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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단군의 고조선 아사달연대기와 아스달연대기

by 도생(道生) 2019. 5. 23.

18분의 환웅천황께서 다스린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단군왕검의 고조선의 역사 <아사달연대기>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 단군조선의 아사달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물 <아스달연대기>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여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라는 재세이화(在世理化)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이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이념이라고 하면서 단군신화에 나오는 말이라고 합니다.

 

 

흔히 재세이화와 홍익인간 이념이 단군왕검께서 여신 고조선의 건국 이념이라고 주장합니다.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은 고조선 이전에 있었던 한韓민족 최초의 나라 배달국의 건국이념이었고, 인류 최초의 국가였던 환국(桓國)의 국가경영 원리였고 백성들이 지향했던 인간상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이야기를 믿고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리의 역사를 잃어버렸고 왜곡됐기 때문입니다. 실재한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 기록, 곧 아사달연대기는 일제에 의해 사라지고 단군신화로 둔갑해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상고시대 역사를 배경으로 판타지 드라마가 제작됐습니다.

판타지 드라마의 배경이 된 가상의 대륙 '아스'는 지구를 의미하는 '어스'도 연상시키지만, 단군왕검이 세운 고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에서 따왔다고 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작가가 인터뷰에서 집필 동기와 기획 의도를 말하면서 아사달연대기를 아스달연대기로 바꾼 이유를 말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모두가 단군신화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스달 연대기 작가의 문제라기보다는 일제 조선총독부가 왜곡 조작해 만든 가짜역사를 지난 70여 년 동안 국민에게 심어주고 있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의 매국적인 행위가 원인입니다.

 

 

단군왕검의 고조선은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 곧 고조선을 진한, 번한, 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습니다.

우리가 흔히 고구려, 백제, 신라를 부르는 삼국시대의 삼한일통(三韓一統)의 의미와 고려와 조선 시대 때 말하던 삼한(三韓)의 시작이 바로 단군왕검이 고조선입니다.

 

 

 

 

 

 

 

 

 

 

고조선의 도읍은 '아침 태양이 빛을 비추는 땅'이란 의미의 아사달이며 2,096년 동안 지속한 단군조선의 도읍이 모두 아사달입니다.

 

 

고조선 제1세 단군왕검부터 제21세 소태단군까지 송화강 아사달(하얼빈) 시대가 1,048년간 이어졌습니다.

고조선 제22대 색블루 단군부터 제43세 물리단군까지 백악산 아사달(장춘) 시대가 860년간 이어졌습니다.

고조선 제44세 구물단군부터 제47세 고열가단군까지 장당경 아사달(개원) 시대가 188년간 이어졌습니다.

 

 

초대 단군왕검께서 세우신 고조선은 47분의 단군께서 2,096년간 도읍을 세 번 옮겨가며 나라를 다스린 것이 진짜 아사달 연대기입니다.

 

 

 

 

 

 

 

 

 

 

고조선을 건국하신 단군왕검께서는 18분의 환웅천황께서 1,565년간 다스린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현재의 하얼빈을 아사달(도읍)로 정하시고 조선朝鮮을 개국하셨습니다. 단군의 고조선을 계승한 나라가 해모수단군의 북부여고, 북부여에서 나온 나라가 고구려입니다.

 

 

1868년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 제국주의가 한국을 정벌하자는 정한론을 실행하기 위해 1875년 강화도를 침략한 운요호 사건을 일으키면서 우리 역사 조작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첫 번째 작품이 단군왕검께서 아사달을 도읍으로 개국하신 고조선의 역사를 신화로 만든 것입니다.

 

 

단군의 고조선 아사달 역사가 단군신화로 사라지면서 이전의 배달국과 환국은 자연스럽게 사라졌고, 단군의 고조선을 이은 북부여의 역사도 사라져버렸습니다.

 

 

 

 

 

 

 

 

 

 

일제의 관변 사학자들은 19세기 말부터 일방적으로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를 단군신화라고 주장했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 이론에 의해 완벽한 신화로 규정되어 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역사학자가 주장하는 단군신화는 일제가 왜곡 조작해 만든 가짜역사와 마치 쌍둥이처럼 똑같습니다.

대한민국 초·중·고·대학교에서 가르치는 한국사와 조선총독부가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이 왜 똑같냐면 1945년 일제가 패망한 후 일본이 만들고 가르친 가짜역사를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제 식민잔재가 청산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 역사 조작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자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지 않고 해방 후 임시중등국사 교원양성소와 이후 국책연구기관을 장악했습니다.

 

더불어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무리가 전국 대학 역사학과 교수 및 국사편찬위원, 학술원 회장, 문교부장관 등을 역임하는 등 기득권 세력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자들이 일제 식민사학 이론을 마치 우리 역사인 양 그대로 가르쳐왔고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스승을 이어 기득권 세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어처구니없게도 진짜 우리 역사는 가짜역사가 되고, 조선총독부가 만든 가짜 역사가 진짜 우리역사가 되는 역사의 비극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은 역사학계뿐만 아니라 정관계에도 깊이 뿌리내리며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에서 비주류로 서강대에서 역사를 가르친 이종욱 前 서강대 총장은 일제 식민사학으로 오염된 우리의 참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넘어가는 것보다도 어려운 지난한 문제라고 했습니다.

 

 

판타지 사극 아스달연대기가 상상력으로 상고시대 역사의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다루고 있을 뿐 실제 역사는 다루지 못합니다.

진짜 단군의 고조선 아사달연대기를 알 수 있는 유일한 역사서가 바로 <환단고기>입니다.

 

<환단고기>는 인류 창세 역사뿐만 아니라 상고시대 단군의 고조선 역사를 포함한 한민족의 9천 년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어 진짜 아사달연대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군조선의 성지 강화도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편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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