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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한민족의 전통문화 조상님 제사의 유래

by 도생(道生) 2019. 6. 29.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잘못 알고 있는 한민족의 소중한 전통문화

조상님 제사의 유래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을 모시던 제천문화에서 시작됐다.

 

 

 

 

 

 

 

 

 

 

 

 

증산도 서울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본질보다는 형식에 치우쳐진 내 생명의 뿌리를 모시는 제사

 

저는 해외에서 태어나 살다 10년 전 대한민국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지구촌 문화가 어느 정도는 보편화되었다고 하지만, 문화적으로는 전혀 다른 이질적인 문화권에서 계속 생활해왔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2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제가 피와 살은 한국인이었지만, 특히 설날과 추석 명절 때 민족 대이동과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는 제사 문화는 왠지 낯설었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묘지를 찾아 애도하고 추모하는 것은 그 기원과 유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지구촌 인류의 삶에 오랫동안 깃든 문화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차례와 제사 문화는 자손이 돌아가신 조상님께 반드시 올려야 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라는 것입니다. 

물론 특정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들은 하지 않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제가 명절 차례와 조상님 제사에 대하여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은 상생방송의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시청하고부터입니다.

독실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기독교 신앙을 해왔기 때문에 가끔 기독교 방송을 시청했었습니다.

그날도 기독교방송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던 중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자신에게 조상님이 제1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이건 세상에서 가장 쉽고 원초적이며 본질적인 진리인데도 인류 역사에서 누구도 이 사실을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고, 조상님이 하나님이란 사실은 오직 증산상제님께서 처음으로 밝혀주셨으며, 때가 되어 지금에야 이런 진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생방송을 통해 증산도와 증산도의 사상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제까지 들어보지도 못했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내용이라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조상님이 하나님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사리에 합당한 말씀에 저도 모르게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시청하고 도시의 밤을 수놓은 불빛을 바라보며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그동안 하나님이란 절대적이고 초월적이고 신성한 존재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태상종도사님은 부모와 조상이 살아 있을 때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자신의 분신인 자손의 안녕질서를 위해 자손의 뒤만 쫓아다니면서 보살펴 주고, 그런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돌아가신 조상님을 위해 자손이 조상님 제사를 올린 것이 한민족의 전통문화라고 하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부모와 조상은 살아 있을 때 자식과 자손을 위해 아무 조건 없이 한없는 사랑을 줍니다.

저도 저를 낳아주고 길러 준 부모님이 계셨고, 제가 자식을 낳아 길러왔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부모와 조상이 똑같은 마음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가 비록 세상을 떠난다고 하더라도 살아 있을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자식과 자손을 위해 애를 쓸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부터 상생방송을 시청하며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소개하는 여러 프로그램과 <환단고기 북콘서트>, <역사 특강>, <한문화 특강>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증산도 진리와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소중한 전통문화 조상님 제사의 유래는 인류 창세 역사 때 인간과 천지만물의원이 되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을 모시던 천제(天祭)문화에서 비롯됐다고 했습니다.

 

 

조상님 제사의 유래가 된 천제문화는 단순히 하늘을 공경하는 예식에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상제님의 가르침을 받아 인간 세상을 다스리는 국가 경의의 근원, 천제(天祭)를 주관하는 천자(天子, 임금)로부터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소통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혹자는 조상님 제사의 유래를 중화 사대주의 외래문화의 유산 또는 기복신앙에서 유래한 이데올로기적 유산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의 9천 년 역사를 잃어버리면서 한민족의 소중한 전통문화 조상님 제사의 유래가 중국의 유교에서 비롯됐다고 잘못 알려진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상님은 나에게 생명을 주셨고 언제나 자손을 보살피고 계시며, 자손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여 구원해 주시는 제1의 하나님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인류 문명이 출현하고 발전한 우주 1년의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가 시작되기 직전의 가을개벽기입니다.

가을개벽기에 모든 생명은 뿌리를 찾아야 하며 생명의 뿌리인 조상님 제사를 왜 잘 모셔야 합니다.

 

 

 

 

 

 

 

 

 

 

 

결실과 통일의 가을로 들어갈 때는 모든 생명의 진액은 뿌리로 돌아가면서 열매를 맺는 것이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섭리입니다.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의 섭리는 대자연의 섭리로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절대법칙입니다.

 

 

저는 그동안 한민족의 전통문화와 조상님 제사의 유래뿐만 아니라 참하나님과 진리도 모르는 어리석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제가 대한민국에 들어와 살지 않았다면 지금도 상제님 진리를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조상님의 하염없는 음덕으로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를 만난 것에 무한한 감사를 올리며,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세상 사람에게 진리를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의 근본 사상은 우주원리(宇宙原理)가 인문(人文) 속에 이념화된 것이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때의 정신, 가을개벽이라는 천리(天理)의 시간 정신에 근본을 둔 것이다.

그러므로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보은(報恩), 해원(解寃), 상생(相生) 등의 이념은 편협하거나 편향된 이념이 아니라 종교와 인종의 벽을 초월하는 보편적이면서도 근원적인 통합과 조화(造化)의 이념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조상은 자손의 뿌리요, 자손은 조상의 숨구멍이다.

내 조상으로 인하여 나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에 개인에게 조상은 하나님이다.

나에게 혈통을 전해주고 유전인자를 전해준 내 조상이 상제님보다 우선되는 바로 제1의 하나님이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대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후천대개벽기를 맞아 새로운 우주, 새로운 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과 참하나님 어머니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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