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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 진리의 주인을 결정한 종통 계승의 천지공사와 진주(眞主) 도수

by 도생(道生) 2024. 6. 28.

《톡톡 증산도 시즌3》 21회 상제님을 모신 성도들(2-4)

증산 상제님 진리의 주인을 결정한 종통(宗統) 계승의 천지공사와

새로운 세상을 여는 진주(眞主) 도수(度數)의 주인공 문공신 성도님

 

 

 

 

1894년 16세의 문공신(1879~1945)은 둘째 형인 문선명을 따라 동학혁명군이 조선 관군과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 황토현 전투에 참여합니다. 당시 문공신은 '오세동이'가 황토현 전투를 진두지휘하여 승리한 것을 목격하고 구도(求道)를 더 갈구하게 됩니다. 동학혁명이 실패하면서 잠시 서학((가톨릭)에 몸담는 등 진리를 찾는 여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 태인의 관왕묘에서 지극정성을 다해 기도를 올리던 중 관운장이 나타나 "향남방(向南方)하라."는 말을 하고 사라집니다. 그 의미를 제대로 몰라 고민하며 며칠을 보내던 어느 날 건장한 체구의 사람이 나타나 "순창 농바우에 인자(仁者)가 났다 합디다."라고 말한 후 사라집니다. 문공신 성도님은 의관을 정제하고 순창 농바우로 달려가 마침내 상제님을 친견합니다.

 

 

 

 

상제님께서 문공신 성도를 만난 후 서력 1907년 음력 12월부터 1908년 음력 2월 4일까지 38일 동안 후천 선경건설의 주인공인 진주(眞主)가 역사에 출현하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진주도수란 상제님과 태모님, 즉 천지부모(天地父母)의 종통을 계승하여 마침내 한민족과 인류를 선천 상극 우주에서 후천 상생의 우주로 인도하는 상제님의 대행자를 내는 도수(度數)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진주(眞主) 도수(度數)란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인사(人事)로 완수하는 진리의 대행자, 새 세상을 여는 종통 계승자, 후천 조화선경의 도성덕립(道成德立)을 이루는 진리의 참주인을 말합니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세상을 열망한 1894년 갑오동학혁명을 비롯하여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발생한 크고 작은 모든 혁명과 미완의 혁명까지 완성하는 것입니다.

 

 

 

 

"현하대세가 가구(假九)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진주(眞主) 노름에 독조사라는 것이 있어 남의 돈은 따 보지 못하고 제 돈만 잃어 바닥이 난 뒤에 개평을 뜯어 새벽녘에 회복하는 수가 있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 도(道)의 역사를 추수하는 대행자, 매듭짓는 진리의 주인공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과정을 노름판에 비유하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진주(眞主) 도수의 진짜 주인공은 증산 상제님 진리의 주인을 결정한 종통 계승의 천지공사에 의해 특정한 시기까지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천지부모님의 진리를 정립하고 후천개벽 때 세상 사람을 살리는 의통성업(醫統聖業)의 준비를 마치고 지구촌에서 세상이 급변하는 때 역사의 전면에 등장합니다. 

 

 

 

《톡톡 증산도 시즌3》 21회 상제님을 모신 성도들(2-4)

증산 상제님 진리의 주인을 결정한 종통(宗統) 계승의 천지공사와

새로운 세상을 여는 진주(眞主) 도수(度數)의 주인공 문공신 성도님

https://www.youtube.com/watch?v=ziR6-2Ds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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