서트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 풍류 빛꽃 환화 그 실체를 최초로 밝힌다!

by 도생(道生) 2024. 5. 16.

(사)대한사랑 창립 10주년,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 11주년 기념 북콘서트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 풍류(風流), 빛꽃 환화(桓花) 그 실체를 최초로 밝힌다!'

 

 

 

꽃은 새로운 한 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을 알려주는 전령자이자 고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예술 작품의 주요 소재였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보편적 상징물인 꽃은 관혼상제, 부와 권력, 깨달음, 인간의 마음, 선물과 봉헌물, 신성한 신(神)의 신체를 상징하는 등 인간 삶의 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사물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품속에서 자연발화(自然發花)한 온갖 꽃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동서고금에서 꽃에 대한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은 <환단고기>의 <단군세기> 기록입니다. '(단군조선의 11세 도해 단군께서) 신단수 아래 환화(桓花) 위에 앉아 계시니 마치 '진신 한분(一眞神)'이 원융무애한 마음으로 손에 천부인(天符印)을 쥐고 계시는 것 같았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에서 말하는 '환화(桓花)'는 자연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꽃이 아닙니다. '환화'는 우주 만유의 근원에 계신 조물주 삼신(三神)의 빛꽃, 무궁한 조화를 담은 조화꽃, 우주광명꽃으로 이 세상 모든 꽃의 원형입니다. 삼신 조화의 광명 빛꽃은 현상계에 피어있는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꽃이 아니라 궁극의 수행을 통해 영안(靈眼)으로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사단법인 대한사랑 창립 10주년과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 1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2023 환단고기 북코서트>의 주제는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풍류風流), 빛꽃(桓花) 그 실체를 최초로 밝힌다!'입니다. '환화(桓花)'의 우주광명의 빛꽃 문화는 약 1만 년 전 환국과 약 6천 년 전 동이배달국에서 단군조선까지 전해진 영성문화, 곧 수행문화입니다.

 

 

지구촌의 다양한 꽃 문화는 대우주 조물주 신(神)의 가르침, 신의 광명으로 국가를 건설하고 다스리며 마음을 닦던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이며 한류문화의 근원인 '신교(神敎)'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신과 하나 되고 천지 대자연의 조화광명과 하나 된 문화를 고운 최치원 선생은 '난랑비서문'에서 "이 나라에는 아주 현묘한, 지극히 신령스러운 도(道)가 있는데 예로부터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풍류라 한다."라고 했습니다.

 

 

 

 

풍류(風流)는 '한류(韓流)'라고 할 때 흐를 류(流) 자와 같이 '바람의 물결'입니다. 인간이 호흡을 통해 들이마시는 바람은 깊이 들어가서 보면 빛입니다. 풍류는 빛의 바람이고 그 지극한 경계에 이르면 '꽃'을 보게 되는데 이를 '빛꽃'인 '환화'를 만나게 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과 마하가섭의 '염화미소'는 부처님이 도통 경계에서 본 꽃을 마하가섭이 봤기 때문에 '저도 봤다'는 의미로 미소를 지은 것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 풍류(風流), 빛꽃 환화(桓花) 그 실체를 밝힌다!'는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10가지 테마로 진행됐습니다. 인류의 창세 역사와 한민족의 역사를 담은 <환단고기>를 읽고 인류의 역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원동력이 무엇인지 알고 감동하는 경계를 넘어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사)대한사랑 창립 10주년,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 11주년 기념 북콘서트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 풍류(風流), 빛꽃 환화(桓花) 그 실체를 최초로 밝힌다!'

본 강연은 40분 33초부터 시작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yHC7iWY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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