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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528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국보 1호 청원, 강화도 마리산 첨성단은 외계인이 만들었나?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국보 1호 청원,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은 외계인이 만들었나? 상징적 의미가 큰 국보 1호, 훈민정음과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 지난 2008년 2월 10일 저녁 대한민국의 상징이었던 숭례문(남대문)에 화재가 발생하여 소실되는 일이 있었다. 5년 3개월에 걸쳐 숭례문을 복원하였지만, 총체적 부실 복원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다. 문화재청이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화재로 소실되었던 숭례문 복원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5.16쿠테타(군사정변)로 정권을 잡은 군사정권은 1962년 1월 10일 문화재보호법을 제정한다. (국가, 시도 지정문화재와 기념물, 유무형문화재, 민속자료를 나누고 관리한다.) 그리고 1962년 12월 20일 숭례문은 국보 제1호로 지정된다. (1962년 .. 2015. 1. 20.
우리 민족의 태을신과 북두칠성 숭배와 상제님 신앙 우리 민족의 태을(太乙, 太一)신과 북두칠성(北斗七星) 숭배와 상제님 신앙 초례(醮禮)는 음식을 차리고 하늘에 기원하는 종교적 의미를 띤 제천의식이다. 관례와 혼례 등에서 초례를 행하였는데, 초례의 대상인 천지신명은 어떤 존재였을까? 중국 수(隋)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수서隋書』 「경적지經籍志」에서는 초(醮)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신星辰의 아래에서 밤중에 술과 포를 진설하고, 공물을 올려 천황天皇과 태일太一과 오성五星과 열수列宿에 차례로 제사하여, 상장上章의 의 의儀와 같이 글을 써서 아뢰는 것을 이름하여 초라고 한다.(『수서』 「경적지」) 여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초례는 음식을 차리고 하늘에 기원하는 종교적 의미를 띤 제천의식이었다. 그리고 그 숭배와 경외의 대상은 천지신명인데, 구체.. 2015. 1. 6.
을미년(1895년) 단발령 - 중국의 변발, 일본의 존마게, 한민족(조선)의 상투의 의미와 상징 을미년(1895년) 단발령 - 중국의 변발과 일본의 존마게는 무사의 상징과 전쟁의 상징, 한민족의 상투는 선비와 평화를 의미. 지금은 과거의 구습舊習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투! 불과 1백년 전만 해도 우리 민족의 일반적인 머리 모양이었다. 일제가 시행한 단발령으로 우리 조상들은 강제로 상투를 잘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을미의병(1895년)까지 일어나게 된다. 왜 우리 조상들은 "목은 자를지언정 상투는 자를 수 없다(최익현)"고 하면서까지 상투를 지키려 했을까? 당시의 시대상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니 훼상할 수 없다는 유교의 가르침이 주된 이유였지만, 그 상투 안에는 엄청난 비밀이 담겨 있다. 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이 헤어스타일이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거리에는 최신식 헤어스타.. 2014. 12. 30.
천손민족의 음양 사상(용과 봉황) - 백제의 종교와 사상, 공예와 미술문화를 한 몸에 품은 금동대향로 천손민족의 음양(陰陽) 사상(용과 봉황) - 백제의 종교와 사상, 공예와 미술문화를 한 몸에 품은 금동대향로 금동대향로(金銅大香爐), 환두대도(環頭大刀) 등 백제의 유물에는 용(龍)과 더불어 봉황(鳳凰)이 많이 등장한다. 천지부모의 음양 정사(陰陽政事)를 대행하는 영물(靈物)로 알려진 용과 봉황은 천손민족, 즉 스스로를 하늘의 자손이라 여겨온 우리 민족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존재로 신성시 해온 조화의 상징이다. 금동대향로는 찬란한 백제문화가 천년 세월을 넘어 1993년 부여 나성과 능산리 고분 사이, 백제 집터에서 발굴되었다. 금동대향로는 백제 위덕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상단에는 봉황이 목과 부리로 여의주를 품고 날개를 편 채 힘있게 서 있고, 받침대에는 몸체의 연꽃 밑부분을 입으로 문 채 하늘로 치솟.. 2014. 12. 26.
『환단고기』는 우주사상의 원전이다.(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환단고기』는 역사의 근원, 시간과 공간의 우주론, 음양오행 사상이 담겨 있는 우주사상의 원전이다. 2012년 3월 23일, 세종문화회관 환단고기 심포지움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환단고기』 역사관을 우주론적 시각에서 활짝 피운 「태백일사」가 나옵니다. 『환단고기』 「태백일사太白逸史」는 제1편이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입니다. 이 역사의 근원, 시간과 공간은 어떻게 열렸느냐? 그 시간과 공간은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같은 물리학자들이 얘기하는 그런 재미없는 세계가 아니고, 그 시간과 공간, 즉 시공을 다스리는 주재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동방 봄이 되면 청제(靑帝)가 있어서 만물을 태어나게 한다. 여름에는 적제(赤帝)가 만물을 기른다. 가을에는 개벽을 해서 숙살 기운으로 천지의 인간을 한번 싹 쓸어.. 2014. 12. 11.
