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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환단고기 역주본과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의 역사

by 도생(道生) 2018. 11. 11.

중화사관과 식민사관으로 조작된 신화(神話)의 역사에서 실존(實存) 역사로 복원된 우리의 역사

일제의 식민사학 추종자들이 부정하는 <환단고기 역주본>과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의 역사

 

 

 

 

 

 

 

 

 

 

 

 

 

경북 지역 오ㅇㅇ 도생(道生) - <환단고기桓檀古記 역주본>과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의 역사

 

뿌리가 썩거나 잘린 나무는 반드시 고사(枯死)하고,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습니다.

나의 뿌리를 바로 안 다는 것과 역사의 근원을 찾는다는 것은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고,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정체성 확립은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반석(盤石)이 되어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30여 년간 우리나라를 강제점령한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 민족의 삶을 일본식으로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언어 등 모든 분야에 일제의 잔재가 깊게 뿌리를 내려 아직도 청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5백 년 동안 싸움질만 하다 망한 조선 왕조,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시작한 한국 고대사, 그리고 신화로 남은 고조선의 역사가 우리가 70여 년 동안 학교에서 배운 한민족 역사의 모습입니다.

 

 

 

 

 

 

 

 

 

 

대학에서 공과계열을 전공했지만, 우리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책을 즐겨 읽었습니다.

고조선의 역사와 한국 고대사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20여 년 전 서점에서 『환단고기』를 사 읽고부터입니다.

 

 

그때만 해도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강단사학계의 역사책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터라 『환단고기』에서 말하는 고조선의 역사와 한국 고대사가 선뜻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인물과 연도와 문화까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옆에 두고 가끔 읽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한국 고대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역사책과 고조선의 역사와 관련된 책들이 출판되면서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역사가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으로 무장한 주류 강단사학계가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거짓 역사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잃어버리고 조작된 한국 고대사와 신화로 치부되는 고조선의 역사를 더 알기 위해 가끔 시간이 날 때마다 서점에서 책을 사봤습니다. 직장생활과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미혼 때처럼 책을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간혹 시간상으로 여유가 생기면 한국 고대사와 우리의 문화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있었고, 가끔 아이들 방에 있던 역사교재도 살펴봤는데,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고조선의 역사는 여전히 단군신화로 남아 있었고, 한국 고대사 역시 그대로였습니다.

 

 

어느 날 시사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위해 리모컨을 누르다가 잘못 눌러 종교방송이 나왔습니다.

채널을 돌리기 위해 누르다 보니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고조선의 역사와 한국 고대사에 관련된 강의였는데 한국과 중국의 사료와 유적과 유물을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열정적으로 강연하시는 것을 보고 <환단고기 북콘서트>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환단고기 원본을 보기 쉽고 알기 쉽고 많은 자료를 첨부한 <환단고기 역주본>을 바탕으로 강연한 내용이었습니다.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연하신 분이 그냥 <환단고기 역주본>의 역주자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 후 계속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이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증산도 종도사님께서 처음 『환단고기』를 접하고 30년 동안 치밀한 연구와 고증과 현장답사를 거친 끝에 <환단고기 역주본>을 세상에 내놓게 됐다고 하셨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그동안 제가 궁금해 오던 한국 고대사와 고조선의 역사뿐만 아니라 신시 배달국과 한韓민족과 류의 뿌리가 되는 환국의 상고 역사까지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서점에서 <환단고기 역주본>을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6백 페이지에 달하는 해제에는 우리의 참역사와 한국의 고대사와 상고사가 사라지게 된 배경과 우리가 배우는 역사가 어떻게 왜곡되고 조작됐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우리의 역사가 일본 제국주의가 조작해 만든 역사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에 통쾌함까지 느껴졌습니다.  

 

 

 

 

 

 

 

 

 

 

<환단고기 >읽으면서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도 여러 차례 시청했습니다.

상생방송은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세상을 보는 지평을 넓혀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되어 채널을 고정하고 상생방송만 시청했습니다.

 

 

제가 증산도 신앙을 결정하게 된 것은 증산도 진리의 핵심인 우주관에 관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부터입니다.

인간이 삶과 인류의 역사, 그리고 우주가 돌아가는 섭리를 밝혀준 우주 1년 이야기는 과학과 철학과 종교 등의 시작이며 결론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과 『이것이 개벽이다』, 『천지성공』 등 증산도 진리 관련 서적을 사 읽고 더 망설일 수가 없어 증산도 도장을 방문해 신앙 의사를 밝혔습니다.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세상 사람을 위해서 증산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 증산도를 더 열심히 신앙하여 우주의 목적을 이루는 참일꾼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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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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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태고시대부터 지구촌 인류가 모셔왔던 대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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