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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세계 3대 스포츠 피파 월드컵의 역사

by 일신우일신 도생 2018. 6. 9.

세계 3대 스포츠 단일종목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줄리메컵 세계 축구선수권대회로 시작한 피파(FIFA) 월드컵의 역사

 

 

 

 

 

 

 

 

 

 

 

 

흔히 말하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여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올림픽과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가 주관하여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축구선수권대회(월드컵), 그리고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주관하여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라고 합니다.

 

 

혹자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에서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빼고 세계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F1(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을 넣기도 합니다.

 

 

 

 

 

 

 

 

 

 

세계 3대 스포츠이며 단일종목으로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피파 월드컵의 역사는 올림픽과 유럽 축구로부터 시작합니다.

1900년 제2회 프랑스 올림픽과 1904년 제3회 미국 올림픽(1906년 10주년 기념 올림픽)까지 축구는 올림픽 시범종목이었습니다. 

축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08년 제4회 영국(런던) 올림픽부터입니다.

 

 

19세기 후반 유럽과 중남미 지역에서 축구는 활발하게 진행된 운동경기였습니다.

축구의 종주국이라는 영국이 국제 축구조직을 결성에 미온적이자, 1904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7개국이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를 창설하게 됩니다.

 

국제축구연맹(피파)의 초대 회장은 프랑스의 로베르 게랑, 2대 회장은 영국의 다니엘 울 펄, 3대 회장은 프랑스의 줄 리메입니다.

 

 

 

 

 

 

 

 

 

 

피파가 세계 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나라와 대륙 간에 통일되지 않은 축구 규칙과 여러 제반 여건이 미흡하여 월드컵이 개최되지 못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아메리카 지역의 나라들이 하나둘 국제축구연맹 피파에 가입하기 시작하면서 명실상부한 국제축구연맹 피파로 자리 잡게 됩니다. 1차 세계대전과 총칼을 겨누었던 국가 간에 묵은 감정으로 인해 피파 월드컵이 열리지 않고 한동안 침체기를 거치게 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축구연맹 피파 간의 불협화음, 피파 내부의 갈등이 계속되던 때 줄리메 피파 회장은 승부수를 던지면서 피파 월드컵 역사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피파 월드컵의 공식 명칭은 줄리메컵 세계축구선수권대회였습니다.

 

월드컵을 창시하지 않았지만, 세계 축구선수권대회(월드컵)가 최초로 열릴 때 피파 회장이었던 줄리메 회장이 순금 트로피를 기증했습니다. 피파 줄리메 회장이 세계 축구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과 우승 트로피를 기증한 것을 기념하여 우승 트로피에 줄리메컵이란 이름을 붙였고, 줄리메컵 세계 축구선수권대회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첫 피파 월드컵 역사의 포문을 연 나라는 우루과이입니다.

우루과이는 제8회와 제9회 올림픽(1924년과 1928년) 축구에서 연속 우승한 나라로 1930년 제1회 월드컵을 우루과이에서 개최하기로 피파 회의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결정됐습니다.

 

 

단일종목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피파 월드컵의 첫 역사는 초라했습니다.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불참한 가운데, 유럽 4개국과 남북아메리카 9개국 총 13개 나라가 월드컵을 치렀습니다.

 

 

남미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제1회 피파 월드컵은 개최국 우루과이가 우승하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됩니다.

1934년 제2회 이탈리아 월드컵과 1938년 제3회 프랑스 월드컵 역시 유럽에서 개최하면서 장거리에 있던 남미 축구팀이 참여하지 못하면서 반쪽 월드컵이 됩니다. 193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월드컵 개최국에 자동 진출권이 주어졌습니다.

 

 

 

 

 

 

 

 

 

1970년 제9회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질이 받아 영구 소유한 우승 트로피는 줄리메컵이었습니다.

줄리메컵에는 역대 월드컵 우승국을 새겨 넣을 수 있는 명판이 붙어 있습니다.

 

 

브라질이 1958년과 1962년에 이어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3회 우승하면서 영구적으로 소유하게 됐지만, 1983년 도난당해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줄리메컵 도난 사고 이후 월드컵에서 3회 우승한 나라가 우승 트로피를 영구 소유하는 규정은 없어졌습니다.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4년 동안 보관했다가 반납하고, 복제한 월드컵 트로피 복제품을 받게 됩니다.

 

 

 

 

 

 

 

 

 

 

1974년 서독에서 개최된 제10회 서독 월드컵부터 피파 월드컵 우승국에 수여하는 우승 트로피가 새로 제작됐습니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3회 우승으로 영구 소유하게 된 줄리메컵을 대신한 피파컵이 등장한 것입니다.

 

 

1974년 서독 피파 월드컵부터 줄리메컵 세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피파 월드컵으로 공식 명칭바뀌면서 새로운 월드컵의 역사가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렀니다. 1974년 서독에서 개최된 피파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해 피파컵을 최초로 들어 올리게 됩니다.

 

 

 

 

 

 

 

 

 

세계 3대 스포츠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 육상선수권대회가 사람의 힘과 재능으로 하는 운동이라면, F1은 모터의 힘으로 하는 모터스포츠입니다.

 

 

F1 모터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세계 여러 도시를 순회하면서 경기를 하고 마니아층이 두껍다고 하지만,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고 엄청난 운영비와 기술력, 그리고 참가 선수에 대한 자격과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세계 3대 스포츠가 시작한 시기와 개최 주기가 다릅니다.

세계 3대 스포츠 올림픽은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올림픽이 개최되었고, 4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3대 스포츠 피파 월드컵은 1930년 우르루이에서 제1회 월드컵이 개최되었고, 4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피파 월드컵은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1942년과 1946년에 피파 월드컵이 개최되지 못했고, 1950년이 되어서야 제4회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게 되었고, 이후 피파 월드컵은 4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세계 3대 스포츠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1983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제1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고, 제3회 대회(1991년)까지 4년마다 개최되다가, 제4회 대회(1993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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