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과 남성중심의 역사 이전 여신 문화의 삼총사

《오늘의 진리 105회》 한국의 원형 문화가 살아있는 제주(1)

우주의 어머니 하나님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과

남성중심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前) 여신(女神) 문화의 삼총사

 

 

 

 

우주의 창조와 변화는 음(陰)과 양(陽),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이 함께 그려 내는 공동작품입니다. 본질과 작용, 즉 본체와 현상은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입니다. 우주의 창조와 변화는 사물의 내부와 외부에서 상반된, 곧 표리부동한 변화의 실상을 동시에 보는 것입니다. 본질(본체)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현실에 드러난 작용(현상)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과 밖, 겉과 속, 속마음과 언행 등이 다를 때 표리부동(表裏不同)이라고 합니다. 현실에서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은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지만, 똑같이 겉과 속이 다른 외유내강(外柔內剛)은 긍정적인 뜻으로 쓰입니다. 외유내강은 겉으로는 부드럽고 유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세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수수 천년 동안 상제님, 천주님, 미륵부처님 등 아버지 하나님만 찾아왔습니다. 천지의 이치가 음양으로 우주가 열리고 만유가 생성되어 돌아가는 것을 알면서도 어찌 된 일인지 우주의 아버지 하나님만 불러온 것입니다. 우주에 아버지 하나님은 어머니 하나님을 전제로 성립하고 아버지와 어머니, 곧 부모(父母)님은 자녀의 존재를 전제조건으로 한 호칭입니다.

 

 

현실 세계뿐만 아니라 우주의 궁극의 세계까지 모두 음양(陰陽)의 이치가 적용되지 않는 사물(事物)은 없습니다. 우주의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 천지부모와 천지자녀의 관계는 상대적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지만, 편협한 세계에 갇혀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남성중심의 역사 이전에 여성중심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여신(女神) 문화 유물이 발견됩니다.

 

 

 

 

아직도 남성중심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1만 년 이전의 역사는 여신 문화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여신 문화의 삼총사가 등장합니다. 지구촌에서 발견된 여신문화 삼총사의 실체를 아는 곳은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1만 년 이전 역사에 등장하는 여신 삼총사는 바로 인류의 근원 조상이신 마고 삼신할머니와 두 따님이신 궁희마마와 소희마마입니다.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님, 곧 우주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동시에 인간의 몸을 가지고 한반도에 강림하셨습니다. 인류가 머릿속에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우주의 어머니 하나님께서 상제님과 함께 인간으로 오셔서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을 끝내고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음양동덕, 남녀동권 세상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오늘의 진리 105회》 한국의 원형 문화가 살아있는 제주(1)

우주의 어머니 하나님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과

남성중심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前) 여신(女神) 문화의 삼총사

https://www.youtube.com/watch?v=qmNia1ahc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