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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종교 문화와 낭가사상

by 도생(道生) 2019. 4. 27.

한韓민족의 9천 년 역사를 지속하게 한 원동력은 신교(神敎, 신의 가르침) 문화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의 천제(天祭) 문화와 왕조를 달리하면서 면면히 내려온 낭가사상(郎家思想)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과 인류 최초의 종교(神敎)는 약 6천 년 전 동서양으로 분화되었습니다.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 배달국에 이어 단군조선까지 약 7천 년간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神敎)문화가 이어져 내려왔고 정통성이 계승됐습니다.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문화의 꽃은 제천(祭天)문화이며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신앙을 대표하는 의례로서 나라의 가장 큰 축전이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문화는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을 섬기고, 삼신상제님의 뜻과 가르침을 삶의 바탕으로 삼은 보편적 문화였습니다.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神敎)의 제천문화는 인류 문화의 뿌리문화가 되어 각 종교와 문화, 그리고 인간의 삶과 질서의 근본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삼신상제님의 제천문화는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에서 비롯한 인류문화의 원형이며 한류 문화의 원형이기도 합니다.

 

 

우주 통치자 하나님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고 그 덕을 기리는 제천문화에서 시작된 천제단 유적은 아직도 지구촌 전역에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낭가사상은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문화에서 비롯한 것으로 나라와 민족과 백성,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수호하는 상무(尙武) 정신을 가진 조직입니다.

 

 

 

 

 

 

 

 

 

낭(郎)은 본래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을 수호하던 관직으로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의 천제문화를 주도한 집단입니다.

낭가사상은 신교(神敎) 문화의 정신을 직접 실천하는 민족의 혼, 역사의 혼으로 낭가사상의 시초는 배달국이며 삼랑제도를 시행했습니다.

 

 

한민족 최초의 국가 배달국은 3천 명의 제세핵랑군이 배달국의 역사와 문화를 열어갔으며, 낭가사상은 왕조를 달리하면서 단군조선의 국자랑, 북부여의 천왕랑 등으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각 왕조에서 명칭과 운영은 달리했지만, 낭가사상은 무를 겸비하고 나라의 최일선에서 국가와 민족의 안위를 책임지며 중심적 역할을 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일제강점기 자주독립과 민족의 자강을 고취하기 위해 낭가사상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기도 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낭가사상의 연원을 상고시대 소도(蘇塗)의 제천의식에서 찾고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에서 분화되어 지구촌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유불선 종교가 우리나라에 역수입되었던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려, 조선 시대의 조의선인, 무절, 화랑, 재가화상, 선랑, 국선, 선비 등 외래 종교와 이념이 들어왔지만, 각기 다른 이름으로 낭가사상의 정신이 그대로 계승되어 다른 모습으로 표출되었습니다.

 

 

 

 

 

 

 

 

 

 

증산도대학교 열린 강좌

10회 - 천제(天祭) 문화와 낭가사상: 인류 최초의 종교 문화와 낭가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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