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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과거불과 현재불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래불 미륵부처님

by 도생(道生) 2019. 12. 10.

병든 세상을 고치는 대의왕(大醫王)이시며 용화세계를 열어주시는 구원의 부처

과거불과 현재불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래불 도솔천 여의전(如意殿)에 계신 미륵부처님

 

 

 

 

 

 

 

 

 

 

 

 

증산도 경남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모든 인간과 천지신명  과거불과 현재불의 꿈을 이루어주시는 미래불

 

저는 무종교 집안에서 자라 종교가 없는 상태에서 남편과 결혼했으며 시댁은 오래전부터 불교 신앙을 해온 집안입니다.

남편과 결혼 후에도 무종교로 지내오다 10여 년 전부터 남편의 권유로 불교 신앙을 해왔습니다.

 

 

남편이 다니던 사찰에 다니면서 주지 스님으로부터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교의 역사 등을 배우면서 마음공부에 정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주지 스님께서 과거불과 현재불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이야기와 특히 미래불이신 미륵부처님 말씀을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미래불이신 미륵부처님에 관한 말씀을 너무 많이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배우는 입장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만 해달라고 요청한다는 것도 부담스러워 그냥 주지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주지 스님께서 이제는 미래불이신 미륵부처님의 시대라고 하시면서 1년여 전부터 상생방송을 시청했고, 지금까지 증산도 진리를 공부한 결론이 미륵부처님이 증산상제님이라고 확신하고 현재 주변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저를 비롯한 불자를 모아 예전에 말씀하신 과거불과 현재불과 미래불에 관한 말씀을 다시 정리해주셨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사국(四國)시대가 존재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우리나라에서 가야는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연맹체로 분류하여 삼국시대라고 합니다. 한반도에 불교가 가장 먼저 유입된 나라는 가야로 김수로왕의 황후인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와 오빠 장유화상(허보옥) 서력 48년 가야로 들어오면서 불교가 가장 먼저 들어왔습니다. 

 

 

고구려는 서력 372년 소수림왕 2년에 전진(前秦)의 왕 부견이 승려 순도에게 불상과 불경을 주어 고구려로 보내면서 불교가 처음 유입됐다고 합니다. 백제는 침류왕 원년(서력 384년)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 존자가 중국 동진(東晋)을 거쳐 현재의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로 들어와 불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불교가 가장 늦게 유입됐지만, 처음으로 공인한 신라는 묵호자, 아도화상 등이 전도승들이 노력과 이차돈의 순교로 서력 527년 신라 제23대 법흥왕 때 한반도에서 처음 불교가 공인됐습니다.

 

 

김용행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아도화상비'를 인용한 <삼국유사>와 <해동고승전> 등에 전불시대의 7개 절터가 있었다고 합니다.

불교의 초기경전과 대승불교에는 현재불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을 포함하여 과거칠불, 이십사불, 이십팔불 등 엄청나게 많은 과거불이 등장합니다.

 

 

현재불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바로 앞 과거불은 가섭불인데, 우리나라에 전불시대(前佛時代)의 절터가 일곱 곳이 있다는 것을 불교의 역사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삼국유사>와 <해동고승전> 등의 책이 쓰였을 때 불교가 완전하게 뿌리내린 시기라 전불시대라는 불교적인 용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환단고기 - 태백일사-신시본기>는 <고구려팔관잡기>를 인용하여 "불상이 처음 들어오자 절을 지어 대웅(大雄)이라 불렀다. 이는 승려들이 옛 풍속을 따라 그대로 부른 것이요, 승가(僧家)의 말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환단고기 - 태백일사-삼신오제본기>에는 "환웅칭대웅천桓雄稱大雄天, 환웅을 대웅의 하늘이라 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현재불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대웅전(大雄殿)은 원래 불교와 전혀 관련이 없었습니다.

<삼국유사>에서 김용행의 <아도본비>를 인용해 현재불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의 과거불 전불시대 절터가 일곱 곳이 있었다고 했는데, 전불시대 일곱 절터와 대웅전은 인류 창세 역사의 신교(神敎) 문화를 바탕으로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 배달국을 여신 환웅천황을 모시던 곳입니다.

 

 

미래불이신 미륵부처님은 현재불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다른 과거불과는 달리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대의왕이시며 깨달음의 경지로 인도하는 구원의 부처로, 미래불이신 미륵부처님이 오신 후에 용화세계가 열려 참다운 불국토가 건설됩니다.

 

 

 

 

 

 

 

 

 

 

동서양에 모셔진 미래불 미륵부처님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의 모든 불상이 입불(立佛)입니다.

현재불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은 와불(臥佛)로 조성된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불상이 좌불(坐佛)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불상과 직제자, 그리고 후대의 모든 제자가 모두 앉아서 마음을 닦아 진아를 찾는 것과는 사뭇 다르게 미래불이신 미륵부처님 불상이 모두 서 계신다는 것은 두 발로 뛰어 다니신다는 것입니다. 미래불 미륵부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天地公事)는 대님 차고는 못 하는 것이다. 천하사(天下事)는 글만 가지고 안 되나니 직접 뛰어다녀야 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증산상제님께서 조화권능으로 용화세계가 열려가는 역사의 시간표이며,  천하사(天下事)는 미래불이신 미륵부처님의 제자들이 천지공사를 역사에 실현하는 하늘과 땅이 생긴 이래로 가장 성스럽고 위대한 일입니다.

 

 

 

 

 

 

 

 

 

 

증산상제님은 미래불 미륵부처님으로 "나는 유불(遊佛)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님께서 인간의 역사 속에 직접 뛰어들어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 동안 병든 하늘과 땅과 인간을 근원적으로 치유하시고 용화세계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미륵불이 어찌 모악산에 있을까? 또 어찌 금산사 삼층전에 있고 솥 위에 서 있으며, 용(龍)이 없는데도 어찌 여의주(如意珠)를 손에 받고 있을까? 잘 생각해 보라, 이 이치를 알면 용화세계를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에게 상제님의 진리를 전해주신 스님보다 제가 먼저 증산도에 입도(入道)했고, 남편도 증산도 책과 상생방송을 시청한 증산도 신앙을 흔쾌히 인정해주었습니다. 천지의 어버이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진리의 군사부이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천상에서 자손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천지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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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에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고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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