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한반도 남북통일과 기후변화와 지구대변혁의 실상

by 도생(道生) 2019. 12. 5.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일어나는 하늘과 땅과 인간의 개벽(開闢)

민족의 염원 한반도 남북통일과 문명충돌과 기후변화 등 지구대변혁의 실상

 

 

 

 

 

 

 

 

 

 

 

 

증산도 충남 지역 여ㅇㅇ 도생(道生) - 천지의 질서가 바뀌면서 열리는 가을우주의 신천지(新天地)

 

20여 년 전 친구가 <다이제스트 개벽>을 전해줬는데 한창 공부하던 때라 읽지 않고 책꽂이에 꽂아두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입시지옥이 끝나고 여유가 생기면서 처음으로 <다이제스트 개벽>을 읽었습니다.

 

 

부제가 남북통일과 지구대변혁의 실상이었는데 대부제가 모르는 내용이었으며 자못 충격적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벽이라고 하면 종말과 말세와 같은 부정적인 의미로 알려졌고 저 역시도 그런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책 내용은 인류의 새로운 망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개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주었습니다.

인류의 태고시대부터 고대, 중세, 그리고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종교와 영능력자, 지성인과 예언가 등이 전하는 한반도 남북통일과 기후변화와 지구대변혁의 실상을 원리적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합리적이라고는 생각했지만, 현실에 확 드러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마음에만 담아 두기로 하고 책을 덮었습니다. 그 후 회사생활에 결혼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20여 년이 지났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에는 개벽이라는 두 글자가 떠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다른 채널을 보려고 tv리모컨 쟁탈전을 벌이던 중 우연이 증산도 상생방송이 켜졌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다이제스트 개벽> 강독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으며 20여년 만에 다시 만난 것 반가워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다이제스트 개벽>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은 크게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이라는 3가지 주제입니다.

개벽은 종말과 말세라는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총체적으로 대혁신 하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합다.

 

 

 

 

 

 

 

 

 

 

지구대변혁의 실상은 근현대에 들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폭우와 가뭄, 화산폭발과 대지진, 기후변화 등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자연재해와 문명 간의 충돌 등을 말하는데, 아무런 예고 없이 빈번하게 일어나 자연재해와 문명충돌은 지구촌의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것과 같은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는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까지 갔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많은 전문가가 화산폭발과 가뭄과 홍수 등의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지구 대변혁에 대해 연구했지만, 지구대변혁의 실상의 원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자는 기후변화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데, 기후변화는 화석연료 과다사용이 원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다이제스트 개벽>에서는 핵전쟁보다 더 무섭게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대지진과 화산폭발,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와 같은 지구 대변국의 동력은 어디서 오는 것이며, 소용돌이치는 지구대변혁의 종착역을 동양의 우주론으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다이제스트 개벽>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화산폭발과 대지진, 기후변화 등의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한반도 남북통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남북통일과 같은 문제는 전문가마다 의견 차이가 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어서 누구도 쉽게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이제스트 개벽>에서는 증산상제님께서 한반도 남북한의 분단과 통일에 대하여 새 역사 시간표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통해 처결하신 내용도 나옵니다.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증산상제님께서는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상씨름'이 한반도 남북통일의 문명개벽을 알리는 신호탄이지만, '종어간(終於艮)'이라는 말씀으로 문명개벽이 일어나면서 우주의 섭리와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삼라만상이 생멸 변화하는 이치인 우주 변화의 원리를 담은 주역의 결론이 정역(正易)입니다.

주역의 완성인 정역에서는 우주 변화의 원리로 가을개벽이 일어나는 이치를 밝히고 있는데, 정역에는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상제님의 인간 강세와 지축이 정립하는 이치까지도 모두 밝히고 있습니다.

 

 

인간의 문명을 낳고 기르는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의 질서가 봄과 여름 우주를 끝내고 이제 가을우주로 들어가기 직전입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 때 지축정립이 일어나게 되는데, 화산폭발과 대지진 등은 지축정립이 일어나기 전에 지구가 꿈틀거리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는 인류가 화석연료를 과다사용도 원인을 제공하고 있지만, 우리가 사는 시대가 우주의 여름철 말기이기 때문에 더워지는 것입니다. 현대 과학자들은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출현했고 현재의 기후변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구의 궤도 변화 역시 주기적으로 이루어져 왔다고 말합니다.

 

 

 

 

 

 

 

 

 

 

한반도의 남북한 문제는 단순히 남북한 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문명충돌의 지구대변혁이 일어나는 상씨름은 가장 중요한 전기점이 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지구촌의 전문가들이 화산폭발과 대지진, 기후변화 등에 대해현상적인 문제만 언급하고 본질적인 원인은 모르고 있습니다.

 

 

<다이제스트 개벽>에서 우주 1년 법칙과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로 한반도 남북통일과 기후변화와 구대변혁의 실상과 원인과 결과를 한마디로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동양 개벽(開闢)문화의 우주관으로 볼 때,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개벽의 물결은 자연의 질서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려는 몸짓입니다. 지금은 바로 자연 자체의 변화와 더불어 인간 문명이 질적으로 새롭게 대비약을 하는 우주의 계절 바꿈 시기, 즉 '후천 가을개벽 시대'입니다."

 

 

도장에서 진리 교육을 받으면서 우주 1년의 섭리가 얼마나 위대한 진리인지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후천 5만 년의 가을우주를 열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상제님 진리로 자손을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리며 새 역사를 여는 참일꾼으로 새로운 삶을 살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가 돌아가는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