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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

by 도생(道生) 2018. 2. 27.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의 비열하고 유치하고 졸렬한 행위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재개>

 

 

 

 

 

 

 

 

일제강점기 일본 왕의 특명으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만들어졌고, 일제가 왜곡 조작한 우리의 거짓 역사 <조선사 35권>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병도와 신석호는 일제의 사랑과 은혜를 받으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 역사를 조작하는데 맹활약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만든 거짓의 역사는 걸러지지 않은 채 우리에게 교육되었고, 전 세계로 고스란히 전파되었습니다.

 

 

 

1945년 친일파였던 이병도와 신석호는 처벌받지 않았으며,바로 역사교육 현장을 주름잡고 다녔습니다.

광복 후 임시 중등교사양성소에서 역사 교사를 양성할 때 누구의 제지도 받지 않고 일제 식민사관을 그대로 주입했습니다.

이병도와 신석호는 각기 서울대와 고려대에 뿌리를 내려 '거대한 식민사학 카르텔'을 형성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장악한 '식민사학 카르텔'은 지난 70여 년 동안 일제 식민사관을 가르치대한민국 국민을 속여왔습니다.

 

 

 

지구촌 역사학자가 아는 우리 역사는 일제가 식민사관으로 조작해 만든 거짓의 역사인데 지구촌에 전파되어 스펀지처럼 흡수되었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거짓의 우리 역사가 교육됐습니다.

 

일제에 의해 왜곡되고 조작된 우리 역사는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일제 식민사관이 교육되어 깊이 뿌리를 내렸습니다.

 

 

 

 

 

 

 

 

2017년 11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김도형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은 연세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주류 강단사학자 출신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은 연세대 사학교 재직 시절인 지난 2005년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 역사교과서의 역사 왜곡 문제가 발생하자 동아일보와 시론을 기고하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이 지난 2005년 2월과 3월에 동아일보에 기고한 시론과 인터뷰 중 일부입니다.

"역사 교육의 중요성, 역사 교육의 강화 및 국가고시에 국사시험 등 ..... 올바른 역사, 국사 교육의 정립은 고난의 민족 역정 속에서 민족의 자유와 자주를 위해 분연히 일어났던 우리 선조들의 3·1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는 작은 일이기도 하다."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이 동아일보에 기고한 시론 中)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의 지난 시론과 인터뷰를 보면 대한민국 국민과 역사학자로서 사명감과 안목으로 대안을 제시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역사학자로서 원론적이고 형식적이었으며, 결론적으로 허언이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은 동북아역사재단 출범을 준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출범하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장으로 일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은 연세대 사학과 교수 시절 한국사연구 회장으로 있었습니다.

김도형의 주도적 발의로 한국사학회, 한국사연구회, 고대사학회, 중세사학회, 근현대사학회, 조선시대사학회, 역사교육연구회, 민족운동사학회 등 8개 단체가 연합해 한국사연구단체 협의회를 만들어 초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정부 출연기관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 즉 식민사학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보금자리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단 한 번도 적절하게 대응적이 없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의 최대 역점 사업이었던 <동북아역사지도>와 <하버드대 고대 한국사 프로젝트>가 모두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을 인정하는 내용의 사업이라고 판명되어 모두 폐기됐습니다. 약 60억 원에 이르는 국민 세금을 낭비하고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지구촌 전역에 거짓의 역사를 알리는 결과만 만들고 말았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은 한국사연구단체 협의회 회장으로 있을 당시 인터뷰에서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일관성 있는 대응은 물론 역사 관련 국가기록의 통합 관리가 필요다고 강조했다고 했습니다.

 

 

 

김도형이 동아일보에 기고한 시론에서 "올바른 역사교육,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던 말의 <올바른 역사란> 바로 <역사학계의 통설>을 말합니다.

 

주류 강단사학계와 동북아역사재단은 일관되게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통설>을 바탕으로 <동북아역사지도와 하버드대 고개 한국사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통설>이란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조작한 우리의 역사를  한국인으로 조선사편수회 일등공신이었던 이병도와 신석호 등이 광복 후 뿌리내린 학설입니다.

 

 

 

 

 

 

 

 

2017년 11월 동북아역사재단 5대 이사장에 취임한 김도형은 "외부 간섭만 없으면 재단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2018년 2월 22일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은 기자회견을 자청"기존에 제작했던 역사지도를 바탕으로 동북아역사지도를 다시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이 말한 <동북아역사지도와 하버드대 고대 한국사 프로젝트> 사업의 외풍은 재야역사학계와 정치권의 압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멀스멀 파고 든 친일사관, 그 무시무시한 음모 - 미디어오늘 2015년 9월 6일 기사  ← 클릭

 

동북아역사재단 '고대사 왜곡' 파장 - 데일리한국 2015년 10월 10일 기사  클릭

 

 

위의 기사를 보시면 김도형의 주장이 얼마나 몰염치하고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말인지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통설이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하고, 식민사학계가 지난 70여 년 동안 추종한 학설이 일제 식민사관이라는 것이 점차 드러나자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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