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터전 지구가 병들었다 새로운 진단과 처방 병든 하늘과 땅과 인간

《오늘의 진리 20회》 천지병(天地病)을 선언하신 상제님의 새로운 진단과 처방

만유 생명의 터전 지구가 병들었다. 병든 하늘(신神의 세계)과 땅과 인간 

우주와 만유, 인류가 직면한 모든 문제를 뜯어고치는 천지공사(天地公事)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는 갑자기 바람이 불고 강한 소나기가 퍼붓는, 이른바 '스콜(squall)' 현상이 매일 발생합니다. '스콜' 현상은 아니지만, 여름철 우리나라에서 유사한 현상이 드물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 열대와 아열대 어종(魚種)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제주도와 울릉도 근처에서 목격되기 시작했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현재 제주도와 울릉도 인근 바다에서 서식하는 열대와 아열대 어종은 50%를 상회합니다. 기후변화는 한반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기후변화가 점차 심해지면서 피해 규모는 상상 그 이상으로 커지면서 기후대재앙이라고 불립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대재앙은 6번째 대멸종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지구의 바다와 육지에 사는 모든 동식물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지구 전체를 날려버릴 만큼 많은 핵무기, 문명 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자행된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미래를 생각지 않고 무분별한 채취와 낭비로 인한 자원 고갈, 갈수록 심각해지는 식량 부족 사태 등 동식물과 인간 생명의 터전인 지구가 병들었습니다.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우주적 환절기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하(天下)가 개병(皆病)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모두 병들고, 인류의 문명과 문화마저도 모두 병들었다고 진단하신 것입니다.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는 조화의 질서인 상극의 우주 이치는 인류 역사에 반영됐습니다.

 

 

 

 

그로 인해 인류 문명사에서 상극적인 대립과 갈등과 투쟁에서 쌓이고 맺힌 원한(寃恨)과 살기는 다시 하늘과 땅을 병들게 한 것입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 병이 들었느니라.",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무궁한 선경을 열려 하노라."는 말씀처럼 우주 통치자로서 천지인에 대한 새로운 진단과 처방을 내리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은 만유 생명의 삶의 터전을 말합니다. 인간과 동식물 등 모든 생명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위기 문제의 핵심은 하늘과 땅이 병들었다는 것입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뿐만 아니라 우주적인 문제를 바로 잡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천지의 틀을 바로잡는 증산도는 상제님께서 열어놓으신 가을우주의 열매진리, 성숙한 진리입니다.

 

 

 

《오늘의 진리 20회》 천지병(天地病)을 선언하신 상제님의 새로운 진단과 처방

만유 생명의 터전 지구가 병들었다. 병든 하늘(신神의 세계)과 땅과 인간 

우주와 만유, 인류가 직면한 모든 문제를 뜯어고치는 천지공사(天地公事)

https://www.youtube.com/watch?v=IM3E5yTxdk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