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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773

21세기 상생문화를 선도하여 상생의 새 시대를 여는, 증산도 월간<개벽> 2014년 10월호 21세기 상생(相生)문화를 선도(先導)하여 상생의 새 시대를 여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4년 10월호 (통권 215호 : SINCE 1996) 증산도, 월간 『개벽』은 인간 삶의 모태가 되는 대자연의 개벽정보를 공유하고, 상극(相克)이 빚어낸 숱한 경쟁과 갈등을 극복하여, 온누리에 상생(相生)의 새 문화가 꽃피는 그날까지 쉼 없이 나아갈 것입니다. 증산도, 월간 『개벽』은 크게 열려 하나 된 세상을 지향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열고, 사람과 자연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상생(相生)의 이념을 추구합니다. 21세기 상생의 새 문화를 선도하여 인류의 보편적인 상생(相生)문화를 열어나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증산도, 월간 【개벽】 - 2014년 10월호 목차 증산도 신앙 증산도 소식 증산도.. 2014. 10. 1.
불의 고리에 놓인 일본, 후지산 폭발 대재앙 올 것인가? 불의 고리 지진대와 화산대에 놓인 일본 후지산 폭발 대재앙이 현실로 다가올 것인가? 2014년 들어서 환태평양 지진대인 일명 불의 고리에 놓여 있는 아메리카와 뉴질랜드에서 진도 5 ~ 6의 지진이 6차례나 발생하였다. 일본에서는 지진은 아니었으나 온타케화산이 화산재를 분출하여 수십명이 숨지거나 중경상을 입었다. 환태평양 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는 언제 어디에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 환태평양의 불의 고리는 지진대와 화산대가 중첩되어 있는 지역으로 지구촌에서 활동 중인 화산의 80%가 이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지진과 해일 등 지구촌에서 역대 재난의 90%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다. 일본 열도는 동쪽의 태평양판, 서쪽의 유라시아판, 남쪽의 필리핀판, 북쪽의 북미판이 만나는 위치에 놓여 있다. 꿈틀.. 2014. 9. 30.
《 세상을 보는 '창' =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 2014년 10월 1주차, 주간 TV 방송편성표 《세상을 보는 '창' =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2014년 10월 1주차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4년 9월 29일 - 2014년 10월 5일 STB 상생방송은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찾는 한韓문화 중심채널입니다. STB 상생방송은 지구촌 인류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여는 상생채널입니다. STB 상생방송은 고품격 교양과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공익채널입니다. 눈은 눈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생방송은 세상을 봅니다. 나를 보는 '창' 역사를 보는 '창' 미래를 보는 '창' 진리를 보는 '창' 대자연을 보는 '창' 세상을 보는 '눈' 지구촌 인류가 하나되는 상생(相生)의 새 시대, 인류 신(新)문명의 비전(vision)을 제시하는 한문화(韓文化) 중심채널 STB.. 2014. 9. 29.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 ⑤ 불로장생과 불멸의, 신선 사상의 의의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⑤ 불로장생(不老長生)과 불멸(不滅), 신선(神仙) 사상의 의의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티끌세상에서 날마다 고달픈 삶을 이어가는 인생의 나그네는 오늘도 돌아가 편안히 쉴 수 있는 영원한 안식처를 찾아 헤맨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향에 돌아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이웃과 더불어 천년만년 즐겁게 살고픈 귀향의 소망을 지니고 있다. 인간은 진정한 고향을 찾기 위해 예로부터 지금까지 불로장생과 불사장생의 꿈을 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돌아가야 할 생명의 본래적 고향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연의 순환과 리듬을 떠나 따로 존재할 수 없다.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순환과 리듬 속에서 사(死)와 불사(不死), 화(化)와 불.. 2014. 9. 28.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 ④ 신선과 귀향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④ 신선과 귀향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인간의 정서 밑바닥에는 고향에 대한 도저한 향수가 자리잡고 있다. 인간 삶의 모든 활동은 어쩌면 진정한 고향을 찾아 돌아가는데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신선 설화에서 학은 언제나 장생불로의 신선과 함께 등장한다. 신선의 꿈은 귀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전당시全唐詩』에 '귀학歸鶴', '요학遼鶴', 화표학華表鶴', 천년학千年鶴', '천세학千歲鶴', '천세학귀千歲鶴歸', '천년화학千年化鶴' 등의 전고典故를 내세워 후세에 고향을 잊지 못하는 사람 혹은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나타내는 소재로 활용한다. 