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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고대 한민족 제정일치 사회에서 인간에 대한 진리 정의 태일(太一)

by 도생(道生) 2024. 7. 23.

《오늘의 진리 9회》 고대 한민족 역사의 깨달음의 주제 태일(太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기 전 제정일치(祭政一致) 사회에서

본래 온 우주와 하나 된 진정한 주인이라는 인간에 대한 진리 정의

 

 

 

 

인류 창세 시대, 즉 태고 시대를 황금시절이라고 말합니다. 최첨단 현대 문명 이기(利器)의 혜택을 누리며 사는 인류가 미개한 원시문명으로 치부하는 태고 시대는 천지 대자연과 하나 된 삶을 살았습니다. <자아폭발>의 저자인 영국 리즈 베켓 대학 스티브 테일러 교수는 저서에서 "과도하게 발달한 자아가 인류를 퇴보시켰다."라고 말합니다.

 

 

<자아폭발>은 스티브 테일러 교수가 직접 수집한 많은 자료와 인류학, 생물학, 고고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의 연구 결과를 종합한 책입니다. 평화롭고 행복했던 인류의 삶이 갈등과 전쟁, 억압과 불평등, 고통과 걱정 등 폭력과 광기로 변해가는 인간의 발자취를 파헤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입니다.    

 

 

 

 

약 6,000년 전 자아가 발달하면서 모든 인간이 천지 대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던 인류의 황금시절(the golden age)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는 제정일치 사회였습니다. 6천 년 전은 약 1만 년 전 시작된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이 동양과 서양으로 분화된 시기입니다. 6,000년 전은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건국하면서 고대 한민족의 시작된 때입니다.

 

 

환국과 배달국과 단군조선 시대는 국가의 통치자가 직접 경전을 지어 백성들에게 전수하고 천제(天祭)를 주관한 제사장의 역할을 한 정치와 종교가 하나였던 제정일치 사회입니다. 영적으로 어둠에 파묻혀 사는 현대인과 달리 고대 한민족의 황금시절은 천자 대자연과 하나 된 마음과 밝은 영성으로 살던 광명(光明)의 역사시대입니다.

 

 

 

 

약 1만 년 전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천부경>의 우주관을 바탕으로 하늘과 땅과 인간에 대해 천일(天一), 지일(地一), 태일(太一)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진리적으로, 또 현상적으로 하나의 근원에서 천지인이 나왔기 때문에 모두 일(一) 자를 붙였습니다. 인간을 인일(人一)이라 하지 않고 태일(太一)이라고 정의한 것은 하늘과 땅의 목적을 이루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태일(太一) 인간이란 진리와 하나 된 성숙한 인간, 우주 만유와 하나 된 인간, 우주 조물주의 마음과 한마음 된 인간, 천지부모의 꿈과 이상을 성취한 참사람, 등 고대 한민족의 인간에 대한 진리 정의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은 살아있는 우주조물주 삼신(三神)이며, 우주 조물주의 신성과 광명과 지혜와 생명을 그대로 갖고 있는 거룩한 존재입니다.

 

 

《오늘의 진리 9회》 고대 한민족 역사의 깨달음의 주제 태일(太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기 전 제정일치(祭政一致)사회에서

본래 온 우주와 하나 된 진정한 주인이라는 인간에 대한 진리 정의

https://www.youtube.com/watch?v=_zeV0X1Bl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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