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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홍산문명(요하문명)과 아스달 연대기

by 도생(道生) 2019. 5. 26.

발해연안문명 또는 요하문명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제5의 문명 홍산문명과

가상의 땅 '아스'에서 태고의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다룬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19세기 중엽과 20세기 초 중근동과 동북아시아에서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위대한 문명이 발견됐습니다. 

19세기 중엽 중근동에서 발견된 수메르 문명은 서양 문명의 뿌리가 되고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뿌리가 되는 문명으로 기원전 3천 년경 가장 융성했던 시기라고 합니다.

 

 

20세기 초 동북아에서 발견된 홍산문명(요하문명, 발해연안문명)은 수메르문명보다 더 오래되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적과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한때 우리는 동아시아 문명의 뿌리가 중국의 황하문명이라고 배웠지만, 홍산문명은 그보다 더 오래되고 중국의 문명과는 전혀 다른 문명입니다.

 

 

인류의 정신문화를 철저하게 배제한 채 유적과 유물로만 판단한 톰센의 삼시대 구분법은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나눕니다.

 

 

 

 

 

 

 

 

 

홍산문명 지역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을 살펴보면 인류의 정신문화가 지금 생각하는 것처럼 미개한 원시부족이 살던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더불어 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에 걸쳐 엄청난 옥기(玉器)류가 발견되면서 동석병용 시대를 넘어 동석옥(銅石玉)의 병용 시대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톰센의 삼시대 구분법으로 보면 광대한 홍산문명(요하문명) 지역에서 신석기 시대의 서기전 7000여 년 전 소하서 문화, 서기전 6200여 년 전 훙륭와 문화, 서기전 5600여 년 전 사해 문화, 서기전 5200여 년 전 부하 문화, 서기전 5000여 년 전 조보구 문화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가 겹친 시대에는 서기전 4700여 년 전 홍산 문화, 서기전 3000여 년 전 소하연 문화, 그리고 청동기 시대 서기전 2000여 년 전 하가점하층 문화의 유적과 유물이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모 대학 교수는 '홍산문명은 동아시아의 시원 문명이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반해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홍산문명과 우리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광대한 지역에서 7천여 년 동안에 걸쳐 화려한 문명과 문화의 꽃을 피우면서 홍산문명을 이룩한 주인이 없다면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tvN에서 제작한 아스달 연대기가 우리의 상고시대 아사달을 도읍으로 새 역사의 문을 열었던 고조선을 배경으로 만든 판타지물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만이 희망이다. 고조선이 없으면 한국사도 없다."라고 습니다.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다룬 가상의 상고시대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방송되면서 실재했던 우리의 상고시대 역사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의 폐해로 인하여 깊고 깊은 어둠 속에 묻힐 수밖에 없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단군신화라'는 한마디 말로 상고시대 역사를 무조건 부정합니다.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사가 아사달 연대기를 만들어져야 함에도 상상 속의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대한민국 국민이 지난 100여 년 동안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학의 올가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류 강단사학계에게 조선총독부가 왜곡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이란 기득권을 지탱해주는 탄탄한 대들보이며, 어리석은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있도록 해주 든든한 동아줄이고, 밥그릇을 채워주는 든든한 곳간입니다.

 

 

 

 

 

 

 

 

 

주류 강단사학계는 조선총독부가 우리 역사를 말살하고 조작한 식민사학 그대로 단군왕검의 고조선 개국은 단군신화일 뿐이며, 문명과 국가 탄생의 기준은 청동기 문명이고, 한반도는 기원전 10세기 이후에야 국가가 성립될 수 있다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발해연안문명 또는 요하문명으로도 불리는 홍산문명은 1908년 일본의 인류학자 도리이 류조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중국은 오랫동안 한漢족의 활동무대였던 중원(중국) 밖의 동서남북에 있던 민족을 동이(東夷), 서융(西戎), 남만(南蠻), 북적(北狄)의 오랑캐로 규정하고 비하해 왔습니다.

 

 

범위한 지역에서 발견되는 유적과 유물에 대해 중국 역사에는 홍산문명의 실체에 대해 단 한 줄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홍산문명(발해연안문명, 요하문명)은 중국이 동쪽의 오랑캐라고 부르던 동이족의 영토에서 발견된 문명이기 때문입니다.

 

 

 

 

 

 

 

 

 

 

홍산문명이 처음 발견된 후 1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홍산문명(요하문명, 발해연안문명) 지역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은 흔히 중원이라 하는중국 땅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회영, 이시영, 이상룡, 신채호, 박은식, 유인식, 김교헌, 계봉우, 김승학 등 많은 독립운동가는 일제와 독립전쟁을 벌이면서도 홍산문명(요하문명) 지역에 자리했던 단군왕검의 고조선의 역사를 정립해 전파했습니다.

 

 

아사달 연대기의 주인공이었던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우리 역사를 조작 말살하면서 '단군신화'의 아스달 연대기가 되었습니다.

 

 

 

 

 

 

 

 

 

 

환단고기의 독보적 사서(史書) 가치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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