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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773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 자세, 그리고 개척자 정신으로 살다간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 자세, 그리고 개척자 정신으로 살다간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 가난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배고픔에서 출발하여 전후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모든 것을 바쳤던 이 시대의 진정한 일꾼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수많은 신화와 기적을 남긴 그는 우리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심감과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그리고 백절불굴의 개척자 정신으로 한 평생을 살다 갔다. "교훈은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성공에서 얻을 수 있는것은 아니다. 다행히 사람들은 쓰라린 실패는 가슴속 깊이 간직하지만 좋았던 일을 영원히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성공을 영원히 기억할 필요는 없다. 성공은 남이 기억하도록 맡기자. 그러나 자기의 실패는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실.. 2014. 9. 20.
동이(東夷) 한민족, 우리 민족의 활쏘기 문화사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다스리는 신독(愼獨) 동이(東夷) 한민족, 우리 민족의 활쏘기 문화사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다스리는 신독(愼獨) 활은 수렵도구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병장기의 의미 외에 풍요를 이룩하는 도구로 인식되었다. 그리스 신들은 활을 지니고 다녔는데, 특히 태양신 아폴로는 활을 잘 쏘아 재앙을 쫓아버리고 더러움을 제거하며, 풍요를 가져오는 태양을 상징한다.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고대 페르시아의 태양신 및 전투신인 미트라(Mithra)는 바위를 활로 명중시켜 물이 솟아나게 하였다고 한다. 동양에서는 아홉 개의 태양을 맞춰 떨어트린 동이족 출신의 '예(羿)'라는 명궁수가 있었다. 특히 우리 민족을 활을 잘 쏘는 민족이라는 의미로 동이(東夷, 夷 = 大 + 弓)족이라 했으며, 왕조의 창업자들은 모두 활을 잘 쏘는 선사(善射, 활을 잘 쏘는.. 2014. 9. 19.
동양의 천문학(天文學)과 북두칠성 신앙의 형성배경 동양의 천문학(天文學)과 북두칠성 신앙의 형성배경 (상생문화연구소 동양철학부 양재학 박사)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북두칠성이 내 별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89)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천관서天官書」에 나타난 북두칠성에 대한 논의는 후대 칠성신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 중에서도 압권은 북두칠성을 천제의 수레(천차天車)로 규정한 점에 있다. 후한後漢의 화상석에는 북두수레를 탄 천제가 신하들을 거느리고 있는 형상이 그려져 있다. 이는 북두칠성을 우주운행의 핵심축으로 인정하는 별자리신앙의 근간이 되었던 것이다. 특히 도교의 전통에서 별자리 각각에 지상의 사회조직과 유사한 관진과 위계질서를 부여함으로써 하늘의 모든 성수들을 구체적인 인격신으로 이해하기에 이른다. 북극성의 자.. 2014. 9. 18.
동양의 천문학(天文學,점성학)에서 북두칠성은 현실 정치와 인간 삶의 근간이 되었다. 동양의 천문학(天文學, 점성학)에서 북두칠성은 현실 정치와 인간 삶의 근간이 되었다. (상생문화연구소 동양철학부 양재학 박사) 점성학(占星學, Astrology)을 비롯한 동양 천문학의 중심에는 항상 북두칠성이 자리잡고 있다. 동양인들은 북두칠성을 하늘의 모든 별들과 천도(天道) 운행의 중추가 되는 별자리라고 간주했다. 사마천(司馬遷, BCE 145 - BCE 86)이 지은 『사기史記』 「천관서天官書」 에는 북두칠성의 위상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북두칠성은 이른바 선旋과 기璣, 옥형玉衡으로 칠정七政을 고르게 하는 별자리다... 두斗는 천제天帝의 수레로서 중앙에서 움직이며 사방을 통제한다. 음양을 나누고, 사계절을 세우고, 오행의 운행을 고르게 하고 계절변화의 도수度數(天度地數, 하늘의 이치가 땅.. 2014. 9. 17.
동양의 천문학(天文學)은 자연학과 인간학의 통합이며, 현대의 천문학은 자연과학. 동양의 천문학(天文學)은 자연학과 인간학의 통합이며, 현대의 천문학은 자연과학. (상생문화연구소 동양철학부 양재학 박사) 동양인에게 천문학(天文學)은 매우 중요한 학술이었다. 천문학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합법칙성(合法則性)에 대한 종교적 외경심과 호기심이 낳았던 산물이었으며, 우주의 이법과 인간사회의 윤리적 결속의 인식이었고, 그것은 송대철학에 이르러 유기체적 철학으로 발전하는 기반이 되었다. 천문학은 크게 우주 구조론(構造論)과 우주 생성론(生成論)으로 이루어진다. 구조론 없는 생성론은 신비 투성이의 신화에 불과하며, 생성론 없는 구조론은 냉엄한 과학에 지나지 않는다. 동양의 천문학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겨냥하는 특징을 갖는다. 동양의 천문학에 내재된 다양한 의미 중에서 별에 대한 신앙(星宿信仰)은 동.. 2014. 9. 16.
