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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는 상생문화의 주역 증산도 상생방송

by 도생(道生) 2020. 2. 13.

우주의 봄과 여름의 분열과 성장을 끝내고 맞이하는 통일과 성숙의 새 역사

상생(相生)의 시대를 열어가는 상생문화의 주역 증산도 STB 상생방송

 

 

 

 

 

 

 

 

 

 

 

 

증산도 부산 지역 서ㅇㅇ 도생(道生) - 우주가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가을우주에 상생문화가 열린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아버지께서 직장을 옮기면서 부모님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했고 고향같이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결혼하기 직전 잠시 남편과 같은 직장에 다녔고 결혼 후 3남매를 낳고 전업주부로 살던 중 빠듯한 살림에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보탬이 되고자 했지만, 남편이 아이들이 조금 더 자란 후에 생각해보자고 하여 몇 년을 더 기다렸습니다.

 

 

세상에서 상생문화를 정착해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외치고 있지만,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환경에서 상생문화를 실천한다는 것은 한쪽에서 자기 것을 양보하거나 포기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적응적으로 호응하지 않는 이상 어렵습니다. 냉혹한 자본주의 체제에서 각자도생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각박한 현실에서 서로를 위하는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는 문제는 자본주의 구조 속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세상 모든 어머니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 자기도 다니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남편과 상의한 후 아이들 뒷바라지를 위해 지난 20년간 식당을 운영해왔습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쉬는 날 없이 식당을 운영하다 보니 새벽과 저녁 시간 외에는 아이들 얼굴을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냈습니다.

 

 

 

 

 

 

 

 

 

 

아이들이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최소한 남에게 뒤처지지는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잘하든 못 하든 제가 해줄 수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은 마음껏 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습니다. 종일 식당 문을 열어놓고 운영하다 보니 다양한 손님도 다녀갔지만, 특히 개신교, 가톨릭, 불교, 태극도, 대순진리회 등 별의별 종교 단체에서 전도를 위해 많이 다녀갔습니다.

 

 

식사 시간을 준비하는 오전과 바쁜 점심시간에는 대화를 나눌 시간도 없었지만, 손님이 거의 없는 브레이크타임 때 방문한 사람과는 가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종교도 그때부터 관심 있게 바라보기 시작했고 그래도 마음을 다스리는 불교가 좋을 것 같아 식당 문을 안 여는 주말에 가끔 사찰에 다니며 기도를 올렸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왔던 대순진리회 사람이 어느 날 식당에 와서는 지금은 대순진리회를 다니지 않고 있다면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해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얼마 전 자기를 대순진리회로 인도한 선각이 대순진리회를 그만두고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해보라는 말에 상생문화를 열어가는 주역 상생방송을 시청한 후 대순진리회를 안 다니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수년 전 전국 사찰 순례 때 만나 자주 연락하고 지낸 지인이 전화로 증산도 상생방송을 꼭 시청해보라고 했습니다. 도대체 증산도 상생방송이 무슨 방송이길래 보라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해 식당을 쉬는 주말에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생생문화를 열어가는 주역이라는 상생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솔직히 저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무엇을 말하는지 그 의미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증산도 진리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었고 생소한 말들이라 쉽게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지인이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는지 전화로 묻기에 너무 어렵다고 하였더니 증산도 상생방송이 왜 상생문화의 주역이고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인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을 몇 번 시청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라는 말에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을 몇 차례 시청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지(天地)가 둥글어가는 법칙, 인간이 죽고 사는 생사존망의 이치, 이 세상이 억만년 동안 내려오고 억만년 동안 이어갈 절대불변의 이치가 우주 변화의 원리다. 세상 모든 문화는 우주 변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의 극치문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합일된 열매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로 매듭지어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춘하추동 우주 1년 사계절은 우주의 봄과 여름은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인류의 문명을 낳고 발전시켜왔습니다. 인류의 문명을 통일하고 성숙하게 하는 우주의 가을과 천지만물이 다음 우주 1년의 봄을 준비하는 우주의 겨울은 상생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살아온 인류 역사는 우주의 질서가 상극 질서로 돌아가면서 서로 경쟁하는 가운데 갈등과 투쟁이 그칠 날이 없었던 것입니다. 우주의 가을 세상은 우주의 질서가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인류의 문화도 상생문화가 뿌리를 내리는 상생의 시대입니다.

 

 

 

 

 

 

 

 

 

 

세상에서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는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아무리 애를 써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우주의 법칙 때문입니다. 우주의 법칙, 천지대자연의 이치는 인간이 아무리 거부할 수도 없고 거부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피할 수 없습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사람이 옳게 한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천지가 둥글어가는 틀부터 알아야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근한 예로 학교와 회사와 국가도 교칙과 사규와 법을 만들어 운영하듯이 우주도 영원불변하는 절대법칙 아래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의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주가 인간과 천지만물을 낳고 기르기 위해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가는데 상생문화를 아무리 외치고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해도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원인이 바로 우주의 법칙때문입니다. 우주가 상극의 질서를 마치고 곧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가을우주가 임박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상생문화를 부르짖고 있지만, 온전한 상생문화가 정착하는 상생의 시대는 가을우주가 열릴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인간의 삶이 윤택해지고 문명이 발전한 것은 현실적으로 인간의 무한한 노력과 창의력의 산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천리(天理)가 성숙됨에 따라 인류의 문화도 성숙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상극의 질서가 극도의 몸부림을 치는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 무한경쟁시대라고 말하듯이 그 어느 때보다도 상생문화보다는 상극문화가 더 절정을 치닫고 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은 명실공히 우주의 법칙을 바탕으로 상생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상생문화의 주역입니다.

 

 

상생의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상생문화를 열어가는 진리를 밝혀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저의 옆에서 언제나 음호해주시며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상생문화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서 헌신 봉사하는 일꾼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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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상극(相克)질서를 끝 막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는 상생의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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