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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270

우주와 역사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 천지(天地)와 하나 된 큰마음으로 천지대자연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큰 사람 우주와 역사와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우주와 하나 된 홍익인간(태일인간) 현실에 만족하는 평범한 삶, 부와 권력과 명예, 그리고 이념과 사상과 가치관 등 다양한 삶을 삽니다. 인간은 태어난 환경과 지역과 주변 상황이 다르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삶을 살지만, 우주가 인간에게 부여한 사명은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언제 어디서 살았는지도 알 수 없는 사람에서부터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영웅적인 인물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이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면서 문명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를 창출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어려운 환경과 험난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면서 한순간도 쉼 없이 굴러.. 2020. 5. 31.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세계 질서 코로나바이러스19 팬데믹 이전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인류 문명이 대변혁 하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 질서가 열린다. '개벽開闢'이란 창조와 혁신과 변혁 등을 상징하고 언제나 새로워지는 창조적 파괴로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희망적인 언어입니다. '찰나'라는 미시의 순간에서부터 대우주가 돌아가는 거시적인 시간대에 이르기까지 개벽開闢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지속합니다. 매 순간, 하루 질서의 변화, 1년 사시(四時) 질서의 변화, 인생의 변화, 역사의 변화, 그리고 총체적인 인류 문명의 대전환, 즉 새로운 세계 질서로 들어가는 것도 개벽開闢입니다. 개벽開闢은 천지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의 이치, 자연의 질서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란 눈에 보이지도 않은 작은 바이러스가.. 2020. 5. 30.
역사는 미래의 원동력이다! 역사(歷史)는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고, 미래를 여는 원동력(原動力)입니다. "역사(歷史)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 "역사(歷史)는 과거와 현재(現在)의 끊임없는 대화" "역사(歷史)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未來)는 없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www.jsd.or.kr/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www.stb.co.kr/ STB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s://www.youtube.com/channel/UCuVqEvJ0OCKinqw1e9rCVew 2020. 5. 28.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9(기해)년 신년사 환국(桓國) 기원 9216년, 신시개천(神市開天, 배달 기원) 5916년 단군(檀君)기원 4352년 기해년(己亥年) 서력 2019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신년사 서기 2019년 1월 1일 오늘 발행하는 글은 환국 기원 9215년. 신시 개천(배달기원) 5915년, 단군기원 4351년 동지(冬至)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기해(2019)년 신년사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년사는 양력으로 1월 1일을 전후하여 발표하는 것이 상례지만,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신년사를 동지에 발표하신 이유는 동지(冬至)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 하는 날로서 새해의 생명 기운이 태동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신년사는 동짓날에 대내적으로 발표하고, 한해를 마감하는 세밑을 즈음하여 대외적으.. 2019. 1. 1.
2018년 무술년 신년사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환국기원(桓國紀元) 9215년, 배달기원(倍達紀元, 신시 개천) 5915년, 단군기원(檀君紀元) 4351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8년 무술년 신년사(新年辭)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2017년 1월 1일 제9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2017년 유엔 사무총장 정식 임기 시작과 함께 발표한 신년사의 주된 내용은 "지구촌 모든 나라가 세계 평화를 위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취임 1년을 맞아 2017년 12월 31일 발표한 2018년 신년사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호소했는데 불행하게도 세상이 거꾸로 가도 있다. 유.. 2018. 1. 2.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6(병신丙申)년 신년사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6(병신丙申)년 신년사 2015(을미)년 한 해 동안 저의 개인 블로그 '이도경세以道耕世 이의보본以義報本'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6(병신丙申)년에도 '일신日新 우일신又日新' 하는 자세로 지난해보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을미乙未)년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와 지구촌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사건과 여러 인연 속에서 감사와 아쉬움, 때론 안타까움과 실망, 행복과 보람, 그리고 회한도 남았을 것입니다. 2016(병신丙申)년 원숭이띠 해에는 서로가 상생(相生)하며 희망과 꿈이 가득한 한 해가 되고, 모든 분의 가정에 화목이 가득하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며 소망하시는 바를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2016.. 2016. 1. 1.
