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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하나님의 생명의 진리 말씀 증산도 도전

by 도생(道生) 2019. 12. 8.

지구촌 인류의 새 역사와 새 문화의 비전, 진리의 열매를 담은 증산도 <도전道典>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생명의 진리 말씀

 

 

 

 

 

 

 

 

 

 

 

 

증산도 경북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전 인류의 진리 교과서, 보편적인 문화 경전 증산도 <도전道典>

 

저는 기독교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녔으며 청소년기에 주일학교반사 보조 일을 하다 주일학교반사와 교회 학생회 지도교사, 집사 직분을 맡는 등 누구 못지 않게 열성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해왔습니다.

 

 

어려서부터 가정의 신앙적 분위기에 큰 영향을 받아 성장했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저의 청소년 시절은 집과 학교와 교회 밖에 기억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모님과 교회에서 볼 때는 부모님의 뜻을 잘 따르는 자식이었으며, 교회에는 모범적인 신앙인이었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에서 저에게 남모르는 신앙적 고민이 있었는데,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한편으로 저의 믿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낙심하지 않고 항상 봉사하며 끊임없이 기도에 집중했지만, 끝내 응답은 오지 않았습니다. 직장생활 할 때 무종교인이었던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내적으로 고민하면서도 오랫동안 몸에 익은 습관에 교회는 계속 다녔습니다.

 

 

결혼 전 직장에 사내 커플이 여럿이 있어 결혼 후에도 남편의 직장동료들과 친구처럼 부부동반으로 정기적으로 만나왔습니다. 어느 날 불교신앙을 하는 전 직장동료의 집을 방문했는데 집에 스님이 와 계셔서 어색한 자리였지만, 그 집 손님이라 이야기를 나누게 됐습니다.

 

 

집안 문제와 세상 문제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끝에 스님이 저보고 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스님이 먼저 가시고 전 직장동료에게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 줄 아느냐고 물었더니 제가 너무 편향된 시각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말을 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제가 근 40년 동안 살아오면서 남에게 원망을 들을 만큼 잘못한 점도 없고, 남과 크게 다툰 적도 없으며, 모나게 살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몇 날 며칠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 가치관은 수십 년 동안 교회를 다니는 와중에 저도 모르게 기독교적 가치관이 정립된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교회에서는 세상에서 익은 습관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제가 사람의 말과 행동, 사회적 가치 등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성경과 목사님의 말씀 등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눈에 그대로 보였던 것니다.

 

 

기독교 신앙을 하면서 불교에 대해 막연하게 거부감을 느끼고 살았던 제 마음이 들킨 것 같아 창피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때까지 불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모른 상태였지만, 종교적 신념 차이를 떠나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사랑과 포용심을 갖고 서점에서 불교 관련 서적을 사 읽기 시작했습니다.

 

 

 

 

 

 

 

 

 

 

불교 공부를 하면서 불교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말고도 미륵부처님이라는 존재가 계신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한참 불교 공부를 할 때 우연히 같은 교회를 다녔던 후배를 만났습니다.

 

 

서로 볼일이 있어 가던 참이라 연락처만 주고받고 헤어졌는데, 며칠 후 후배가 만나자고 하기에 집 근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후배는 저에게 증산도 <도전道典>을 주며 하나님의 생명의 진리 말씀이 들어 있는 보배라고 하며 언니도 꼭 한번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어안이 벙벙해 하는 저를 보고 후배는 몇 년 전 증산도를 만나 공부해보니 증산도가 기독교의 결론이라고 확신하고 증산도를 신앙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증산도 <도전>은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의 생명의 진리 말씀이라고 하면서 140여 년 전에 예수님께서 그토록 외치신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나라에 인간으로 오셨다 가셨다고 했습니다. 후배는 상생방송에서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되고 있다며 채널 번호까지 알려주며 꼭 시청하라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증산도 <도전道典> 1장과 중간중간을 읽었는데 낯선 말씀이 많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진리 말씀을 담은 증산도 <도전道典>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고, 몇 년 동안 꾸준히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며 지냈습니다.

 

얼마 후 후배가 알려준 상생방송의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부터는 증산도 <도전道典> 내용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책으로 볼 때는 난해했던 내용이 tv 프로그램에서 강사가 쉽게 설명해 주어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 도전은 인류의 모든 희망과 꿈이 담긴 생명의 진리 말씀이며, 지난 인류 문화를 문 닫고 인간의 새 역사를 여는 성숙한 진리다. 또한, 증산도 도전은 우주의 가을철, 새 하늘 새 땅의 후천 5만 년 신천지(新天地) 새 역사를 열어 주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오신 참 하나님에 의한 인간과 신명이 역사에 대한 천지 공판 문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의 생명의 진리 말씀을 담은 증산도 <도전道典>은 지나온 인류 역사 지구촌의 종교와 정치, 경제와 사회 문화 등 전 영역을 포용하고 우주의 꿈과 인류의 소망을 성취하여 인류의 새 역사 비전을 담고 있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에는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 나온다"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기 전 인류를 교화하기 위해 왔던 예수님, 공자님, 부처님 등 기성종교의 성자뿐만 아니라 그 어떤 철인들도 몰랐으며,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인류의 새 역사를 열어 놓기 위해 설계하신 인류 미래의 이정표이며 인류구원 프로젝트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시고 천상 보좌로 돌아가신 이후에도 증산상제님의 대도(大道) 세계를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수십 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의 생명의 진리 말씀을 성편하여 우주 통치자 하나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전체 틀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우주의 질서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고 후천 5만 년의 새 문화를 열어주시어 지구촌 인류에게 희망의 비전을 전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진리를 못 찾아 방황하던 못난 자손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인간과 문화가 성숙하는 가을우주의 새역사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지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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