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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올바른 인생을 위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길

by 도생(道生) 2018. 11. 15.

하늘의 도리와 인간의 도리를 바르게 알고 실천하는 삶

올바른 인생을 위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길을 찾다 만난 참진리

 

 

 

 

 

 

 

 

 

 

 

 

증산도 부산 지역 전ㅇㅇ 도생(道生) - 증산도 신앙은 바른 인생을 위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길

 

저는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에 충실한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사는 평범한 가정의 주부입니다. 

종교 신앙을 하지 않는 집안에서 자랐지만, 어려서부터 사람은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랐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님에게 들었던 사람은 하늘의 도리와 인간의 도리를 알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똑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종교를 한 번도 신앙하지 않았지만, 인류 역사와 함께 한 종교가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어떤 신(神)을 믿든 안 믿든 그 가르침은 인간다운 인간, 올바른 인생을 위한 진실한 삶의 길을 제시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까닭에 종교를 비롯한 인문학 서적을 즐겨 봤고, 종교방송과 인문학 강의 등도 자주 시청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권유에 성당과 교회와 사찰에도 다녔지만, 저는 종교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올바른 인생을 위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길을 실천하며 걸어가고자 했습니다.

 

 

신앙보다는 가르침이 좋여러 종교 단체를 다니면서 종교방송을 시청하던 중널을 돌리다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께서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셨다는 전혀 생소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는 우주일년 이야기와 태을주 수행, 조상님의 음덕, 역사의 시작과 결론 등에 관한 진리 이야기를 시청하면서 이제까지 듣지 못한 진리 이야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몇 달간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성경신(誠敬信) 주장하여 원형지정(元亨利貞)으로 행한다면 도하지(道下止)가 예 아닌가!

원형이정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정의가 승리한다."

(증산도 도전道典 7:3:9~10)

 

 

"원형이정(元亨利貞)에 두 길이 있으니 공(功)은 닦은 대로 가고 죄(罪)는 지은 대로 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98:3)

 

 

 

 

 

 

 

 

 

 

하늘의 도리인 원형이정(元亨利貞)을 인간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인 인의예지(仁義禮智)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막연하게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길을 가는 것, 인의예지를 실천하고 목표로 하는 것이 올바른 인생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왜? 인간의 도리인 인의예지를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늘의 도리인 원형이정으로 말씀하셨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인의예지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환경과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것이라 절대 변치 않는 하늘의 정신을 그대로 본받아 살라는 말씀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올바른 인생을 위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길이 인간 도리의 근원이 되 하늘의 도리를 함께 실천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을 몇 번이고 되뇌면서 인간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하늘의 도리와 인간의 도리를 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올바른 인생을 위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길이라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가 돌아가는 대자연의 섭리를 공부하면서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38:4),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에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이때는 사람이 가름하는 시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14:2), "때를 아는 자는 실수가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92:2) 등의 말씀을 듣고 때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올바른 선택과 올바른 결정만이 올바른 인생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증산도를 신앙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도장에서 진리 교육을 받으면서 제가 너무 좁은 안목으로 세상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립과 갈등의 상극 세상을 지나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인간이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신명을 다 받치는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증산상제님 말씀에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이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천지가 일월이 없으면 빈껍데기다.'라는 말씀은 일월이 실질적인 음양의 도(道), 생장염장(生長斂藏), 원형이정(元亨利貞)의 도(道)를 열어 인간과 만물을 낳는 부모(父母) 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덕성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의 사덕(四德)이요, 천지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에게는 가장 대표적인 덕성을 인의예지(仁義禮智)라고 합니다. 인의예지는 인간이 마땅히 지녀야 할 네 가지 아름다운 덕성입니다.

 

 

천도(天道)의 네 가지 덕성인 원형이정(元亨利貞) 가운데 가을의 정신이 바로 이(利)입니다.

이(利)는 일체의 시비를 끊은 것입니다.

 

이(利) 자는 천지의 역사가 총체적으로 정리되는 일이 가을에 이루어진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이 아니면 하늘과 땅과 신명계의 역사 정의(正)를 바로 세울 수 없다, 천지대권을 쓰시는 절대자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가을의 정신이 이(利)인데, 날카롭다, 끊는다, 잘못된 것, 시비를 딱 끊는 겁니다.

인간의 역사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정의가 숭고한 가치라고 상제님께서 강조하셨습니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존시대(人尊時代)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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