증산도 대학교 공부 정신 - 재신민 재명명덕, 교지(敎旨) - 이도경세 이의보본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 대학교 공부 정신 - 재신민(在新民) 재명명덕(在明明德) 교지(敎旨) - 이도경세(以道耕世) 이의보본(以義報本)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甑山道) 대학교(大學敎)의 역할과 사명을 살펴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증산도 대학교는 앞으로 다가올 후천 개벽기에 인류를 건지고, 또 개벽 후에는 새로운 생명세계를 열어 오만년 조화선경 낙원을 건설할 수 있는 기초 동량과 주춧돌이 되고 기반이 될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역사를 본질적으로 뒤바꾸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인재양성을 하는 것이 증산도 대학교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의 대학은 세상의 대학과 본질적으로 다른 하나님의 대학으로서 천하(天下)의 대학입니다.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진리의 전체 종합 틀 속에서 볼 때, 또한.. 2015. 4. 10.
선천 창조의 경쟁 세계에서 후천 신인합일의 조화의 대문명 세계로.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선천(先天) 창조의 경쟁세계에서 후천(後天)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造化)의 대문명 세계로.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변화의 원리, 음양오행의 대자연 질서 속에서 선천(先天) 인류역사는 발전해 왔다. 대자연의 질서 속에서 발전해 온 인류역사는 수많은 사람이 창조의 경쟁을 해 내려왔다. 우주도 오행(목화토금수)으로 돌아가고, 인간도 그 오행 정기를 다 타고 나와서 가장 지혜로운 존재가 되기 때문에 창조를 하는 것이다. 선천(先天) 상극(相克) 전쟁의 인류역사를 보면 원시시대에 사람들은 흙과 돌덩이로 싸웠다. 시간이 흐르고 목극토(木克土)해서 나무 무기가 나타났다. 그리고 금극목(金克木)해서 칼과 창 같은 쇠붙이 무기가 나왔으며, 화극금(火克金)해서 총과 대포, 핵무기 같은 불무기가 나.. 2015. 4. 9.
증산도 수행법 - 주문을 소리내어 읽으면 우주 만물과 하나로 연결된다.(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 수행법(修行法) - 주문(呪文)을 소리내어 읽으면 우주 만물과 하나로 연결된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수행(修行) 방법 가운데 저 불가(佛家)의 선(禪)처럼 침묵으로 공부하는 게 있고, 또 소리 내서 송주(誦呪)하는 방식이 있다. 소리내어 읽는 챈팅(chanting) 방식이 우주의 가을개벽 원리에 가장 잘 조화(造化)된다. 태을주(太乙呪)를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또는 천지진액주(天地津液呪, 또는 오주五呪) "신천지 가가장세 일월일월 만사지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이렇듯 소리를 내면 그 순간 내가 전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신(神)과 만유 생명과 연결된다. 그걸 알아야 한다. 그러면 아마 이렇게 질문할 것이다. "소리를 지르면 소리를 들을 .. 2015. 3. 6.
인류 역사는 증산 상제님이 짜 놓으신 천지공사 프로그램대로 진전된다.(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인류 역사는 증산 상제님이 짜 놓으신 천지공사(天地公事) 프로그램대로 진전(進展)된다.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 상제님은 100년 전에 벌써 38선에다가 상씨름 상품으로 소거리를 갖다 걸어놨다. 상제님 말씀에 상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씨름판이 걷힌다는 말씀이 있다. 한데 정주영 회장이 왜 거기로 소를 끌고 나갔겠는가? 누가 가져오라고 했나? 증산도에서, 상제님 진리가 이러니 너 소를 상품으로 갖다 걸어라 한 것인가? 김대중 대통령이 소를 끌어다 주라고 했나?, 이북에서 김정일이 소 한 천 마리를 갖다 달라고 했는가? 증산 상제님 진리가 그렇다. 상제님 진리는 그저 그대로 된다, 그대로! 내가 그런 얘기를 지방 도장(道場)에 다니면서 몇 번 했다. 2차 세계대전 때 왜놈이 어떻게 망해 들어갔느냐.. 201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