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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아사달연대기와 단군신화 아스달연대기

by 도생(道生) 2019. 5. 24.

신석호와 함께 일제 식민사학을 뿌리내린 대한민국 국사학계 태두(泰斗) 이병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밝힌 고조선 아사달연대기와 단군신화의 아스달연대기

 

 

 

 

 

 

 

 

 

 

 

 

조선총독부 역사관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역사 관련학과 출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은 역사관련 대한민국 3대 국책연구기관입니다.

 

몇 년 전 국책연구기관 동북아역사재단의 소위 동북아역사지도가 일제 식민사학과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드러나 부적격판정을 받고 폐기됐습니다.

 

 

47억 원을 지원받아 연세대와 서강대 사업단의 역사학자 60여 명이 참여한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위원회가 제작한 가짜지도는 국회뿐만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연구비 11억 원을 반환하라는 행정처분까지 받았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소위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위원회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동북아역사재단은 임의로 4억 원을 깎아 소송을 진행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니다.

 

 

 

 

 

 

 

 

 

 

단군신화는 일제가 조작해 만든 것이지만, 해방 후 식민잔재를 청산하지 않아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주류 강단사학계에 의해 정설 또는 통설이 되었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가 모두 그렇지만, 조선총독부가 조작해 만든 단군신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국내 고조선 박사 1호라는 송호정은 단연 식민사학을 전파하는 일등공신 중 하나입니다.

 

 

단군신화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송호정은 중국과 일본의 일방적인 대로 단군조선은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으로 그 법통이 이어졌다고 니다.

 

 

일제 식민사학자들은 한민족은 중국으로부터 역사가 시작됐고, 일제가 조작해 만든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며 고대 한국은 일본의 지배를 받아왔다고 말합니다.

 

 

 

 

 

 

 

 

 

 

tvN에서 제작한 아스달연대기는 일제가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과 송호정 등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 주장을 그대로 수용해 만든 창작한 판타지물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은 우리의 고대역사 곧 고구려, 백제, 신라 이전의 역사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한민족의 9천여 년의 역사에서 약 7천 년의 역사를 잘라내고 남은 2천 년 역사마저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주장하며 4백여 년의 역사는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해 우리의 역사는 1,600년 남짓밖에 안 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실존했던 단군왕검의 고조선 아스달연대기를 다룬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아스달연대기처럼 그저 만들 수 있는 것은 상상 속의 상고시대 역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사극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스달연대기가 상고시대 단군 고조선의 도읍 아사달에서 따왔다고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청동기 문명 이전에는 절대 국가 성립이 될 수 없다는 식민사학의 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그렸다는 아스달연대기는 철저하게 조선총독부가 조작해 만들고 주류 강단사학계가 뿌리내린 식민사학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기득권 세력이 되었고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주류 강단사학계가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한 단군왕검께서 여신 고조선 아사달연대기를 다룬 드라마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충성을 다해 우리 역사 왜곡 조작에 앞장섰던 이병도와 신석호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의 뿌리입니다. 특히 문교부 장관까지 역임한 이병도는 국사학계 태두(泰斗, 태산북두)로 불렸던 인물입니다.

 

 

주류 강단사학계에서 정설 또는 통설이라고 주장하는 학설의 대부분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우리의 역사를 왜곡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의 논리입니다.

 

 

일본의 관변역사학자들은 일제가 한반도를 영구적으로 점령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역사 조작에 참여했다고 치더라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사실과 다른 역사를 그대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은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없애고 우리의 미래를 송두리째 파괴하는 매국행위 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매국행위입니다.

 

 

 

 

 

 

 

 

 

 

1986년 10월 9일 조선일보는 개천(開天)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국사학계의 태산북두로 불리는 이병도 박사(1896~1989)와 특별기고-인터뷰 내용을 실었습니다.

 

 

<단군조선(檀君朝鮮)은 사실...고대사(古代史) 복원해야>

<단군(檀君)은 신화(神話) 아닌 우리 국조(國祖), 역대왕조(歷代王朝)의 단군(檀君)제사 일제(日帝) 때 끊겼다.>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기고하고 인터뷰를 한 지 3년이 지난 1989년 8월 14일 사망했습니다.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기고하고 인터뷰한 내용은 단군신화의 아스달연대기가 아니라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에 의해 사라진 단군왕검의 고조선 아사달연대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 기사가 나간 후 주류 강단사학계는 이병도를 '노망난 늙은이'로 취급했습니다.

 

 

 

 

 

 

 

 

 

 

조선일보가 일방적으로 쓴 글이 아니라 이병도가 기고한 내용과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는 것입니다.

친일 식민사학의 뿌리 이병도가 이러한 글을 싣게 되는 데까지는 최태영 박사(1900~2005)의 끈질긴 설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태영 박사는 메이지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평생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한 법학자로 지내다가 30여 년간 우리의 상고시대 역사를 연구하고 상고사와 관련된 책을 저술한 분입니다.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기고문을 싣고 3년이 지난 1989년 <한국상고사입문>이 나오면서 주류 강단사학계가 또 한 번 요동칩니다.

머리말에는 "이병도, 최태영 두 사람의 것을 토대로 했지만, 유승국, 윤내현, 김성호 세 분의 원고에서 추리고, 널리 그 외의 신구 여러 학자의 저서와 논문에서 추려서 인용하였다."라고 했습니다.

 

<한국상고사입문) 머리말 밑에는 이병도, 최태영의 친필 서명까지 곁들어져 있지만, 주류 강단사학계 우두머리 중 하나가 <한국상고사입문>사기극이라고 주장하자, 주류 강단사학계가 개떼처럼 달려들면서 사기극이라고 억지를 부렸니다.

 

1989년 5월 고려원에서 발행한 이병도 최태영 공저 <한국상고사입문>은 단군신화의 아스달연대기라 아니라 실존했던 단군왕검의 고조선 아스달연대기를 다룬 책입니다.

 

 

 

 

 

 

 

 

 

 

 

단군왕검의 고조선 성지 강화도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편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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