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를 조작 말살해 식민사관을 완성한 원흉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이마니시 류(금서룡)의 주장을 신뢰하는 이문영 초록불의 잡학다식 유사역사학 비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다시피 나라를 빼앗은 침략자 일본 제국주의는 수십 년 동안 우리의 인적 물적 자원을 약탈하고 강제노역, 탄압, 고문, 학살 등을 자행했으며, 심지어 어린 소녀들을 성노예로 삼았고 우리의 말과 글까지도 빼앗아버렸습니다.
일제의 만행은 학살과 수탈과 탄압뿐만 아니라 교묘한 속임수로 사람들을 현혹해 입에도 담지 못할 만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마니시 류(금서룡今西龍)는 일본 동경제국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다음 해인 1906년 대한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마니시 류(금서룡)는 우리 역사를 조작한 '조선반도사'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금서룡은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를 단군신화로 조작했으며,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등 우리의 상고사와 고대사를 축소 왜곡 조작 말살한 역사 조작의 원흉입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왜곡 조작 말살한 우리 역사는 진짜 우리 역사가 아닙니다.
<유사역사학 비판>을 쓴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조선총독부가 사용한 용어인 유사종교를 빌어다 역사학에 붙인 가짜 역사, 곧 진짜 유사역사학입니다.
이문영은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를 운영하는 자로서 최근 <유사역사학 비판>이란 잡소설을 썼습니다.
우리 역사를 조작 말살한 국가와 민족의 원흉 이마니시 류(금서룡)에 대해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그의 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일왕의 명으로 천문학적인 자금과 인력을 동원하여 왜곡 조작한 우리의 가짜 역사 <조선사 35권>을 편찬합니다. 방대한 사료를 수집하여 왜곡 조작해 만든 <조선사 35권>은 편년체로 기록한 사료집에 가까운 역사서로 일제 식민사관에 근거해서 일본인이 조작해 만든 유사역사학의 기본사료이기도 합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대한민국에 깊이 뿌리내린 유사역사학계의 태두(泰斗) 이병도는 우리 역사를 조작 말살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이마니시 류(금서룡) 밑에서 수사관보로 근무하며 역사 왜곡 조작 말살의 비결?을 그대로 습득했습니다.
이마니시 류(금서룡)에게 역사조작의 비법을 터득한 이병도는 <조선사 35권>을 중심으로 <조선사대관>, <국사대관> 등의 책을 썼습니다.
해방 이후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조선사 35권>과 <조선사대관>과 <국사대관> 등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유사역사학입니다.
<조선사 35권>은 일제가 역사를 조작한 것이 명백하기에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의 주장처럼 사료집이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일제가 왜곡 조작한 역사서 <조선사 35권>이 2019년 번역 정밀 해제작업이 끝나 세상에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유사역사학계가 인하대 고조선연구팀의 <조선사 35권> 번역 정밀해제 작업을 못 하게 하려고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조작해 만든 유사역사서 <조선사 35권>
<조선사 35권>을 번역 정밀 해제뿐만 아니라 여러 사료와 비교 분석한 인하대 고조선연구팀이 몇 차례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조선총독부가 <조선사 35권>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 말살 조작했다는 증거가 나왔습니다.
<조선사 35권>은 승자의 역사라는 상투적인 말보다는 나라와 백성의 정신까지 모두 빼앗은 침략자가 조작해 만든 가짜 역사라고 해야 맞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의 블로그 캡쳐)
이문영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에 올라온 <조선사(조선총독부 간행) 목차와 그에 관련한 이야기> 글을 보면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 말살의 선봉장 역할을 한 거짓의 달인 이마니시 류(금서룡)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문영은 <조선사 35권>과 현재 국사 교과서와 똑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다는 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정작 글을 보면 <조선사 35권>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이 목차만 이야기하고 국사교과서와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무조건 믿는다고 합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본 글 아래 댓글의 답글에서 대학 때 일본어로 된 <조선사 35권>을 보고 집어던진 기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빼앗은 일본이 우리의 사료를 수집해서 기록을 작성할 때 일본의 견해가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다는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유사역사학 비판>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2007년 1월 7일 <조선사(조선총독부 간행) 목차와 그에 관련한 이야기> 글에서 이마니시 류(금서룡)가 1928년 7월 18일 조선사편수회 간담회 자리에서 한 발언을 인용했습니다.
간담회 석상에서 금서룡은 "다만 여기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은 사료와 사설을 구별하는 것이다. 사료는 될 수 있는 대로 수집하겠으나 사설을 수집하면 끝이 없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유사역사학 비판>을 쓴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사료의 채집과정에서도 역사가의 해석이 들어간다..... 이런 함정이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했지만, <조선사 35권>과 이마니시 류(금서룡)에 대한 이문영의 믿음은 확고합니다.
조선총독부가 우리 민족을 때려잡기 위해 온갖 만행을 저질렀던 것처럼 <유사역사학 비판>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민족사학을 때려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문영은 '금서룡이 한 말 중 사설을 수집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해석은 수집에서 배제한다는 말이다..... 중략 ..... 하지만, 그렇다고 일제가 글자를 바꾸거나 위조하지는 않았다.'라고 주장했고, '자기들 사고에 맞는 사료들을 수집하여 참고용 사료집을 만들어낸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문영은 '사료의 채집 과정에서도 역사가의 해석이 들어가게 된다. 어떤 것은 사료라 생각하고, 어떤 것은 사료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은 역사가의 몫이고, 이 과정에서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한다 해도 역사가의 해석이 깃들기 마련이다. 일제가 편찬한 조선사에는 이런 함정이 분명히 존재한다.'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국권을 침탈하고 수많은 인명을 학살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우리의 말과 글까지 빼앗고 조작과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 세상을 속인 일제가 자기들 생각에 맞는 사료를 수집해 편찬한 <조선사 35권>이 위조되지 않았다고 확신하는지 그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침략자가 자기들 입맛에 맞게 조작해 만든 <조선사 35권>이 글자가 바뀌지 않았다고 확신하는지 조선총독부 역사편수관 이마니시 류(금서룡)에 대한 신뢰의 기준은 무엇인지 참으로 개가 웃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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