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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고대 중국 한사군 낙랑군 한반도설 평양 대동강설 설치 시기의 역사서 기록

by 도생(道生) 2025. 1. 23.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2회 위만조선 낙랑군과 패수 2부>

한국 주류사학이 주장하는 고대 중국의 '한사군(漢四郡) 낙랑군 한반도설'

'평양 대동강설' 설치 시기의 역사서 2~3세기경 상흠의 <수경水經> 기록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에 관한 사진, 영상, 문서, 증언 등의 기록은 현재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지 70여 년이 지나고 이념적 성향과 연구자의 보는 관점에 따라 분석과 해석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전쟁 당시에 찍은 사진과 영상, 문서 등 당대의 기록은 절대 변하지 않고 바꿀 수도 없습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2회 위만조선 낙랑군과 패수 2부>에서는 원사료(原史料)를 바탕으로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주장하는 고대 중국의 '한사군 낙랑군 한반도설', '평양 대동강설'의 실체를 밝혀드립니다. 역사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역사서를 왜곡하거나 부정하면 안 됩니다.

 

 

 

 

한(漢) 나라 한사군의 '낙랑군'을 말할 때는 반드시 '패수(浿水)'라는 강(江) 이름이 등장합니다. 한나라 한사군의 낙랑군 경계가 바로 '패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제 식민사학과 한국 주류사학이 주장하는 소위 '한사군 낙랑군의 평양 대동강설'의 국경인 '패수' 위치를 알 수 있는 한사군 설치 시기의 당대 역사서 기록을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한국 주류역사학계는 <수경> 주석서인 5~6세기 중국 남북조시대 역도원의 <수경주水經注>를 근거로 우리나라가 고대 중국 한나라의 식민지였다고 주장합니다. 역도원이 지은 <수경서>의 원사료(原史料)인 상흠의 <수경水經>은 절대 인용하지 않습니다. 상흠의 <수경水經>은 2~3세기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 식민사학의 홍위병 노릇을 하는 기경량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안정복, 정약용, 안정복, 한진서 등의 주장을 인용합니다. 소위 학자라는 정약용은 문헌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한사군 낙랑군의 '평양 대동강설'을 주장했습니다. 안정복은 후한(後漢) 말기 응소의 주장과 당나라 두우의 주장을 인용했지만, 정작 응소와 두우의 주장과는 다르게 '평양 대동강 낙랑설'을 주장합니다.

 

 

고대 중국 '한사군 한반도설'의 원사료라 할 수 있는 낙랑군 설치 시기의 역사서 기록인 상흠의 <수경>에는 '패수는 낙랑 루방현에서 나와 동남으로 흘러 임패현에 이르러 동쪽으로 바다에 들어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과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서해로 흐르는 평양 대동강이 동해로 흐른다고 우기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2회 위만조선 낙랑군과 패수 2부>

한국 주류사학이 주장하는 고대 중국의 '한사군(漢四郡) 낙랑군 한반도설'

'평양 대동강설' 설치 시기의 역사서 2~3세기경 상흠의 <수경水經>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1JrGVeOln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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