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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270

상제님 진리는 우주원리요, 자연섭리다. 마음을 바르게 갖고 신앙하라.(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상제님 진리는 우주원리요 자연섭리다. 마음을 바르게 갖고 신앙해라.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내가 그동안 진리에 대해서는 참 숱하게 얘기를 해 왔다. 지금은 신앙하는 방법, 우리가 신앙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에 하는 문제가 더 중요한 것이다. 내가 별 값어치 없는 얘기에 아까운 시간을 할애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런 인사(人事)문제들이 진리 이상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처신을 잘해야 한다. 이 역사적인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사람을 상대하고, 적재적소에 내 몸을 어떻게 가져야 되느냐에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내 몸이라 하는 것은 내 마음이 이끄는 것이다. '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마음이라 하는 것은 내 몸뚱이의 주인이다. 내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제 몸뚱이를 바르게 갖질 못하.. 2015. 3. 4.
조지 패튼 장군의 일심의 힘, 단호한 의지와 결단력 웅절경속하라.(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조지 패튼 장군의 일심의 힘, 단호한 의지와 결단력 웅절경속(雄絶勁俗)하라.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미국의 조지 패튼 장군(1885~1945)은 2차 세계대전 중에 가장 위대한 장군의 한 명이었다. 그가 아프리카에서 독일군 사막의 여우 롬멜 장군과 붙어 크게 승리하고 유럽에 먼저 들어가게 되는데, 이 사람은 담대함과 기개가 하늘과 같은 사람이다. 독일군 비행기가 자기 막사를 폭격해서 다 뭉개버리는데, 화가 나니까 밖에 나가 권총을 들고 독일군 비행기를 향해 총을 쏘아댄다. 비행기가 자기 바로 다리 앞에다가 총과 폭격을 가격하는데도 말이다. 총탄이 자기 발 아래로 떨어지는데도 전혀 의식도 않고 비행기에다 대고 막 총을 쏘아댄다. 1 병오(丙午: 道紀36, 1906)년에 하루는 최익현(崔益鉉)이.. 2015. 2. 27.
천지만물에 깃들어 있는 신(神), 세상의 모든 변화는 신의 손길에 의해 이루어진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대자연의 천지만물에 깃들어 있는 신(神), 세상의 모든 (사물事物) 변화는 신(神)의 손길에 의해 이루어진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모든 사물 속에는 신(神)이 깃들어 있다." 이것이 증산도 신관(神觀)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다. 그 동안 신(神)에 대한 모든 가르침의 허구를 깨주는 것이다. 한계를 넘어서는 거지. 불교가 됐든, 기독교가 됐든, 유가가 됐든, 무슨 샤머니즘, 애니미즘, 동서양의 자연종교, 어떤 형태의 문화적 가르침에서도 이렇게 증산도와 같이 신(神)애 대한 가르침이 종합적이고 보편적이며 전체적인 가르침이 없다. 도전道典을 보면 상제님께서 자연신으로 박달나무, 개암나무, 아그배나무, 등 목신(木神)을 불러서 춤을 추게도 하시고, 바위 속에 깃들어 있는 신, 그리고 인격신으로 산신.. 2015. 1. 28.
인간과 신명의 신인합일, 인간의 내면과 우주 내면의 본질은 신(神)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인간과 신명(神明)의 신인합일(神人合一), 인간의 내면과 우주 내면의 본질은 모두 신(神)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외과의사들이 환자를 해부를 해놓고 보면은 허무하다고 한다. 뇌수술 해서 머리를 열어놓고 보면 거기 무슨 영혼이 있어? 영(靈, 영혼)이 어디 있냐 이거야, 그게 인간이 보는 세계다. 인간 내면의 본질은 신(神)이거든, 우주도 내면의 본질은 신(神)이야. 불가에서도 화엄경에 보면 저 허공도 다 신(神)이고, 바람도 다 신으로 얘기한다. 그게 다 맞는 얘기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주재자이시면서도 동시에 신도(神道)의 주재자이시다. 신(神)의 세계의 주재자, 신도(神道)와 우주의 이법(理法)세계, 그 양면성을 동시에 알아야 돼, 그래야 진리 전체 틀이 보이는 것이다. 기독교는 .. 2015. 1. 27.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보이지 않는 신(神)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증산도의 일원적(一元的) 다신관(多神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에서는 유일신만을 인정하고 다른 신(神)들은 피조물이나 열등한 존재로 해서 부정하는 게 아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신(神)을 인정해 주셨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 영적 세계인 신의 세계, 바로 이 신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 신과 하나되는 것, 그것이 수행(修行)이다. 형상의 세계에 나타나 있는 주인공, 우주의 주인, 그게 인간이다.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냐? 상제님은 주재자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이 우주의 이법을 빚어 가지고서 만드는 그런 창조주적인 하느님이 아니란 말이다. 그건 다 허구야, 이법(理法)은 이법대로 있는 거지! 동양에서는 유가나.. 2015. 1. 23.
