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을 온몸에 가득 채워
병든 몸과 마음을 자가치유하는
선정화 명상 수행을 알려드립니다.
증산도 진리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by 도생(道生) 2015. 1. 23.

보이지 않는 신(神)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증산도의 일원적(一元的) 다신관(多神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에서는 유일신만을 인정하고 다른 신(神)들은 피조물이나 열등한 존재로 해서 부정하는 게 아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신(神)을 인정해 주셨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 영적 세계인 신의 세계, 바로 이 신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 신과 하나되는 것, 그것이 수행(修行)이다.

형상의 세계에 나타나 있는 주인공, 우주의 주인, 그게 인간이다.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냐?

 

 

 

 

 

 

 

 

상제님은 주재자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이 우주의 이법을 빚어 가지고서 만드는 그런 창조주적인 하느님이 아니란 말이다.

그건 다 허구야, 이법(理法)은 이법대로 있는 거지!

 

 

 

동양에서는 유가나, 불가나, 도가나, 선가에서 공부한 어떤 깨달은 자들도 이 우주의 이법은 어떤 신(神)이 조작, 창조했다는 그런 얘기가 없어. 지금까지도 전혀 없어. 그건 서양의 중동 사막문화에서 산 저 사람들만이 얘기한 거야. 그 사람들은 거기 가서 보면은 열대성 기후로 지중해에서 바람이 항상 불어오니까 워낙 사는 게 힘들다.

 

 

 

중동지역 비행장에 내려서 보면 처음에 뭘 보고서 이상하게 생각하느냐 하면 나무가 제대로 반듯반듯하게 서 있는 놈이 없어. 모래바람이 날려 가지고 거의 다 기울어져 있어. 요르단 같은 데 가보면 건물이 전부 모래빛깔로 다 지어져 있다. 거의 색깔이 비슷하다. 모래바람이 불어서 그렇다는 거야.

 

 

 

 

 

 

 

 

 

 

그런 문제 때문에 서양의 기독교 문화는 자연의 조화, 순환성, 그런 의식이 약하다.

그들은 이 우주라는 건 어떤 절대신에 의해서 이렇게 창조되었고 그 신과 합일(合一), 귀일(歸一), 절대적인 신앙과 복종에 이해서만 구원받고, 그걸 벗어나면 영원한 죽음이라는 거야.

 

 

 

이슬람교 같은 건 신앙이 더 강하쟎아, 신앙을 안 하면 그게 죄악이거든. 기독교 원죄론이니 이런 것보다도 신앙을 안 하는 게 가장 큰 죄악이고 그건 지옥불에 가는 거야, 그들의 신앙관이 그렇게 되어 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우주의 신(神)은 다 인정을 하셨다.

그럼 증산도에서는 신(神)을 어떻게 얘기하느냐, 상제님 진리의 신관(神觀)에서 보면 일원적 다신관이다.

 

일원적 다신관이라는 것은 우주의 모든 곳에 있는 그 신은 원신(元神)이다. '태을천 상원군'님 할 때 으뜸 원元 자야,

원신(元神), '프리모디얼 가드(Primordial God)', 그 원신이 우주의 이법(理法)과 하나가 되어서 이 생명을 열어 나가쟎아.

 

 

 

 

 

 

 

 

 

 

증산도 신관(神觀)은 일원적 다신관이고 우주의 다신(多神), 자연신과 인격신을 통일해서 다스리시는, 우주의 그 모든 신을 지배해서 다스리시는 주신(主神), 지고신(至高神), 최고신(最高神)이 계신다. 그 분이 상제님이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