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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의 자연법칙과 사회진화론 세계관 생존경쟁의 약육강식과 우승열패

by 도생(道生) 2024. 7. 11.

《톡톡 증산도 시즌3》 28회 무척 잘 사는 길

균형과 제어를 통해 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적자생존의 자연법칙과

물리치고 제압하는 사회진화론적 세계관 생존경쟁의 약육강식과 우승열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富)를 축적하면 세상 사람에게 미움을 받거나 원성을 듣게 됩니다. 특히 무소불위의 권력과 자본의 힘을 내세워 부정한 방법으로 남의 것을 빼앗으면 빼앗긴 사람은 원한을 갖게 됩니다. 명예를 얻기 위해서 남을 헐뜯는 경우도 있고, 경쟁자와 다른 세력을 음해(陰害)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무척(無隻) 잘사는 길을 벗어나 스스로 척(隻)을 짓는 삶을 살아온 것입니다.

 

 

가정, 학교, 직장, 국가를 비롯하여 가치관, 종교, 이념, 사상, 정치, 경제, 사회 등 지상의 인간 사회 전 분야에서 누적된 크고 작은 원한뿐만 아니라 인간으로 살다 돌아간 천상 신명(神明)들의 원한은 보복을 부르고 다시 원한을 낳았습니다. 이렇게 대립과 경쟁, 갈등과 투쟁의 상극 세상은 원(寃)과 한(恨)이 쌓이고 맺혀 온 천지를 가득 채워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상극(相克)'을 부정적 의미로 알고 있지만, 자연의 상극과 문명의 상극은 다른 의미입니다. 먼저 자연의 상극은 인간 세상에서 내가 상대방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자연의 음양(陰陽)이 서로 제어하면서 균형과 조화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우주의 창조와 변화를 이루기 위해 음(陰)과 양(陽)이 상호 간 작용을 통해 조정하고 제어하는 조화(調和, harmony)의 법칙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문명의 상극은 나와 우리가 특정인과 세력을 물리치고 제압한다는 의미입니다. 적자생존(適者生存)은 어느 한쪽이 상대방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제압하는 사회진화론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적자생존은 자연의 환경에 적응하는 생명만 살아남고 적응하지 못한 생명체는 도태되어 사라진다는 냉엄한 자연의 법칙을 의미합니다. 

 

 

 

 

약육강식(弱肉强食)과 우승열패(優勝劣敗)는 적자생존의 자연법칙을 포함하면서 인간 세상에서 힘세고 잘난 강한 자는 이기고, 약하고 못난 자는 희생될 수밖에 없다는 사회진화론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적자생존은 진화생물학에서 바라본 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이며, 약육강식과 우승열패는 생존경쟁의 인류 역사에서 드러난 사회적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모든 인간과 신명이 원한을 푸는 해원(解寃) 천지공사를 인류 화평의 원동력으로 삼아 새 하늘과 새 땅을 여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톡톡 증산도 시즌3》 28회 무척 잘 사는 길

균형과 제어를 통해 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적자생존의 자연법칙과

물리치고 제압하는 사회진화론적 세계관 생존경쟁의 약육강식과 우승열패

https://www.youtube.com/watch?v=QBFzTuKBf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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