이상적 인간상 - 창조적 인간, 도덕적 인간, 외교적 인간, 영웅적 인간(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訓) 이상적 4대 인간상 1. 창조적(創造的) 인간(人間) 2. 도덕적(道德的) 인간(人間) 3. 외교적(外交的) 인간(人間) 4. 영웅적(英雄的) 인간(人間)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道訓 中 도덕적, 창조적, 외교적, 영웅적 인간이 되는 길 사람은 창조성이 있어야 한다. 그 창조성은 세상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는, 도덕률을 바탕으로 한 창조라야 한다. 사람은 틀, 바탕이 도덕적이어야 하고 외교성이 있어야 한다. 그 외교성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살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도덕률을 바탕으로 한 외교라야 한다. 또 사람은 영웅적 심법을 가져야 한다. 그것도 역시 도덕률을 바탕으로 한 영웅적 기개라야 한다. 사람은 이렇게 창조적이며 도덕적이며 외교적이며 영웅적인 4대 요소를 구비한 사람이 되어야 .. 2015. 1. 2.
인간 역사의 새 시대를 여는 창업(創業)의 정신.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인간 역사의 새 시대를 여는 창업(創業)의 정신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인간 역사의 새 시대를 여는 창업자는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멈추지 않고, 비범한 의지와 열정과 지혜로써 그것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청춘, 재산, 정성을 전부 다 받쳐서 무(無)에서 유(有)를 개척하여 창업(創業)을 실현하는 인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창업(創業)의 정신 獨行千里 百折不屈 독행천리 백절불굴 혼자서 천리를 가는데, 가다가 백 번을 거꾸러져도 절대로 굽히질 않는다. 자빠지면 일어나고, 일어나서 걷다가 걷다가 걸을 힘이 없으면 기어서 가고, 손톱이 다 빠져도 허우적거리고, 발에 힘이 없으면 손으로라도 끌어 잡아당겨서 기어이 목적을 달성하는 정신으로 살아가야 한다... 2014. 8. 28.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모든 생명의 신성, 본성을 외복하는 것.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모든 생명의 신성(神性), 열려있는 우주생명 의식인 본성(本性)을 회복하는 것이다. (道紀 132년 6월 증산도대학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모든 인간에게 깃들어 있는 생명의 본래 모습, 본성(本性)과 천명(天命)은 하늘 땅과 같다. 성(性)과 명(命)! 인간이 어머니 뱃속에서 천지와 함께 호흡을 할 때는 성(性)과 명(命)이 하나였다. 그런데 인간이 세상에 나와 탯줄을 끊는 순간부터, 인간적인 호흡을 시작하게 된다. 본래 우주와 하나인 성(性)과 명(命)이 분리가 되는 것이다. 그 순간부터 인간은 눈을 뜨고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우주적인 어둠에 휩싸여, 그 이면의 세계를 전혀 못 보게 된다. 우주를 비추고도 남을 만큼 밝은 내 생명의 본래 모습, 내 마음의 근원인.. 2014. 7. 29.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사물의 내면 본성(本性)과 사람을 바르게 보는것 , 즉 사물의 인식 능력을 높이는 것.(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사물의 내면 본성(本性)과 사람을 바르게 보는것, 즉 사물의 인식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道紀 132년 6월 증산도대학교,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의 이치(理致,이법理法)는 대자연인 하늘과 땅과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고 변화해가는 길, 사물의 조리(條理)다. 이 우주의 이법(理法)은 공부를 해서 이치로써 깨달으면 된다. 물론 우주의 이치를 통해서 신(神)의 세계를 알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공부만으로 합리적으로 따져서 아는 경계가 아니다. 신(神)의 세계는 공부로 깨달아지는 세계가 아니다. 우주는 모든 것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음양(陰陽)양면성으로 존재한다. 그래서 진리(眞理)의 세계도, 공부를 통해 우주의 이치를 이해하는 이해의 세계와 또 다른 하나는 우주의 이치.. 2014. 7. 25.
마음은 실체가 없다. 현실의 삶을 바탕으로 마음을 닦으며 살아라.(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마음은 실체가 없다. 현실의 삶을 바탕으로 마음을 닦으며 살아라. (道紀132년 6월 2일 증산도대학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사람은 마음은 본체(體)와 작용(用)으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그럼 우리 인간 마음의 본체(체體)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보고 듣고 말하는 등, 우리 주변의 사물과 관계를 맺고 마음(心)이 작용(用)하기 전(前) 단계, 즉 근원 마음, 그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그 인간의 마음 본성이 마음의 본체(體)다. 그런데 본래 생명의 경계는 모든 생명의 본래 성품이 같은 경계다. 하늘과 땅, 인간 뿐만 아니라 짐승까지도 그 본성(本性)은 같은 경계다. 천지인(天地人)과 더불어 돌맹이, 흙, 물, 불, 풀 한포기와 은하계의 수 많은 별들이나 그 본성은 모두 똑같다는 말.. 2014.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