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8회》 사람이 반드시 도(道)를 닦아야 하는 이유
인간 육신(肉身)의 죽음과 심판을 받은 뒤 거치는 육도윤회(六道輪廻)와
인간의 영혼(靈魂)과 정신(精神)이 완전히 소멸(消滅)하는 영원한 죽음
현재의 멕시코는 아즈테카 문명의 후예입니다. 아즈테카를 정복하고 파괴한 정복자들은 자신들은 우월한 종족이라고 포장하고 만행을 감추기 위해 아즈테카는 잔혹하고 미개한 집단으로 왜곡하고 물질뿐만 아니라 정신문화마저 철저하게 파괴했습니다. 고대 아즈테카부터 현재까지 멕시코에서 지속되는 전통 풍습이 있습니다.
'죽은 자의 날', '망자(亡者)의 날', '사자(死者)의 날' 등 우리가 다양하게 해석하는 'Día de Muertos(디아 데 무레르 또)'는 죽은 사람을 기리는 우리나라의 제사(祭祀)와 다르면서도 비슷한 전통 풍습입니다. 아즈테카(멕시코)의 '죽은 자의 날'은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 정복자들이 모든 성인과 순교자를 기리는 날인 만성절(萬聖節)과 결합해서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2017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에서는 다른 문화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내용이 나옵니다. '코코'에서는 어떤 할아버지 영혼이 죽는 장면이 나옵니다. 인간의 삶을 끝내고 육신의 죽음을 맞아 천상으로 올라간 영혼이 또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입니다. 영혼의 죽음은 우주에서 완전히 소멸하는 영원한 죽음입니다.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道)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도를 닦은 자와 닦지 않은 인간 육신의 죽음, 천상에서의 영원한 삶과 영혼과 정신이 완전히 소멸하는 영원한 죽음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동서양 정교의 성자들뿐만 아니라 큰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인간 육신의 죽음 뒤에는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상의 명부(冥府, 본래는 명부明府)는 인간의 수명을 주관하면서 죽은 자의 공덕과 죄악을 심판하는 천상의 법정입니다. 불가에서는 인간으로 살 때 깨달음을 얻거나 지은 선업과 악업에 따라 다양한 세계로 가거나 동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이른바 '육도윤회(六道輪廻)'를 말하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창생이 큰 죄를 지으면 천벌(天罰)을 받고 작은 죄를 지으면 신벌(神罰) 혹은 인벌(人罰)을 받느니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때 큰 구렁이가 상제님이 계신 구릿골 약방 앞마당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거늘 "빨리도 되었구나... 하늘에 이러한 벌(罰)이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육신의 죽음을 맞으면 죄의 경중(輕重)에 따라 심판을 받고 도(道)의 경지에 따라 천상에 가는 곳이 다르고 동물로도 태어나는 '육도윤회(六道輪廻)'가 있음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오늘의 진리 8회》 사람이 반드시 도(道)를 닦아야 하는 이유
인간 육신(肉身)의 죽음과 심판을 받은 뒤 거치는 육도윤회(六道輪廻)와
인간의 영혼(靈魂)과 정신(精神)이 완전히 소멸(消滅)하는 영원한 죽음
https://www.youtube.com/watch?v=tXXnyWwX1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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