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258

좋은 글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다만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인간은 완전무결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완벽하다면 인간이 아니라 신神이겠지요. 작은 실수 하나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잠깐의 실수는 잊으십시오. 다만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새뮤얼 스마일스[ Samuel Smiles ]1812 ~ 1904 영국 저술가로 사회개량가로도 활약했다. 대표 작품《자조론(自助論)》은 위인의 실생활에서 교훈을 인용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2013. 5. 2.
좋은 글 - 가와이 준이치 : 내게 있어 수영 경기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기 표현인 것이다. 인간은 누구라도 꿈을 향해 똑바로 걸을 수는 없다. 내 경기 모습을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주면 나는 정말 기쁘겠다. 똑바르게 헤엄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수없이 코스를 수정해가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끼리 겨루는 것이라서 어떤 의미에서든 작전이라고는 전혀 없다. 그저 자기 자신과의 싸움만이 있을 뿐이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 내게 있어 수영 경기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기 표현인 것이다. 가와이 준이치 가와이 준이치 : 태어나서부터 시력이 좋지않아 중학교 3학년때부터 완전히 시력을 잃어버리지만 장애를딛고 츠쿠바대학 부속맹학교를 거쳐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해 맹인교사로 활약하는 동시에 장애인 올림픽의 수영선수. 살아가는 동안의 삶을 적은 일기장을 책(꿈을 향해 뛰어라.) , .. 2013. 5. 1.
좋은 글 -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기를 꾸짖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명심보감 자기를 용서하듯 남을 용서하라 명심보감(明心寶鑑) , 存心篇(존심편) 人雖至愚나 責人則明하고, 雖有聰明 이나 恕己則昏이니. 인수지우 책인즉명, 수유총명 서기즉혼. 但常以責人之心으로 責己하고. 恕己之心으로 恕人則不患不到聖賢地位也이니라. 단상이책인지심 책기 서기지심 서인즉불환부도성현지위야. 비록 어리석은 사람일지라도 남을 꾸짖는 것에는 밝고 비록 총명하다 하더라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기를 꾸짖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한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함을 근심할 것이 없다. 명심보감(明心寶鑑)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 추적(秋適)이 금언(金言), 명구(名句)를 모아 놓은 책. 范忠宣公(범충선공)의 글 북송(北宋), 철종(哲宗)때의 재상(宰相), 이름은 순인(純仁), 자.. 2013. 4. 22.
좋은 글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과거를 보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바라보면, 미래의 일도 예견할 수 있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변화를 바라보면, 미래의 일도 예견할 수 있다. 왜냐하면 미래에 일어날 일도 분명히 과거와 동일한 형태를 취할 것이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의 질서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생을 40년 동안 관찰하든 1만 년 동안 관찰하든 마찬가지다. 그 이상 무엇을 더 볼 수 있겠는가?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7장 ) 로마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로 5현제(賢帝)의 마지막 황제이며 후기 스토아파의 철학자로 《명상록》을 남겼다. 당시 경제적·군사적으로 어려운 시기였고 페스트의 유행으로 제국이 피폐하여 그가 죽은 후 로마제국은 쇠퇴하였다. 2000년 영화로 상영됐던 러셀 크로우 주연의 Gladiator (글래디에이터,검투사)의 배.. 2013. 4. 12.
좋은 글 -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말며..처음이 어렵다고 꺼리지 말라.(채근담) 채근담 무우불의毋憂拂意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말며 무희쾌심毋喜快心 마음에 흡족하다 기뻐하지 말라. 무시구안毋恃久安 오랫동안 무사하기를 믿지 말고 무탄초난毋憚初難 처음이 어렵다고 꺼리지 말라.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근심걱정에 빠지지 말고, 기쁜 일이 있어도 너무 좋아하지 말라.”는 말은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라는 뜻이다. 또한 “오랫동안 안정되어 있는 곳에 의지하지 말고, 처음 시작한 일이 어렵다고 해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 역시 감정을 안정시키라는 의미이다. 침착하게 일을 처리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절대 조급하고 경솔하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를 갖춰둘 것을 강조한다. 여러 각도에서 여러 번 생각을 거듭해야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채근담 - 중국 명나라 말기(明末)의 환초도.. 2013. 4. 5.
좋은 글 - 한비야 : 중요한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그 곳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가려 한다. 끝까지 가려한다. 그래야 이 길로 이어진 다음 길이 보일테니까. 한비야 中에서 2013. 4. 5.
좋은 글 - 괴로워하거나 불평하지말라... 목적만을 향하여 똑바로 전진 괴로워하거나 불평하지말라. 사소한 불평은 눈감아버리라. 어떤 의미에서는 인생의 큰 불행까지도 감수하고 목적만을 향하여 똑바로 전진하라. 2013. 4. 3.
좋은 글 - 세상을 사는 처세處世의 도道 , 처세유위귀 강강시화기 (기정진(기노사)) 세상을 사는 처세處世의 도道 處世柔爲貴요 剛强是禍基라 처세유위귀 강강시화기 세상을 사는 데는 부드러움을 귀히 여기라. 굳세고 강하기만 한 것이 재앙의 근원이니라. 發言常欲訥하고 臨事當如癡하라 발언상욕눌 임사당여치 말을 할 때는 언제나 천천히 하려 하고 매사에 임할 때는 마땅히 어리석은 듯이 하라. 急地常思緩하고 安時不忘危하라 급지상사완 안시불망위 급한 지경을 당하면 항상 천천히 생각해 보고 평안할 때에도 위태롭던 때를 잊지 말지어다. 一生從此計면 眞個好男兒리라 일생종차계 진개호남아 한평생 이러한 인생의 계략을 잘 실행해 나간다면 진실로 호남아라 하리라. 기정진(奇正鎭, 기노사), 호 노사(蘆沙) 1798년(정조 22)∼1879년(고종 16). 조선 후기의 학자. 2013. 4. 1.
좋은 글 - 주역 곤괘 中 , 경이직내敬以直內하고 의이방외義以方外하여... 군자는 경이직내敬以直內하고 의이방외義以方外하여, 경의립이덕불고敬義立而德不孤하나니 직방대불습무불리直方大不習無不利는 즉불의기소행야則不疑其所行也니라 경으로써 안을 곧게 하고 의로써 밖을 방정하게 한다. 곧다는 것은 바른 것이요, 바르다는 것은 옳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경하는 마음, 삼가는 마음으로써 내 마음을 곧게 하고, 의리로써 남에게 대한 행동을 바르게 해야 한다. 경과 의가 바로서면 덕은 외롭지 않아 바른 것이 크게 자리를 잡아서 항상 이롭지 않음이 없다. 그러므로 그가 행하는 바를 의심하지 않는다. 경으로써 안을 곧게 한다는 것은 마음을 집중하여 하나에 몰입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바른 마음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불교에서는 내명하기 위해 화두를 잡고 ,기독교에서는 내명하기 위해 기도를 한다, 유교에서.. 2013. 3. 23.
좋은 글 - 희망가,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마라. 희망가 문병란(시인)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마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이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201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