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가 근세조선을 건국하기 30년 전, 고려의 수문하시중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이
<단군세기>를 저술하면서 고대조선의 2천 년 역사의 복원이 이루어지면서 부활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16회> 강화도 편 - 1부 한민족 역사광복의 성지 강화






논문 검색 사이트에서 '건국절'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수천 개가 검색됩니다.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이 각기 1919년과 1948년 국가가 세워졌다고 주장하는 건국절 논쟁은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철길처럼 똑같은 주장만 되풀이됩니다. 보수와 진보 진영 사람들에게 '개천절(開天節)'은 다른 나라를 넘어 인간 세상과 상관없는 신화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은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나라입니다. '단군신화'라고 말하면서 국경일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합니다.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라는 개천절 노래는 수원(水源)과 근원(根源)을 잊지 말자는 가사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개천절 노래 마지막은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라고 단군 할아버지의 정신을 계승해 빛나는 국가로 번영시키겠다는 맹세로 끝을 맺습니다.
실존 역사를 '단군신화'로 날조하고 '건국절'에만 관심이 있고 정작 우리 민족과 국가가 처음 시작한 '개천절'에 무관심하고 등한시하는 작금의 현실로 보면 개천절 노래 가사는 100% 거짓말입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평생을 다 바치고,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은 목숨을 내놓고 역사를 지켰습니다.




1392년 이성계는 조선(朝鮮)을 건국합니다.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은 47분의 단군왕검이 2,096년 동안 다스린 조선을 계승한다는 의미입니다. '고조선', '옛 조선', '단군조선', '고대 조선' 등의 명칭은 현대인이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세운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부르는 명칭일 뿐입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30년 전인 1363년 고려 말 수문하시중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은 고대조선의 2천 년 역사를 복원한 <단군세기>를 집필하면서 상고 역사가 부활합니다.
음력 10월 3일의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개국일, 건국일이면서, 약 6천 년 전 신시 배달국과 약 1만 년 전 환국의 건국일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이 모두 같은 날에 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개국일(開國日)'과 '건국일(建國日)'이라고 하겠지만, 우리 민족은 하늘의 이치를 역사에 실현하는, 하늘의 가르침을 땅 위에 연 역사적인 날로 인식한 것입니다.
고대조선의 2천 년 역사를 복원한 <단군세기> 저자 행촌 이암 선생의 조부인 후암 이존비(1233~1287) 선생도 환국과 배달국과 단군조선 등 우리의 태고와 상고시대 역사에 조예가 깊은 분이었습니다. 행촌 이암 선생은 조부와 아버지에게 영향받아 강화도 해운당(現 선원사)에서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30년 전 기자와 위만으로 왜곡된 단군조선의 참된 역사와 문화정신을 부활시킨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Zsbu2YI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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