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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481

일본 역사부정 그 시작은 어디며 대한민국 역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일본 역사 부정 그 시작은 어디며 대한민국 역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각 나라와 민족의 역사를 단순히 연대기적인 기록으로만 안다면 그것은 진정한 역사가 아니다. 물론 연대기적인 기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사속에 살았던 선조들이 어떠한 정신(얼)으로 살았느냐는 것이다. 지난 3.1절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께서 "일본은 과거 역사에 대한 부정을 벗어나 진실과 화해로 새 역사를 써 나가야 하고, 한 나라의 역사 인식은 그 나라가 나아갈 미래를 가르키는 나침반."이라 하였다. 과연 일본 역사 부정의 첫 출발점은 어디며 일본의 역사 부정이 만든 대한민국의 처참한 역사 교육의 모습은 어떠한가? 일제강점기인 1918년 조선총독부의 총독으로 부임한 사이토 마코토가 발표한 "신교육 칙어"의 내용 중 .. 2014. 3. 4.
동북아의 중심 한반도는 대자연의 변화 손길과 모든 역사의 과정이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곳이다. 동북아의 중심 한반도는 대자연의 변화 손길과 모든 역사 과정이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곳이다. 한민족 9000년 역사의 발자취는 간艮의 마음心의 역사, 즉 한恨(간艮의 마음心)의 역사, 아리랑 고개를 넘어 온 역사였다. 인류의 시원 역사와 문명을 열었던 한민족이 이제 새 시대, 신천지新天地의 새로운 상생문명, 그 위대한 새 역사의 문을 활짝 열어 나갑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0년 9월 1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말씀 中) "대학大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물유본말物有本末하고 사유종시事有終始하니, 지소선후知所先後면 즉卽 근도의近道矣리라." 물유본말, 만물에는 근본과 말末이 있다는 겁니다. "이 우주는 어디에서 생겨났나? 나는 어디에서 생겨났나? 그 근본, 뿌리, 진리의 바탕 자리가 있고, 또.. 2014. 2. 25.
환단고기 역주본 발간으로 고대 한민족사의 진실을 규명할 수 있게 되었다.(환단고기 추천사 - 이형구 선문대학교 석좌교수) 환단고기 역주본 발간으로 고대 한민족사의 진실을 규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형구 선문대학교 석좌교수, 고고학) 『환단고기』에는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동북아의 창세역사 이야기와 함께, 한민족의 9천 년 전부터 받들어 온 하늘 숭배문화의 실체인 상제上帝 신앙이 담겨 있고, 동서의 종교와 철학, 역사학 등에서 제기해 온 여러 문제들에 대한 궁극의 해답이 들어있다. 또한 천지 대자연의 법칙, 인간의 생성 원리, 성性 명命 정精의 존재 원리, 진아眞我를 구현하는 신교神敎의 수행 원리 등 진리의 한 소식이 들어있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역사 경전이면서 동시에 종교 경전이요 문화 경전이라 하겠다... (상생출판 환단고기 역주본 간행사 中) 이형구 선문대학교 석좌교수(고고학) - 『환단고기』 역주본 추천사 중국 .. 2014. 2. 14.
한민족의 9천년 역사와 함께해온 삼신상제님 문화. 우리나라가 하나님(하느님, 상제님) 문화의 원조이다. 한민족의 9천년 역사와 함께해온 삼신상제님 문화, 우리나라가 하나님(하느님, 상제님) 문화의 원조이다. 한민족의 뿌리역사 시대인 환국, 배달, 조선은 삼신三神문화 다시 말해 삼신상제님의 손길이 현실 역사로 전개된 과정입니다. 환국의 환인은 천산에 거처하며 천신께 지내는 제사를 주관하였는데 백성들은 환인을 천제天帝(천상 상제님)의 화신化身이라 부르며 거역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이때의 풍속은 광명을 숭상하여 태양을 신神으로 삼고 하늘을 조상으로 삼았습니다. 배달국 거발환 환웅은 상제님의 명을 받들어 백두산과 흑룡강 사이로 이동했고 삼칠일(21일)을 택하여 상제님께 제사지냄으로서 배달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배달국 14세 치우천황은 한족漢族의 시조인 헌원을 탁록에서 굴복시켰는데, 대전쟁을 벌이기 전에 지은 .. 2014. 2. 12.
천부경(天符經)에 나타난 원방각(圓方角○□△)의 비밀 천부경(天符經)에 나타난 원방각(圓方角,○□△)의 비밀 천부경은 하늘의 이치에 부합하는 글로써 천지(우주)의 본성과 변화이치, 인간의 삶의 의미에 대한 우리 한韓민족의 깨달음을 담고 있는 글이다. 동방문명 최초의 경전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랫 동안 전해진 최고의 경전이다. 천지인(하늘,땅,인간)은 원방각으로 만이 아니라 또한 1, 2, 3의 수數로도 나타난다. 한민족의 고유한 경전인 "천부경"에는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이란 구절이 등장한다. 하늘의 이치에 부합되는 글이란 뜻을 가진 "천부경"은 모두 81자로 구성돼 있는데, 우주의 본성과 변화이치, 인간 삶의 의미에 대한 한민족의 깨달음을 담고 있다. 동방 최초의 경전으로도 꼽힌다. 천부경에서 인용한 "천일이 지일이 인일삼"에서 가운.. 2014. 1. 31.
