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 백범일지에 기록될 정도로 조선(대한제국)에서 널리 알려진 진인(眞人)

《오늘의 진리 19회》 널리 회자된 상제님의 조화권능(造化權能)

동학 도인(道人)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가 된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에 기록될 정도로 조선(대한제국)에서 널리 알려진 진인(眞人, 이인異人)

 

 

 

열강들의 침략으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우리나라는 풍전등화와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들어 수년 동안 서양 제국주의와 중국과 일본 제국주의 치열한 다툼이 계속됐습니다. 1910년 식민지배 주도권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일제가 우리나라 국권을 빼앗았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은 황해도 해주 출신입니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에 참가했던 백범 김구 선생은 1901년 황해도 해주 본가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1903년 삼년상을 탈상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1903년 당시 황해도에 있었다는 것은 <백범일지>에도 나오고 다양한 자료의 약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03년 인류를 구원하러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現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릿골에서 충청남도 장항(現 서천군)으로 가시는 길에 전라북도 군산에 가셔서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당시 증산 상제님께서 군산 앞바다의 윤선(輪船)에 올라가 조화권능(造化權能)으로 집행하신 천지공사는 조선(대한제국)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황해도 해주에 있던 백범 김구 선생은 전라북도 군산에서 일어난 일을 소문으로 전해 듣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전해 들은 내용은 <백범일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947년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백범일지> 초판이 나온 이래 여러 출판사에서 동일한 제목으로 출간됐습니다. <백범일지>는 1903년 조선(대한제국)에 널리 알려진 내용의 주인공을 '진인(眞人)과 '이인(異人)'이라고 나옵니다. 

 

 

 

 

하나미디어, 교문사, 황성문화원 등에서 출간된 책에서는 '진인(眞人)', 돌베개 등의 출판사에는 '이인(이異人)으로 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진인(眞人)'의 문자적 의미를 '도교에서, 도(道)를 깨쳐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인(異人)'의 문자적 의미는 '재주가 신통하고 비범한 사람'입니다

 

 

부처님, 공자님, 노자님, 예수님 등 성인(聖人)은 인류가 '지혜와 덕이 매우 뛰어나 길이 우러러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진인(眞人)의 본래 의미는 성인(聖人)보다 더 위대하고 거룩하고 지존한 인물을 뜻합니다. '진인'은 대우주와 하나가 되어 사는 사람,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과 한마음으로 사는 사람, 우주 만유와 소통하고 조화롭게 사는 인류가 궁극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 참사람입니다.

 

 

 

《오늘의 진리 19회》 널리 회자된 상제님의 조화권능(造化權能)

동학 도인(道人)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가 된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에 기록될 정도로 조선(대한제국)에서 널리 알려진 진인(眞人, 이인異人)

https://www.youtube.com/watch?v=mz4oX82Ez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