세상을 보는 창!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2014년 9월 3주차, 주간 TV 방송편성표 세상을 보는 창! 【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2014년 9월 3주차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4년 9월 15일 - 2014년 9월 21일 STB 상생방송은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찾는 한문화(韓文化) 중심채널입니다. STB 상생방송은 지구촌 인류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여는 상생채널입니다. STB 상생방송은 고품격 교양과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공익채널입니다. 눈은 눈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생방송은 세상을 봅니다. 나를 보는 '창' 역사를 보는 '창' 미래를 보는 '창' 진리를 보는 '창' 대자연을 보는 '창' 세상을 보는 '눈' 지구촌 인류가 하나되는 상생(相生)의 새 시대, 인류 신(新)문명의 비전(vision)을 제시하는 한문화(韓文化) 중심채널 S.. 2014. 9. 15.
조직의 성장과 발전, 조직의 흥망에 큰 역할자 최고문화경영자CCO - 뉴욕을 살린 'I ♥ New York' 조직의 성장과 발전, 조직의 흥망에 큰 역할자 최고문화경영자CCO 뉴욕을 살린 'I ♥ New York' 1970년대 뉴욕의 상황은 매우 암담했다. 경제는 침몰하고 있었고, 시민과 기업들은 이 도시를 탈출하고자 했다. 마약 중독이 만연했으며 살인범죄율은 하늘을 찔렀다. 1977년 보도통제 기간에는 엄청난 약탈과 시민폭동이 발생했다. 뉴욕 주 정부는 이 '돌이킬 수 없는 쇠퇴'의 기간 중에도 사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뉴욕 주 상업본부장 빌 도일은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정하고는 밀튼 글레이저를 채용했다. 글레이저는 뉴욕을 살리기 위해 먼저 관광산업을 북돋우고 시민들의 사기를 높여줄 새로운 캠패인을 전개했다. 그는 'I ♥ New York' 캠페인을 만들어냈다. 이 캠페인은 .. 2014. 9. 14.
문화 트렌드를 리드하여 조직성장을 이루는 최고문화경영자 CCO 문화 트렌드를 리드하여 조직성장을 이루는 최고문화경영자 CCO(Chief Culture Officer) (지은이 그랜트 맥크래켄, 출판 김영사) 문화와 트렌드를 아는 경영자가 조직(기업)을 지속성장 시킬 수 있다. 최고문화경영자CCO의 안목 기르기 지은이 그랜트 맥크랜켄은 세계적인 인류학자로서 앞으로 기업은 문화의 트렌드를 아는 경영자가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적인 질문을 하라. 최고문화경영자(CCO)의 첫 번째 원칙은 자신에게 대답해 줄 만한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대화를 하라는 것이다. 두 번째 원칙은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알아내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도록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요령이 있다면 , 우리는 전혀 모르고 그들은 .. 2014. 9. 13.
한민족의 광명사상과 빛의 의미 한민족의 광명사상과 빛의 의미 역사적으로 우리 한민족만큼 '광명'(光明)과 친근한 민족은 없을 것이다. '백의민족'이라는 닉네임은 우리 동이족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예일 것이다. 나라이름을 짓기에도 늘 '광명'을 사용하였다. 환국(桓國), 배달(倍達), 조선(朝鮮), 부여(夫餘),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大韓民國), 이 모든 국호(國號)가 말호 '광명' 즉 빛을 표현한 단어들이다. 우리 민족은 늘 이 '빛'과 함께 공존하여 왔다. 우리 주변에서는 흔히 빛과 어둠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동양철학에서는 '음양(陰陽)이라고 하여 빛은 양을 어둠은 음을 의미한다. 사시(四時)가 분명한 우리나라는 특히 춘분과 추분이라는 절기가 있어 빛과 어둠의 비율이 반반인 시기가 있다. 예로부터 '등.. 2014. 9. 12.
역사는 자부심의 근거다. 한민족사의 여명 고조선과 배달을 되찾자.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역사는 자부심의 근거다. 한민족사의 여명 고조선과 배달을 되찾자. 『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 김운회 지음, 역사의 아침 출판 역사는 자부심의 근거다. 국가와 민족에 대한 자부심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바로 역사(歷史)다. 나라에 있어 역사가 가지는 의미는 사람에게는 영혼과 같다 하겠다. 한 인간의 정체성이자 고유한 가치를, 국가의 입장에서는 역사가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나라를 잃고 정처 없이 떠돌았던 유대인. 그들이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바로 역사를 기억했기 때문이다. 대를 이어온 교육이, 선조들의 함성이, 뜨거운 혈관 속에서 맥동했기 때문이다. 국가와 민족에게 역사는 그만큼 중요하다. 역사의 상실은 민족사의 소멸이기 때문이다. 저자인 김운회 교수는 역사를 전공한 사학.. 201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