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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 박은식 한국통사

by 도생(道生) 2018. 2. 28.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韓國痛史 국혼론(國魂論)

 

 

 

 

 

 

 

 

 

 

 

192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1대 대통령 이승만은 탄핵을 당하여 쫓겨났고, 백암 박은식 선생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은 교육자로 정치가로 언론인으로 역사학자로 국민을 계몽하고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백암 박은식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독립운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분입니다.

 

백암 박은식 선생은 대한의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는 와중에도 집필을 계속했습니다.

수년간의 집필을 마치고 1915년 우리의 아픔의 역사, 뼈저린 통한의 역사 『한국통사韓國痛史』가 마침내 세상에 나왔습니다.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 서언(緖言)은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 즉 식민사학계 공격의 먹잇감이 되고 맙니다.

 

 

망국의 백성이 된 백암 박은식 선생은 선조(조상)들 보기가 부끄럽고 원통한 마음에 한국통사를 쓸 때 필명(筆名)을 태백광노(太白狂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의 '나라를 잃은 미친 노예'라는 필명에서 나라를 빼앗긴 원통함과 비통함이 절절하게 전해져 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은 『한국통사』 서언에서 "사람 말하기를 나라는 멸할 수 있으나 역사는 가히 멸할 수 없으니 대개 나라는 형체요, 역사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라의 형체가 훼손되었으나 정신(역사)만은 홀로 살아 남을 수 없단 말인가. 바로 이것이 내가 통사(痛史)를 쓰게 된 동기다. 정신이 살아있어 불멸하면 형상(나라) 또한 언제든지 부활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1915년 한국통사를 쓴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이 인용한 글의 '옛사람은' 고려말 수문하시중(現 국무총리)을 지내고 『단군세기』를 쓴 대학자 행촌 이암 선생입니다.

 

 

중화 사대주의 사관에 찌들어 있고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일관되게 이유립 선생이 조작해 환단고기를 발간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단군세기에 나오는 '국유형 사유혼'은 백암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를 베꼈다고 주장합니다.

 

 

 

1945년 이후 대한민국 역사 관련 학과 관련 교사와 교수 등 수천수만 명 중에서 박은식 선생이 한국통사에서 말한 '옛사람'이 누구인지 밝힌 자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가 끝까지 '옛사람'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유형 사유혼'을 말한 주인공이 행촌 이암 선생이라고 밝히는 순간 환단고기가 진서(眞書)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형체요 역사는 혼이다.'라는 말이 들어 있는 사료는 이 세상에 오직 단군세기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역사학계, 곧 주류 강단사학계는 때론 국민적 정서를 맞추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 서언에 나오는 '국유형 사유혼(國有形 史有魂)', 국혼론을 인용합니다.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 前 대통령이 2013년 광복절 축사에서 "고려 말의 대학자 이암 선생"이란 표현을 쓰며 '국유형 사유혼'의 국혼론(國魂論)을 말하자 식민사학자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은 동아일보에 기고한 시론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 서언을 인용했습니다. 바로 '국유형 사유혼(國有形 史有魂)'의 국혼론(國魂論)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은 "민족사학자 박은식 선생은 국사, 국어를 '나라의 혼'이라고 했다. 일제에 나라를 잃었지만, 국사(國史)를 유지하고 있으면 언젠가 나라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 

http://gdlsg.tistory.com/2066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재추진

http://gdlsg.tistory.com/2064

 

 

주류 강단사학계, 즉 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역사학계의 화이트리스트와 블랙리스트 사건

http://gdlsg.tistory.com/2063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박은식 선생은 '나라는 형체요 역사는 혼이다.'라는 말은 '옛사람'의 말이라고 한국통사 서언에서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그런데 정부 출연기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인 김도형은 '국유형 사유혼'을 말한 '옛사람'을 마치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인 것처럼 의도적으로 비틀어 주인공을 바꿔버렸습니다.

 

 

 

 

 

 

 

 

 

박근혜와 김도형,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이 한국통사에서 말한 '나라는 형체요 역사는 혼이다.'의 원 주인공 '옛사람'은 고려 말 행촌 이암 선생이 분명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박은식 선생과 박근혜 前 대통령과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이 모두 '나라는 형체요 역사는 혼이다.'라는 똑같이 '옛사람'의 말을 인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식민사학자들은 자신들의 잣대로 다르게 평가하고 진실을 왜곡하며 파렴치한 짓거리를 서슴지 않고 니다.

 

 

 

국권이 침탈된 지 한 해가 지난 1911년 신라 시대 안함로가 지은 『삼성기 上』, 고려 시대 원동중 성생이 지은 『삼성기 下』 고려 말 행촌 이암 선생이 지은 『단군세기』, 고려 시대 범장 선생이 지은 『북부여기』, 조선 시대 이맥이 지은 『태백일사』 등 5권을 계연수 선생이 하나로 묶어 『환단고기』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환단고기』 초간본 30권이 세상에 나올 때 자금을 지원하신 분이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과 이동진 장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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