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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비종교화 현상과 탈종교화 시대와 인류의 미래

by 도생(道生) 2019. 9. 10.

불교 가톨릭 기독교 등 21세기 들어 가속화하고 있는 지금은 탈종교화 시대

세속화와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지 못한 기성종교의 비종교화 현상과 인류의 새로운 미래

 

 

 

 

 

 

 

 

 

 

 

 

증산도 경북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창세 역사 이래로 지구촌 인류가 꿈꿔온 인류의 미래

 

저는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종교를 신앙해 본 적이 없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동안 친구, 친척, 지인 등 숱한 사람들이 저에게 종교를 권유했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운명과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겠다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나 종교를 믿는 것이라고 핀잔을 주곤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교만하거나 자만심만 꽉 찬 자존자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내가 노력한 것만큼 그에 대한 대가가 주어진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생각으로 살아온 현실론자였을 뿐입니다. 

 

 

저와 같이 사업하는 사람 중에는 사업을 위해 종교를 선택해 종교 인맥으로 사업을 수주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제가 노력해서 사업을 개척해나갔기 때문에 그에 따른 성취감도 컸습니다. 제가 나름 철두철미하게 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때론 속기도 했고 배신을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종교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비종교화 현상과 탈종교화 시대라는 말도 몰랐는데, 증산도를 알고 세상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용어입니다. 19세기와 20세기는 인류 역사상 그 유례가 없을 정도로 지구촌이 급속하게 발전한 시대였습니다.

 

 

급격한 과학의 발전속도만큼 종교도 다양한 형태로 급속하게 퍼져나가 지구촌이 가히 종교의 홍수시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외국에서 유입됐지만, 오랫동안 자리 잡은 불교와 유교를 제외한 가톨릭과 개신교 등이 급속하게 성장했는데, 특히 개신교의 급성장은 세계가 놀랄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21세기는 19세기와 20세기의 변혁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여 전문가들조차도 인류의 미래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지만, 몇 세기 동안 발전과 성장의 궤를 같이한 과학과 종교는 20세기 후반부터 과학의 급속한 발전과 종교의 탈종교화 시대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됐습니다.

 

 

 

 

 

 

 

 

 

 

비종교화 현상이란 기독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지만, 탈종교화 시대라는 것은 지구촌의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학자에 따라 약간의 견해차는 있지만, 비종교화 현상과 탈종교화 시대의 원인은 종교의 세속화, 합리주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과학 문명사회로 진입형이상학적인 신념과 현실과의 괴리감, 놀고 즐기는 시대적 현상과 개인주의화와 종교에 대한 무관심 등 다양한 원인을 꼽고 있습니다. 

 

 

유럽은 이미 비종교화 현상과 탈종교화 시대로 들어간 지 오래고 미국 역시 그러한 현상이 가속하면서 무신론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은 리모컨을 잘못 눌러 우연히 시청하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하늘과 땅과 인간의 역사가 변화하는 법칙인 우주 변화의 원리를 강의하고 있었는데, 주역에 문외한이었던 제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상생방송의 우주 변화의 원리 강의는 누구나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동양의 수(數) 철학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 우주의 창조개벽 이후 지금까지의 우주 역사, 인류의 역사와 앞으로 펼쳐질 인류의 미래를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천지인(天地人)의 변화를 음양오행의 이치를 밝힌 우주 변화의 원리는 특정 종교와 과학문명에 영향으로 미신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천지의 이치를 공부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난해한 점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배척당하게 된 것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 이후 대자연의 섭리를 밝힌 분은 5천 5백 년 전 배달국의 태호복희씨입니다.

태호복희씨가 하늘로부터 하도(河圖)를 받아 내림으로써 음양오행의 법칙이 인류 역사에 뿌리를 내리게 됐으며, 이후 태호복희씨는 유교와 도교의 시조가 되셨습니다.

 

 

현대문명의 총아라고 말하는 컴퓨터는 이진법의 계산원리로 작동되는데, 이진법의 기원은 태호복희씨의 음양원리입니다.

다시 말해 최첨단 현대문명과 동양 종교의 뿌리가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주역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 곧 대자연 변화의 본질을 규명한 우주 변화의 원리는 문명의 총아라고 불리는 컴퓨터로 발전하여 인간 생활의 편리함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인류의 미래도 결정되게 됩니다.

 

 

<우주 변화의 원리> 저자이신 한동석 선생의 말씀처럼 "음양오행의 운동법칙이란 우주의 변화(變化)법칙이며, 만물의 생사(生死)법칙이며 정신의 생성(生成)법칙이므로 우주의 모든 변화가 이 법칙 밖에서 일어날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주역(周易)은 개벽할 때 쓸 글이니 주역을 보면 내일을 알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상생방송의 우주 변화의 원리를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증산도를 기성종교와 같은 종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증산도는 제가 그동안 갖고 있던 종교라는 고정관념의 벽을 허물어 버렸습니다.

 

현재 지구촌의 비종교화와 탈종교화 시대적 현상은 증산도의 우주론으로 볼 때 당연하게 일어나야 하는 현상입니다.

이런 시대적 현상을 겪고 난 후 미래의 지구촌에는 편협하지 않은 보편적인 생활문화가 등장하게 됩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 도전道典은 선천 종교와 정치, 경제, 역사 등 동서양 문화의 전 영역을 두루 수용하고 후천 5만 년 통일문화의 놀라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류의 새 문화 원전.", "증산도는 종교문화의 모든 한계를 극복한 초종교다. 종교문화의 범주를 넘어서서 인류문화를 총체적으로 개벽한 인간의 생활문화의 대도(大道)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는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차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열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큰 은혜에 반드시 보은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우주가 순환하는 법칙에 의해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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