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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일제강점기 제주도 최대 규모의 무장투쟁 1918년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by 도생(道生) 2024. 11. 29.

《오늘의 진리 104회》 후천 선도(仙道, 무극대도 증산도)를 신앙한 제주 사람들

일제강점기(대일항쟁기) 제주도 최대 규모의 무장투쟁

1919년 3.1혁명보다 앞선 1918년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우리나라에서 보면 동해 쪽에 있고 일본에서 보면 서쪽 바다에 있는 니가타현 사도섬(佐渡島)의 사도광산은 1989년 폐쇄된 금광(金鑛)입니다. 약 400년 동안 금(金)을 캔 사도광산은 대일항쟁기 한국인을 강제동원하여 전쟁 물자용 광물을 채굴했습니다. 유네스코는 2024년 8월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 등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4년 11월 24일 본래 한국과 일본의 정부 관계자와 희생자 유족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본만 참석한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습니다. 무능한 한국 정부도 문제가 많지만, 악랄하고 치밀한 계획에 따라 우리나라를 무력으로 강제점령한 일본은 예전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음흉한 본색을 드러낸 것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일제강점기'로 배운 대일항쟁기에 일본은 국권 침탈을 시작으로 물적·인적 수탈과 역사와 문화를 말살하고 무력으로 탄압을 지속했습니다. 해방 후 친일파가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하면서 우리는 오랫동안 침략자인 일제가 주체가 되어 서술된 표현인 '일제강점기'라고 사용했지만, 우리의 관점에서 대일항쟁기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1919년 3월 1일 비폭력 항일혁명이 일어나기 전이었던 1918년 10월 초 대일항쟁기 제주도에서 일어난 최대 규모의 무장투쟁인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이 일어났습니다. 수십 년 동안 무오법정사 무장투쟁은 '불교계가 주도한 항일항쟁'이라고 왜곡된 채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선도(仙道)'가 주도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늘의 진리 103회>에서도 언급했듯이 대일항쟁기 제주도민의 3분의 2가 증산도(선도, 보천교)를 신앙했습니다. 고대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온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 등 외래종교 중 제주도민의 3분의 2까지 신앙한 종교가 없었습니다. 제주도는 태고 시대 인류의 원형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역사와 문화의 성지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아직은 때가 이르니 '선도(山道)'라고 하라. 후일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단체의 명(名)은 선도(仙道)에서 보화교(普化敎), 보화교에서 보천교(普天敎)로 바뀌었고,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진법이 출현하면서 현재의 증산도로 정명된 것입니다.

 

 

 

《오늘의 진리 104회》 후천 선도(仙道, 무극대도 증산도)를 신앙한 제주 사람들

일제강점기(대일항쟁기) 제주도 최대 규모의 무장투쟁

1919년 3.1혁명보다 앞선 1918년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https://www.youtube.com/watch?v=1jxYzkArQ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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