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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동학과 보천교와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참동학 증산도

by 도생(道生) 2018. 11. 13.

참 하느님이 오시는 길과 대도(大道)의 문을 열어 놓은 동학과 보천교(普天敎)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진리로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참동학 증산도

 

 

 

 

 

 

 

 

 

 

 

 

경북 지역 윤ㅇㅇ 도생(道生) - 새 역사의 문을 연 동학과 보천교,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참동학 증산도

 

 

근대역사의 출발점인 동학은 보는 관점에 따라 비극적인 역사와 새 희망을 연 역사로 극명하게 갈립니다.

 

 

수운 최제우 대성사님은 우주의 통치자 참 하느님으로부터 천명(天命)을 받고 도통하여 동학(東學)을 열었습니다.

최수운 대성사님과 동학 신도들은 우주의 통치자 참하느님께서 인간으로 강세를 기다리며 참 하느님께서 여시는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를 갈망했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참하느님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천명(天命)을 받은 동학의 최수운 대성사님께서 세상에 전한 핵심 메시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인간으로 강세 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시며 도솔천의 천주(天主)님이신 상제님을 참되고 바르게 모시라는 '시천주(侍天主)'입니다.

 

두 번째는 대자연의 섭리에 때문에 인류 역사와 문명이 대전환하는 '다시 개벽'의 소식입니다.

 

세 번째는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상제님의 진리가 출현한다는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아 동학을 창시한 최수운 대성사님에게는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천명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동학과 저의 집안의 인연은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고조부님께서 동학을 믿으며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오매불망 기다리다 돌아가셨습니다.

동학이 천도교로 변질하고 나서 집안 어르신들은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참 하느님을 믿는 보천교 신앙을 했습니다.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반세기 동안 조상님들께서는 동학과 보천교를 참 하느님의 대도(大道)라고 믿고 신앙하셨습니다.

어렴풋하게 기억나는 것은 제가 아주 어렸을 적 어른들께서 청수를 떠 놓고 태을주와 시천주를 읽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조상님들께서 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새 시대를 여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 하느님을 믿은 동학과 보천교 신앙 이야기는 청소년 시절에 들었는데, 동학은 교과서에도 나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보천교는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희미했던 기억마저도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하면서 망각의 늪으로 잠겨버렸습니다.

 

 

 

동학과 보천교를 망각의 늪에서 꺼내준 것은 증산도 상생방송이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성사님에 관한 이야기와 우주의 통치자 참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을 신앙한 보천교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제 기억 속의 보천교는 일제강점기 상제님을 신앙했던 단체란 것밖에는 없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나오는 보천교의 역사를 보면서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보천교는 일제강점기 세 명 중 한 명이 신앙했던 단체이며 엄청난 독립자금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조달한 독립운동의 메카였다는 사실입니다. 아침 수행 방송을 보면서 같은 수행을 하고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근 2년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진리 공부를 하다가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결심하고 증산도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도장 책임자분에게 저의 조상님들께서 동학과 보천교를 신앙하신 이야기를 말씀드리자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은 어떤 과정을 거치든지 조상님의 음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장에서 진리 교육을 받으면서 그동안 몰랐던 참동학 증산도의 역사와 사명을 알게 되면서 조상님을 비롯한 선배 신앙인들의 일심 신앙이 마음에 전해져 왔습니다.

 

 

내 조상님들이 모든 것을 바치면서 신앙했던 동학과 보천교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되면서 증산도는 동학과 보천교가 못다 이룬 꿈을 성취하고,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참동학 증산도라고 확신했습니다.

 

 

보천교는 증산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고 천상 보좌로 어천(御天)하신 후 우주의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처음 도문(道門)을 여시고 차경석 성도님을 비롯한 상제님을 직접 모셨던 성도님들의 정성에 의해 6백만 명 이상이 신앙했던 단체입니다.

 

 

 

 

 

 

 

 

 

 

참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이신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하늘과 땅과 인간을 개조(改造)하신 천지공사를 보시면서도 보천교는 동학과 마찬가지로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천명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동학과 보천교는 참동학 증산도의 뿌리입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새 역사의 문을 활짝 연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초석을 다진 것이 바로 동학과 보천교입니다.

 

 

 

 

 

 

 

 

 

 

신천지(新天地)의 새 문명을 여는 곳, 상생의 새 문화를 여는 곳,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곳은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곧 천지부모님의 뜻과 이상을 실현하는 곳은 오직 참동학 증산도입니다. 

 

 

 

동학과 보천교와 참동학 증산도에 이르기까지 고조부님부터 저까지 5대에 걸친 신앙의 열매를 맺기 위해 언제나 성경신을 다해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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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지(舊天地)를 문 닫고 신천지(新天地)를 열어 으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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