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가 조작해 만든 식민사관만 추종하면서 비논리적이고 비역사적이며 비과학적인
사이비역사학의 전위대 이문영의 초록불이 잡학다식: 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 캡쳐)
간혹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은 범행이 일어난 시간에 확실한 알리바이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범인은 범행 시간에만 알리바이가 확실하면 용의 선상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머리를 잘 쓴 것 같지만, 단지 범행 시간만 피한다고 해서 완전범죄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찮은 잔머리를 굴린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한제국을 영구지배하기 위해 조선총독부가 조작해 만든 식민사관 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을 입에 물고 있는 이문영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를 보면 나름 꼼꼼하게 운영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자신이 지금까지 한 거짓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유사역사학이란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이문영은 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을 먹는 전도사가 되어 퍼트리면서부터입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듯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는 근대에 생긴 것이 아니라 이문영이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입니다.
이문영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와 신문 기고를 통해 유사역사학은 절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만든 유사종교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문영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와 신문 기고를 통해 유사역사학은 서구에서 들어온 근대 학문 개념을 번역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문영은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의 2008년 11월 27일 글 <그것을 유사역사학이라 부르기로 한다.>라는 제목에서 2003년 번역 출간된 <사이비 사이언스>를 소개하면서 책 후반부에 <유사역사가>라는 용어가 나온 것을 보고 크게 깨달음을 얻어 재야역사학을 유사역사학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 김용완이 번역한 <유사역사가>를 유사역사학으로 살짝 뒤틀어서 사용했다고 주장입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 캡쳐)
블로그 전문 서비스를 하는 이글루스는 2003년 6월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글루스에서 초록불의 잡학다식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문영은 게시판을 정리하고 이전에 작성한 글을 다시 올리면서 제목 옆에 (97/08/20) 형식으로 처음 올렸던 날짜를 적어 놓았습니다.
과연 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을 입에 물고 사는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의 주장이 맞는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매일경제신문 단골 기고가인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2017년 2월 27일 기고에서 자신은 유사역사학으로 부르고, 소위 '젊은역사학자모임'에서는 사이비역사학이라고 부르는데, pseudohistory를 번역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seudoscience는 사전에서는 의사(擬似) 과학으로 번역하는데, 이문영 자신은 유사과학, 사이비과학으로 번역한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그렇게 번역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pseudohistory를 유사역사학으로 번역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이문영의 주장을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문영은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20여 년째 밀어붙이고 있는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문영이 운영하는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의 2008년 11월 27일 <그것을 유사역사학이라 부르기로 한다> 글에서는 <사이비 사이언스> 책을 소개하면서 유사역사학이란 말이 머리에 떠올랐다고 했습니다.
또, 책 말미에 '유사역사가'라는 말이 나오자 그때부터 유사역사학, 유사역사가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2010년 4월 3일 글에서는 2007년 발간된 <회의주의자 사전>을 소개하면서 pseudohistory 사이비역사는 자신이 이야기하는 유사역사학과 동일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사이비=유사=의사가 모두 같은 말이라고 했습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회의주의자 사전>을 나중에 사 봤는지 모르겠지만, 글 내용을 보면 2007년 당시 책을 구매하지 못했고, 2010년 4월 3일 글을 쓸 때도 사 읽었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2011년 1월 5일 <사이비역사의 탄생> 책을 소개하면서 pseudohistory가 사이비역사로 번역됐는데, '내가 유사역사학이라고 부르는 그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2011년 5월 5일 <유사역사학의 정의와 한계> 글에서는 <2008년 11월 27일 그것을 유사역사학이라 부르기로 한다.>와 <2010년 4월 3일 사이비 역사학-회의주의자 사전> 글을 언급하면서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는 pseudohistory의 번역어라고 주장합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 캡쳐)
한마디로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문영은 유사역사학 용어의 출처를 보면 깨달음, 번역어 등 그때그때 다릅니다.
유사역사학 용어는 <사이비 사이언스, 2003년 9월 30일 번역 출간>, <회의주의자 사전, 2007년 6월 3일 번역 출간>, <사이비역사의 탄생, 2010년 12월 30일 번역 출간> 책에 나오는 유사역사가와 pseudohistory 번역과 상관없이 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으로 배를 채우고 있는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은 오래전부터 사용한 용어입니다.
이문영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는 비공개한 글이 몇 개인지 몰라도 현재 공개된 글만 보면 7천 개 이상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글 발행 연월일시가 어떻게 된 것인지는 잘 몰라도 이문영 본인이 직접 글 제목 옆에 (1997/08/20)이라고 날짜를 분명하게 명시해 놓았습니다.
1997년 8월 20일 오후 3시 48분에 발행한 것으로 나와 있는 <일제는 20만권의 사서를 태웠나>라는 글에 유사역사학자란 용어가 처음 등장하고, 이 글에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댓글과 답글 총 27개가 달려 있습니다.
1997년 8월 20일에 발행한 것으로 되어 있는 <일제는 20만권의 사서를 태웠나> 글 말고도 2008년 11월 27일 <그것을 유사역사학이라 부르기로 한다.>가 발행되기 이전에도 유사역사학이란 용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 캡쳐)
2018년 11월 16일 인터넷신문 <톱뉴스>에 기고한 글을 보면 1851년 영국의 찰스 A 엘튼의 <헤라클레스의 방패> 책과 <아스크라인 헤시오도스가 남긴 것들: 헤시오도스의 삶과 지역, 시와 신화>라는 논문에 pseudohistory라는 말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옆에서 어떤 자가 도와줬는지 아니면 스스로 몇 년 동안 잔머리 굴려서 나온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블로그에서 말한 <사이비 사이언스>, <사이비역사의 탄생>, <회의주의자의 사전>을 제외한 유사역사학의 출처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한 책과 논문입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이 예로 든 책과 논문에서는 유사역사학이 아니라 '가짜 역사', '조작된 역사'라는 의미로 사용됐다고 본인이 주장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2018년 11월 16일 인터넷신문 <톱뉴스>에 기고한 내용은 이문영이 찾고자 한 내용을 온전하게 담은 책과 논문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도 이문영이 왜 굳이 의미가 전혀 다른 책과 논문을 끼워 넣기 했는지 뭔가 구린내가 진동합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문영이 인터넷신문에 기고한 내용은 불과 두 달 전 본인의 <유사역사학 비판>이란 책을 출간하면서 나온 말로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일제가 우리 역사를 조작한 식민사관 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을 쳐다보며 사는 이문영은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를 통해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를 악성 바이러스처럼 퍼트렸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무리는 2008년부터 여론과 식민사학계가 재야역사학을 유사역사학으로 부르자고 했다고 하는데, 이문영 블로그의 2008년 이전 글에 유사역사학 용어를 사용한 것을 보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 비판 (5) | 2019.01.22 |
---|---|
이문영 초록불의 잡학다식 유사역사학 비판 (4) | 2019.01.20 |
이문영의 유사역사학 비판 (4) | 2019.01.19 |
초록불의 잡학다식: 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 (5) | 2019.01.17 |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의 유사역사학 비판 (4) | 2019.01.16 |
초록불의 잡학다식 이문영 유사역사학의 유래와 정체 비판 (6) | 2019.01.15 |
유사역사학 비판 우리 안의 식민사관 (5) | 2019.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