『환단고기』의 주제, 제천문화 - 「단군세기」 서문의 삼신일체와 기독교의 삼위일체 개념.(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환단고기』의 주제는 제천문화 - 「단군세기」 서문의 삼신일체와 기독교의 삼위일체 개념. 우리 증산도 태상종도사님께서 생전에 도생(道生,신도)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한민족은 역사를 잃어버린 불쌍한 민족이다. 우리 역사를, 본래의 역사를 찾아 주어라." 10여 년 전에, 한 역사학 교수가 논문을 쓸 때 태상종도사님이 지원을 해 주신 적이 있었는데 대전에서 진지를 드시면서 "『환단고기』가 우리 역사의 원 바탕이오. 우리 역사의 원형이니 한번 잘 연구해 봐요."하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강단사학에서는 『환단고기』를 언급한다든지, 인용을 하면 학계에서 인정을 못 받아요. 왜냐면 이건 강단사학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주론과 신관, 인성론을 근본으로 해서 우리의 원형 역사.. 2014. 12. 10.
『환단고기』- 「삼성기」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환단고기』- 「삼성기」 우주론과 인간론의 근원으로서 광명(光明)은 우주 만유의 존재근거인 신(神) 『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광명(光明)사상은 「삼성기三聖記」 상(上)의 첫 문장에서부터 나옵니다. "오환건국이 최고라." 吾桓 建國 最高 이 문장은 둘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오환(吾桓)은 '우리는 환이다. 나도 환이요 너도 환이요 그들도 환이요 지구촌 70억 인류가 다 환이다. 생겨난 모든 인간은 환이다. 우주 광명이다' 라는 겁니다. 인류사의 과거와 미래가 모두 광명의 나라, 환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럼 광명(光明)이 어쨌다는 것인가요? 『환단고기』 뒤 부분에, 여덟 편으로 구성되어 우주론, 역사관, 신관 등 모든 사상이 응축돼 있는 이맥 선생의 「태백일사太白逸史」를 보면, 「환국본기桓國本紀」가.. 2014. 12. 9.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문화와 홍익광명정신 복원 - 2014년 세계 환단학회 연례학술회의(2014년 12월 6일 - 연세대학교 위당관)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문화와 홍익광명정신 복원 2014년 세계 환단학회 연례학술회의 (2014년 12월 6일 -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위당관) 한민족 최초의 국가이면서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 환국은 광명의 국가이며, 광명한 인간이 되는 것을 인간삶의 근본 주제로 삼고 살았던 인류의 창세 역사입니다. 중화사관과 식민사관에 의해 말살되고 뿌리째 뽑혀버린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문화와 홍익광명정신을 되찾는 2014년 세계 환단학회 연례학술회의를 2014년 12월 6일 오후 1시에서 6시 까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위당관 B09호, B05호에서 개최됩니다. 세계환단학회 이홍범 부회장 YTN 인터뷰 영상 2014. 12. 5.
천원지방 사상이 오늘날까지 남있는 보본(報本)제천문화 -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형태 천원지방 사상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보본(報本)제천문화 -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형태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에 의해 형성된 원형(圓形)과 방형(方形)의 천지제단(天地祭壇)은 우리의 문화로 녹아들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한 봉분(封墳,무덤)의 앞부분은 방형(方形)이며 뒷부분은 원형(圓形)인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이다. 지난 2005년에 서울 강동구에서 전방후원분이 발굴되었다는 뉴스로 한동안 떠들썩 하다가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하고 해프닝?으로 끝난 적이 있었다. 현재 전방후원분이 잘 보존되고 있는 곳으로는 전라남도 나주군 반남면 자미산 일대에 산재해 있는 30여 기(基)의 반남 고분군(古墳群)은 중마한 유적으로 비정되고 있다. 처음 이 고분들을 주목했던 것은 일본인들로, 일본은 '고분시대古墳時代'를 하나.. 2014. 11. 14.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우리 역사를 찾아줄 곳은 증산도 밖에 없다. 2012년 3월 23일, 세종문화회관 환단고기 심포지움 말씀 中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우리 증산도에는 자체 대학교가 있습니다. 우리 도생(道生, 신도)들에게 역사의 참모습을 가르쳐야 우리 문화를 알고, 또 문화를 알아야 역사의 원맥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특히 증산도의 가을 우주 개벽 사상에서 가장 중대한 핵심 메시지가 "이때는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시대라."라는 것입니다. '이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생존을 한다. 근본으로 돌아가야, 그 뿌리를 찾아야 살 수 있다. 인간으로서 가치관, 우리가 안고 있는 민족 문제, 사회 갈등, 인류의 새 시대 비전 등 모든 것이 원시반본을 해야, 즉 인류의 원형 문.. 201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