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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우주의 최고경영자 하나님의 비서실장 인류구원의 남조선 도수 주인공

by 도생(道生) 2024. 7. 3.

《톡톡 증산도 시즌3》 22회 증산 상제님을 모신 성도들(3)

거룩하신 우주의 최고경영자 하나님의 비서실장 격이었던 김갑칠 성도님

인류 구원의 남은 조선 사람, 곧 남조선(南朝鮮) 도수(度數)의 주인공

 

 

 

 

15세기 후반 선(先 또는 구舊) 안동 김씨 후손이 現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구릿골에 모여 살기 시작했습니다. 안동 김씨가 400여 년 동안 거주하면서 인근 지역까지 퍼졌습니다. 의원 도수를 맡은 김자현 성도님과 수석 성도인 김형렬 성도님은 김갑칠(1881~1942) 성도님과 같은 선(先) 안동 김씨입니다. 

 

 

김갑칠 성도님을 비롯하여 상제님을 모신 모든 성도님은 상제님의 천명(天命)을 받아 각기 다른 도수(度數)의 주인공이 됩니다. 김갑칠 성도님 외에 백남신, 이치복, 김경학, 김병욱, 신경원, 신경수, 최창조, 신원일, 김광찬 등 수십 명의 성도님들은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고 사후(死後) 역사적 사건을 주도하는 여러 도수(度數)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후(死後) 천상(天上)에서 도수를 주도하고 지상(地上)에서 도수를 실현하는 인물이 나타나 역사적 사건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에서 신명(神明)과 인간이 신인합일(神人合一)하여 새로운 역사와 문명을 개척해 나가는 것입니다.

 

 

김갑칠 성도님은 인간으로 강세한 거룩하신 우주의 최고경영자이신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집행하실 때 항상 곁에서 일등 비서 역할을 한 비서실장 격입니다. 김갑칠 성도님은 인류 구원의 남조선(南朝鮮) 도수를 맡았기 때문에 내처(內處)뿐만 아니라 상제님께서 외처(外處)로 출행하실 때도 지근거리에서 모셨습니다. 

 

 

 

 

남조선(南朝鮮) 도수(度數)는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의 배가 지구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짐을 싣고 닻을 올려 출항해서 거친 풍파를 이겨내고 마침내 후천이라는 항구에 도착하는 전 과정을 말합니다. 인류 구원의 남조선 도수를 맡은 주인공인 김갑칠 성도님은 우주의 최고경영자 하나님의 비서실장 격이면서 막내아들 도수(마지막 추수일꾼) 등 여러 도수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남조선배 도수는 한반도에 삼팔선을 중심으로 남북한이 분단되고 전쟁과 경제발전과 극한 대립 등의 역사를 거치는 세운(世運, 세상의 운수, 즉 역사)의 '남조선 도수'와 상제님 대도 진리가 나아가는 도운(道運)의 '남조선배 도수'가 있습니다. '남조선배 도수'는 종국적으로 후천개벽의 실제 상황에서 세상의 운수와 상제님 진리가 하나 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천지의 질서가 바뀌는 자연개벽, 인간 역사의 틀이 바뀌는 문명개벽, 제한된 인간 깨달음의 벽을 무너뜨리고 후천 신인간의 영성과 심법을 여는 인간개벽, 이 3대 개벽이 다가오는 천지개벽의 온전한 모습이다. 그런데 이 자연과 문명과 인간개벽을 총체적으로 마무리 짓는 도수가 있다. 그 도수가 바로 세계와 인류를 구원하는 남조선배 도수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톡톡 증산도 시즌3》 22회 증산 상제님을 모신 성도들(3)

거룩하신 우주의 최고경영자 하나님의 비서실장 격이었던 김갑칠 성도님

인류 구원의 남은 조선 사람, 곧 남조선(南朝鮮) 도수(度數)의 주인공

https://www.youtube.com/watch?v=Is9AkMcbh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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