학과 관련된 이런 신선의 이야기는 도연명(陶淵明, 365-427)의 『수신후기搜神後記』에 나온다. 정영.. 2014. 9. 27.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 ③ 신선이란 어떤 존재인가? - 2.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③ 신선이란 어떤 존재인가? - 2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신선(神仙)에서 '신(神)'과 '선(仙)'의 두 글자는 병렬관계일 수도 있고 수식관계일 수도 있다. 두 글자의 관계를 병렬관계로 보느냐, 아니면 수식관계로 보느냐에 따라 그 의미 파악이 달라진다. 병렬관계로 보면, 신선은 신인과 선인의 생략형이다. 수식관계로 보면, 신선은 신령스러운 선인의 의미가 될 것이기 때문에 신선을 다른 어떤 존재와도 구별시켜 준다는 의미에서 그 의미의 중점은 선에 있다고 하겠다. 신이 선의 수식어가 될 경우에는 선의 속성은 신의 능력을 통해 드러난다. 그런데 도교에서 신선은 두 번째의 의미에 치중되는 것으로 고대인들의 장생불사에 대한 추구와 그런 능력을 확장하려는 소.. 2014. 9. 26.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 ③ 신선이란 어떤 존재인가? - 1.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③ 신선이란 어떤 존재인가? - 1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신선(神仙)이란 어떤 존재인가? 신선은 '신神'과 '선仙'의 합성어이다. 허신의 「설문해자」에 따르면, "신선이란 천신이 만물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시示는 의미 요소이고, 신申은 발음 요소이다." 여기서 "천신이 만물을 이끌어낸다"는 것은 만물을 생성시키는 천신의 특이한 능력을 말한다. 따라서 '신'은 천상에 존재하면서 조물주처럼 우주만물을 생성하고 변화시키는 조화造化의 모체를 뜻한다. '신'은 특수한 조짐이나 징조를 통해 인간들에게 경고를 하는 것을 말한다. 「설문해자」에서 '신'은 시示를 의미 요소로 하고 있는데, 시는 지시한다는 뜻이다. '선仙'은 상고시대에 '선屳'으로 기술하였다. 「.. 2014. 9. 25.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 ① 불로(不老)와 불사(不死)의 꿈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도교의 세계, 불사(不死)와 신선(神仙) ① 불로(不老)와 불사(不死)의 꿈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한(漢)나라의 악부시(樂府詩) 「해로薤露」에 " 풀잎 위 이슬, 어이해 쉽게 마르나? 이슬 마르면 내일 아침 다시 또 내리겠지만, 사람이 죽어 한 번 떠나가면 언제나 돌아오려나?"라고 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한 번 떠나가면 다시 돌아올 기약이 없는 인생의 고뇌와 슬픔을 노래한다. 위진시대의 「고시십구수古詩十九首」 에는 "사는 해 백년을 채우지 못하건만, 늘 천년의 근심을 안고 사네"라고 하여, 고작 백년도 살지 못한 주제에 천년의 근심을 끌어낭고 전전긍긍하면서 고민에 찌들어 살아가는 인간의 탐욕과 무지를 질타한다. 인간의 가장 큰 숙제의 하나는 죽음과 삶의 문제이다. 인간이 어떻게 하면.. 2014. 9. 23.
【 세상을 보는 '창'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 2014년 9월 4주차, 주간 TV 방송편성표 【 세상을 보는 '창'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2014년 9월 4주차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4년 9월 22일 - 2014년 9월 28일 눈은 눈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생방송은 세상을 봅니다. 나를 보는 '창' 역사를 보는 '창' 미래를 보는 '창' 진리를 보는 '창' 대자연을 보는 '창' 세상을 보는 '눈' 지구촌 인류가 하나되는 상생(相生)의 새 시대, 인류 신(新)문명의 비전(vision)을 제시하는 한문화(韓文化)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STB 상생방송은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찾는 한문화(韓文化) 중심채널입니다. STB 상생방송은 지구촌 인류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여는 상생채널입니다. STB 상생방송은 고품격 교양과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 2014. 9. 22.
디지털 치매환자, 기억 저편의 숫자들 디지털 치매환자, 기억 저편의 숫자들 한 세상을 살면서 기억해야 할 숫자가 너무나 많다. 피붙이들 기념일 부터 현관문 키번호, 컴퓨터 비번, 은행계좌 등 끝이 없다. 물론 이 중에는 늘 외울 필요가 없거나,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숫자도 있다. 그러나 막상 특정 '조합'을 기억해 내려면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 난감할 때가 많다. 한 지인은 휴대폰에 중요 숫자를 저장해 놓았는데 그만 '폰'을 분실해 황망했다고 실토했다. 집 전화번호까지 휴대폰에 검색한다는 디지털 치매환자가 늘고 있다는 반증이다. 종전의 아날로그시대에는 자신의 '머리'를 절대적인 저장소로 활용했다. 그런데 고도로 발달된 디지털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점차 '뇌' 그 고유의 기능이 퇴화하고 있다. 이제 인간의 두뇌는 '보존'의 장이 아니라 기기를 ..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