하늘과 땅의 정신, 그리고 인간의 정신 - 원방각의 비밀(圓方角 ○□△) 하늘과 땅의 정신, 그리고 인간의 정신 - 원방각의 비밀(圓方角 = ○□△) 원圓(○)은 일一이 되어 하늘의 무극無極 정신을 뜻하고, 방方(□)은 이二가 되어 하늘과 반대되지만 하늘과 짝이 되는 정신(반극反極)을 말하며, 각角(△)은 삼三이 되어 천지天地(우주)의 주인인 인간의 태극太極 정신을 형상함이다. 홍산문명 우하량 원형제단과 무덤 유적(좌) 홍산문명 우하량 원형제단 복원도(우) 하늘과 땅의 정신 그리고 인간의 정신 - 원圓 방方각角(○□△)의 비밀 상고上古시대 둥그런 형태와 네모 반듯한 형태의 제단에서 제사를 지내는 일은 문헌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삼한의 옛 풍속이, 10월 상일上日에는 모두가 나라의 큰 축제에 참여하였다. 이때 둥근 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지냈는데, 땅에 대한 제사는 네모진 .. 2014. 1. 31.
하늘의 이치를 땅에 펼치다. - 원방각(圓方角)의 비밀 하늘의 이치를 땅에 펼치다. - 원방각(圓方角 = ○□△)의 비밀 천원지방(天圓地方 = ○ □) - 하늘은 원만하고 땅은 방정하다. 즉, 하늘의 덕성(德性)은 원만하고, 땅의 덕성은 방정(반듯)하다. 원(圓 , ○)은 하늘의 정신이며, 영원성과 모든 궁극의 가치를 상징하고, 방(方 , □)은 땅의 정신이며, 반듯한 어머니의 품성을 말한다. 각(角 , △)은 하늘과 땅의 중심에서 천지를 조화롭게 하며 천지의 이상을 실현하는 인간을 상징한다.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의 원圓 ○ , 방方 □ , 각角 △ 강화도 마리산의 첨성단, 국내 현존하는 제천단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군왕검께서 운사 배달을 시켜 축조한 것이라고 한다. 그 이래 역대 군왕들을 비롯하여 을지문덕 장군, 연개소문 장군 등 천하의 .. 2014. 1. 29.
한민족의 보배로운 역사서 "환단고기"의 독보적인 가치와 특징 인류 역사의 뿌리와 미래의 비전을 밝혀준 한민족의 보배로운 역사서 "환단고기"의 독보적인 가치와 특징 운초 계연수 선생이 1911년 "삼성기上, 삼성기下, 단군세기, 북부여기,태백일사" 다섯권의 책을 필사하여 "환단고기"라는 이름으로 책을 엮어 내시며 환단고기 초간본 발간의 의의에 대해 범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우리 자신의 주체성을 발견하게 되었으니 크게 축하할 만 일이요, 또 한민족 문화의 이념을 표출하게 되었으니 크게 경축할 만한 일이며, 또 한편으로 세계 인류가 대립을 떠나 공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으니 더욱 경축할 만한 일이다." 환단고기 출간 100년 후 환단고기 완역본이 발간되었다.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 추천사에서 박성수 한국학중앙연구원(前 정신문화연구원) 명예교수는 "환단.. 2014. 1. 17.
환단고기 - 불세출의 영웅, 연개소문 『환단고기』 - 위대한 혁명가이며 불세출의 영웅 연개소문 오늘날의 역사교과서 왜곡 오늘날 역사교과서를 보면,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시해하고 모든 권력을 장악하여 신라와 당나라에 맞섰고, 연개소문의 정변을 구실삼아 쳐들어온 당태종을 안시성에서 물리쳤으나, 연개소문 사후 지도층이 분열하면서 고구려가 멸망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런 역사교과서의 내용은 삼국사기 기록을 따른 것인데,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은 연개소문을 영류왕을 죽인 흉악한 역적이며 고구려의 멸망을 초래한 장본인으로 기록했다. 김부식은 중국을 제압하던 고구려를 적대국으로까지 표현하며 신라통일을 정당화하였다. 철저한 사대주의를 바탕으로 우리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연개소문은 이후 유교를 중하게 여기던 조선 시대까지 왕을 죽이고 나라를 망친 인물로.. 2014. 1. 14.
2014년 갑오년, 올해는 신시개천 5911년입니다. 배달연호 사용은 역사광복의 출발점. 2014년 갑오년甲午年 , 올해는 신시개천神市開天 5911년입니다. 배달연호 사용, 그것은 역사광복을 통한 우리의 정체성 확립과 자부심을 회복하는 출발점입니다. 배달은 동북아 역사의 출발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종통과 국통을 계승하여 환웅천왕은 지금으로부터 5911년 전 백두산 신시에 도읍하고 나라 이름을 배달이라 하였습니다. 이로써 동북아 한민족사의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환국 이래 배달, 조선을 거쳐 북부여, 고구려, 대진국에 이르기까지 천자天子, 곧 상제님의 아들이 다스린 나라였습니다. 천자가 등극하면 "칭제건원稱帝建元"이라 하여 제일 먼저 황제라 칭하고, 대내외에 연호年號를 선포하였습니다. 연호를 통해 주체적인 세계관을 표현했고 새 시대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사라져버린 단기연호.. 201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