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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간의 삶과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찾아준 증산도 천지성공

by 도생(道生) 2019. 12. 12.

일시적이거나 국한(局限)된 성공을 초월한 천지와 함께 영원히 변치 않는 진정한 성공

태일(太一) 인간의 삶과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찾아준 증산도 천지성공(天地成功)

 

 

 

 

 

 

 

 

 

 

 

 

증산도 경북 지역 노ㅇㅇ 도생(道生) - 우주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고 내 안에 내주한 우주의 신성과 광명을 발현하는 인간

 

많고 많은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순탄한 삶을 산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선택했거나 때론 선택하지 않았지만, 외부적인 영향으로 뜻하지 않게 굴곡진 삶을 살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집안의 영향도 있고 제가 스스로 선택한 부분도 있습니다.

 

 

평탄하게 산 사람은 잘 몰라도 저와 같이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라면 삶에 대해 회의감도 가질 수 있고, 인생이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 것이며, 인간의 삶이란 도대체 무엇이고,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또 무엇일까? 의문을 품고 고민할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연과 대화하며 사색하기를 좋아했고 청소년 시절부터 동서양의 철학 서적을 잃고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이야 청소년에게 맞는 철학 서적이 나와 있지만, 30여 년 전만 해도 청소년을 위한 철학 서적을 서점에서 볼 수 없어 책의 의미를 알 때까지 읽어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국의 여러 사찰을 찾아다니면서 사성제, 팔정도, 십이연기 등 불교 공부도 집중해서 했고, 80년대 중반에 <단>이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센세이션을 일어나는 것을 보고 단학선원을 몇 년간 다녔습니다. 단학선원을 다니면서 우리의 상고 역사를 기록한 환단고기 책도 공부했지만,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교리가 똑같은 가톨릭과 개신교 교리도 공부했고, 교회를 다니면서 목사님이 일방적인 주입식 교리 교육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깊이 있게 공부해보자는 생각에 신학대학에 입학하고 졸업했습니다.

 

 

제가 기독교 교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가서 직접 체험한 결과는 의문이 해소되기는커녕 기독교 교리를 공부하면 할수록 솔직히 교리가 모순이 너무 많아 의문만 더해 10여 년 동안 해온 기독교 신앙을 그만두었습니다.

 

 

 

 

 

 

 

 

 

 

기독교를 그만둔 후에도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인간의 삶과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찾아준 단체와 진리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참된 진리를 찾아 헤매면서 진정한 진리를 찾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몇 년 전 이사를 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같은 계통의 직장에 입사해 다니던 중 전 직장 동료가 우편으로 <천지성공> 책을 보내왔습니다.

 

 

전 직장 동료는 저와 같이 세속적인 성공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인간의 삶과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찾는 공통점이 있어서 기미가 맞아 자주 어울리곤 했던 동료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사 온 후에도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면서 진리의 길잡이를 찾기 위해 계속 전화 통화를 해왔습니다.

 

 

저와 직장생활을 같이 할 때는 무신론자였는데, 얼마 전부터 증산도를 다니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가 말하는 것보다 <천지성공> 책을 읽고 상생방송에서 <천지성공> 책 내용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방영하고 있으니 시청해보라고 했습니다. 

 

 

 

 

 

 

 

 

 

증산도 <천지성공> 책의 서두에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인생의 궁극 목적인 천지성공을 성취하는 길, 즉 가을개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하늘땅과 더불어 거듭나 신천지(新天地) 이상낙원을 건설하는 주역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제가 생각하고 꿈꾸었던 인간의 삶에 대한 해답이며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인 우주와 하나 되는 길, 진리와 하나 되는 길,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길, 세상 사람과 하나 되는 길을 아주 쉬우면서도 간명하게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삶과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과 만물을 변화하게 하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을 알아야 합니다.

천지대자연의 법칙은 우주가 생겨나고 변화하는 영원불변의 절대법칙으로 인간의 역사의 인간의 삶, 그리고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찾아주는 해답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끊임없는 변화도, 인류 역사와 문명의 발전도, 인간의 삶도 생장염장(生長斂藏, 춘하추동春夏秋冬)으로 순환하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멸을 거듭하면서 진화하게 됩니다.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르고 열매 맺고 쉬는 생장염장의 순환 질서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인 개벽(開闢)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천지자연의 법칙이 생장염장으로 순환하면서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129,600년이며, 이번 우주 1년은 선천개벽으로 열린 봄과 여름의 선천 5만 년 역사를 끝나고 후천개벽을 통해  후천 5만 년의 우주의 가을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후천개벽을 통해 염(斂)의 질서가 열릴 때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절대 어쩔 수 없는 대자연의 거대한 변혁이 함께 오게 됩니다. 

후천개벽은 천지자연의 생장염장 순환 질서에서 우주가 목적을 이루는 때입니다. 우주가 그동안 낳고 길러온 인간과 문명을 성숙하게 하기 위해서 천지자연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통치자 상제님께서도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후천개벽기에 태어난 인류는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께서 열어 놓으신 가을우주의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만나야 합니다.

 

천지자연이 법칙과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를 만났을 때 비로소 인간의 삶과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찾게 되고 천지와 함께 영원히 변치 않는 천지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에서 선천 5만 년의 장구한 역사는 우주의 가을철에 내 안에 내주한 우주의 신성과 광명을 발현해 진정한 태일(太一)인간으로 진리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인간은 천지의 열매로서 우주의 목적과 하나님의 이상을 실현하는 주역이 되어 후천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5만 년의 새 역사를 건설한 후 인간의 내면에 들어있는 우주의 신성과 생명을 온전하게 발현할 때 진정한 천지성공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입도(入道) 후에도 끊임없이 새벽 수행에 참석하고 있으며 한때였지만, 조상님을 부정하는 어리석은 삶을 산 것을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과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찾아준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저를 위해 기도하고 계실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진리로 생명을 살리는 천지대업(天地大業)에 성경신을 다하겠습니다.

보은(報恩)!

 

 

 

 

 

 

 

 

 

 

<천지성공天地成功> 中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부(富)일까요? 권력일까요? 명예일까요?

세상에서는 흔히 성공한 사람을 두고 '출세를 했다'고 합니다. 명예나 권력으로 세상에 이름을 드러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런 세속적인 성공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지금 죄수를 수용하는 감옥은 역설적이게도 소위 출세했다는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이란 '인생무상'이라는 말과 같이 허망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진정한 성공'은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일시적이고 불완전한 성공을 뛰어넘는 영원한 성공, 결코 무너지지 않는 성공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완전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속의 성공에 집착하거나 안주하지 않는 진취적인 삶의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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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인류에게 새로운 신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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