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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노예무역 반대운동가 성공회신부 존 뉴턴

by 일신우일신 도생 2019. 1. 13.

노예무역상에서 노예무역 반대운동가로 변신한 성공회 신부 존 뉴턴

 

 

 

 

 

 

 

 

 

 

 

대영제국은 산업혁명과 함께 노예제도를 더 확대한다.

많은 인력과 돈이 필요했던 당시에 노예무역은 황금알을 낳는 영국 성장의 원동력 중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된다.

 

 

1745년 존 뉴턴은 20살이 됐을 무렵부터 노예무역을 시작해 많은 돈을 벌었으며, 그 돈으로 자신 소유의 노예선을 갖는 선장에까지 오르게 된다.

 

 

 

 

 

 

 

 

 

 

 

그러다 1748년 그의 노예선은 큰 폭풍을 만나게 되고, 생사의 갈림길에 선 존 뉴턴은 무작정 무릎 꿇고 신()에게 기도를 올린다.

"신이시여! 자비를 베푸소서"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어느새 폭풍은 거치고 맑은 날씨로 돌아왔다. 존 뉴턴은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신에게 자신을 바칠 것을 다짐하게 된다.

 

 

존 뉴턴은 이 일이 있고 나서도 5년간 노예무역을 더 하였다. 마음 한구석에는 자신의 행동이 거슬리기는 하였지만, 그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는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 나중에 그는 "내가 했던 일을 생각해 보면, 나는 무지한 상태에서 그 일을 했다."라고 후회했다.

 

 

 

 

 

 

 

 

 

 

 

 

노예무역을 그만둔 존 뉴턴은 새롭게 신앙심을 굳혀 성직자의 길을 가게 된다.

처음에는 그의 이런 전력이 문제가 되어 영국 성공회에서 성직 서품이 거절되기도 했다. 그러나 존 뉴턴은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강연을 갖는 한편 노예제도 폐지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새로운 인생을 갈아가게 된다.

 

 

1천만 명에서 15백만 명에 이르는 아프리카인이 대서양 너머로 팔려간 노예무역이 1833년 영국은 노예제도를 폐지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후로도 아프리카 흑인은 음성적으로 노예로 팔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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