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개벽의 후천개벽과 성부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 새 문명을 알린 동학혁명

《톡톡 증산도 시즌3》 23회 개벽(開闢)의 새 시대를 알린 동학혁명

다시 개벽과 시천주(侍天主) 성부(聖父)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

십이제국 괴질 운수가 끝나고 열리는 새 문명을 알린 최재우 대신사

 

 

 

 

천상에서 인류 구원을 주도하는 만국(萬國)대장 박공우 성도님을 비롯하여 수석 성도 김형렬 성도님, 증산도 대학교 도수의 주인공인 김경학 성도님, 진리의 주인공을 내는 진주(眞主) 도수의 주인공 문공신 성도님, 700만 명을 보천교를 규합한 차경석 성도님 등 상제님을 모신 성도 상당수가 일찍이 동학도인(道人) 출신입니다. 

 

 

일반적으로 1860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창도(創道)한 동학(東學)과 1905년 의암 손병희가 개명(改名)한 천도교(天道敎)가 같다고 알려졌지만, 다릅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동학을 창도한 후 핵심 메시지이며 가르침인 '시천주(侍天主)'와 '다시 개벽(開闢)'과 '무극대도(無極大道)' 3가지를 선언합니다. 

 

 

 

 

3대 가르침의 첫 번째 '시천주'는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다시 개벽'은 선천 5만 년 역사는 괴질(怪疾)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의 후천개벽으로 문 닫고 후천 5만 년의 새 세상이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무극대도'는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즉 성부 하나님의 무극대도 진리로써 후천 5만 년의 새로운 시대 새 문명을 건설한다는 것입니다.

 

 

동학의 3대 경전 <도원기서, 1879년>, <동경대전, 1880년>, <용담유사, 1881년>에는 동학의 3대 가르침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3대 가르침을 수운 최제우에게 전한 우주의 이법(理法)과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이신 상제님과 직접 말씀을 주고받은 이른바 '천상문답(天上問答) 사건'은 에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학과 천도교의 3대 경전은 동일합니다. 최제우 대신사가 직접 체험하고 전한 동학의 3대 가르침이 왜곡되기 시작한 것은 해월 최시형 선생 때부터지만, 그래도 1894년 동학혁명 때까지만 해도 가르침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손병희의 천도교에는 동학의 핵심 메시지인 3가지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동학과 천도교의 가르침이 다른 이유는 일차적으로 성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천명(天命)을 받은 사람과 받지 못한 사람의 차이, 두 번째는 직접 경험한 사람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 때문입니다. 상제님 도문(道門)에 동학 출신이 많은 것은 새로운 시대 새 문명을 꿈꾼 참 동학도(東學徒)들이 '시천주(侍天主)'라는 가르침 그대로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상제님을 모시게 된 것입니다.

 

 

 

《톡톡 증산도 시즌3》 23회 개벽(開闢)의 새 시대를 알린 동학혁명

다시 개벽과 시천주(侍天主) 성부(聖父)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

십이제국 괴질 운수가 끝나고 열리는 새 문명을 알린 최재우 대신사

https://www.youtube.com/watch?v=HoowK4YGn6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