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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신 인간 그리고 과학 - 우주와 생명의 기원, 인간의 정신, 신의 존재에 대한 대화

by 도생(道生) 2015. 4. 19.

신 인간 그리고 과학

- 우주와 생명의 기원, 인간의 정신, 신의 존재에 대한 다섯 석학의 대화

 

 

 

 

 

 

 

 

신학과 철학, 그리고 과학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가?

서양의 정신사를 지배한 신학과 과학의 대립은 20세기 양자역학이 내놓은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라 뿌리째 뒤흔들었다.

그 후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고 난 뒤, 전쟁의 참혹한 경험은 과학에 대해서는 책임의 문제를, 신학, 철학을 비롯한 인문사회과학에 대해서는 선과 악, 윤리, 이성, 합리성의 문제와 함께 고민하도록 요구했다.

 

게다가 근래에는 카오스나 복잡계 이론 등 이른바 신과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환경오염과 생명복제와 안락사를 둘러싼 윤리논쟁, 기독교 창조론의 타당성을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창조과학 등이 대두하면서 자연과학과 신학과 철학 사이의 대화는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신 인간 그리고 과학』 이 책은 이러한 연장 선상에서 물리학, 생물학, 신학, 철학을 대표하는 독일어권의 다섯 석학이 양자물리학, 빅뱅이론, 생물학, 진화론 등 우주와 생명의 기원, 인간의 정신(영혼, 의식, 인식), 신의 존재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흘 동안 자신들이 가진 기본적인 견해와 서로의 견해들 사이에 어떠한 질적 차이가 있는지를 짚어 보고, 특정한 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분야가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서로의 견해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서로 간 대화의 한계와 새롭게 열릴 가능성은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나눈 대화를 옮긴 것이다.

 

 

 

삼 일간의 대화에 참석한 다섯 사람

 

양자물리학자: 한스 페터 뒤르

자연철학자: 클라우스 미하엘 마이어 아비히

개신교 신학자: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가톨릭 신학자(물리학자): 한스 디터 무췰러

생물학자: 프란츠 M 부케티츠

 

 

신 인간 그리고 과학의 주요 목차

우주

생명

정신

새로운 세계관을 향하여

1. 물리학과 초월성

2. 자연 안에서 이루어지는 인간행위에 관한 실천적 자연철학

3. 물리학과 종교의 대립

4. 창조신학과 자연과학

5. 형이상학의 진화론적 원천

 

 

 

 

 

 

 

 

지구촌 최고의 인간학, 우주학 교과서 『우주변화의 원리』

동서양 우주론, 인간론, 심성론, 종교론 등 도학사상의 결정판 우주변화의 원리

 

 

1. 인간의 수수께끼와 참나(진아眞我)의 모든 신비를 풀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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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주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최고의 신(神)이시며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을 아는 공부다.

http://gdlsg.tistory.com/977

 

3. 우주론 공부를 통해서 천지개벽(天地開闢) 하는 천지대세(天地大勢), 천하대세(天下大勢),

우주와 인간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

http://gdlsg.tistory.com/978

 

4. 종교와 과학(정신세계와 물질세계)의 양면의 신비를 푸는 열쇠가 바로 동양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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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류문명의 근원을 알고,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인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알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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