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을 온몸에 가득 채워
병든 몸과 마음을 자가치유하는
선정화 명상 수행을 알려드립니다.
증산도 진리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3월호: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by 도생(道生) 2020. 2. 29.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우주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경자(庚子)년 2020년 3월호 발간(통권 279호)

커버스토리: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상황으로 가고 있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은 오랜 세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해 왔습니다.

인류가 겪은 고난과 질병의 역사에서 인간에게 많은 고통을 준 전염병의 역사를 보면 국가의 흥망성쇠와 기존의 문명이 끝나고 새로운 문명이 출현하는 문명의 전환기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해마다 발생하는 독감으로 평 1~2만 명이 사망했고 올해도 1만 명 이상이 사망했는데 해마다 발생하는 미국의 독감처럼 전염병은 늘 우리 가까이 있었습니다. 2년 전에 발생한 독감의 영향으로 6만 명 이상이 사망한 미국의 독감은 지구촌으로 확산하지는 않았지만, 해마다 반복해서 발생하는 독감에 미국인은 익숙해지고 뎌져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전염병이라고 하는 천연두를 비롯해 흑사병과 콜레라, 장티푸스, 결핵, 독감 등 과거의 전염병은 서서히 확산했고 제대로 된 치료 약이 없었지만, 산업혁명 이후 문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예방과 치료 환경이 좋아졌지만, 전염병의 확산 속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확산했습니다.

 

20세기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전염병은 1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키고 약 5천만 명에서 최대 1억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스페인독감을 시작으로 조류독감, 신종플루, 사스, 에볼라,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코로나19 등 지구촌 비상사태와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 상황으로 몰고 간 전염병이 있습니다.

 

 

 

 

 

 

 

 

 

2019년 12월경 중국 우한 지역에서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공식 명칭은 '코로나바이러스질병'과 발생 연도를 더한 'Corona Virus Disease 19'이며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약어로 'COVID-19'로 부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영어 공식 명칭이 길다는 질병관리본부의 건의를 수용해 한글로 '코로나19'로 별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Corona Virus Disease 19'(코로나바이러스질병19)'라는 세계보건기구 공식 명칭을 편의를 위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라는 명칭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코로나10'가 발병한 지 불과 2달 만에 지구촌 40여 개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발생한 지 약 한 달 후인 2020년 1월 30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코로나19' 비상사태까지 총 6번이었다고 합니다.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보다 더 심각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선포되는 마지막 단계가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 팬데믹'입니다.  

 

 

1948년 창립된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적으로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을 선포한 것은 80만 명이 사망한 1968년 홍콩독감과 20만 명이 사망한 2009년 신종플루(WHO는 1만 8천여 명으로 추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창립되기 전에 발생해 지구촌을 공포로 몰고 간 1918년 스페인독감과 세계보건기구 창립 이후 100만 명이 사망한 1957년 아시아독감도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1월 20일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신천지교회 신도인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후 2월 20일을 전후하여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됐고, 2020년 2월 28일 현재 2,0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발원지인 중국에서 발생한 지 두 달 남짓 만에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그리고 마지막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꼽혀왔던 남아메리카까지 6대륙과 40개가 넘는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2009년 북미 지역에서 처음 발병한 후 급속하게 전 세계로 확산한 신종플루 사태 때 세계보건기구는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코로나19'가 2009년 신종플루 사태와 비교해도 사실상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전염병이 1개 대륙에서 2개 이상의 나라가 전염병이 퍼지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세계보건기구(WHO)의 5단계 전염병 경보이며 전염병 전염경보의 마지막 6단계가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입니다.

 

2020년 2월 27일 세계보건기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곧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결정적 시점에 와 있다."라며 세계적 대유행 팬더믹이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각 나라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철저히 준비하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천지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전환하면서 열리는 가을우주의 신천지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3월호 목차

 

 

커버스토리: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으로 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증산도 문화 소식: 정삼 치성/ 상생문화연구소 콜로키움/ 어·청포 태을궁 수행

이달의 주요 일정: 2020년 3월 주요 행사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도훈(道訓):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이 오셔서 내려주신 진리(2)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 나를 믿는 자는 누구도 육임을 짜라

 

상생 FOCUS: 환단고기 원전강독 말씀 정리⑥ 염표문

도전道典 산책: 마테오 리치의 위업과 공덕

 

 

진리를 만나는 기쁨: 가슴 깊이 쌓은 신앙의 심지 외

연재/ 주역과 무극대도(無極大道): 간태합덕의 초립동 도수, 택산함괘

 

예화로 배우는 우주 변화의 원리: 자연이 펼치는 카오스모스의 향연 - 상생과 상극

진리코드로 문화읽기: 겨울왕국은 토화작용을 담은 영화

 

창세역사 성인열전: 신시(神市)를 개창하신 커발환 환웅천황(下)

한국사 왜곡의 결정적 사건 8가지: 지나족이 왜곡한 부여와 고구려의 역사

 

 

 

 

 

 

 

 

 

 

생활영어: 生生 Talk Talk English

FUN ENGLISH: Sangjenim came to the world as a human!

 

한의학 건강 칼럼: 과도한 분노, 과도한 기쁨, 모두 스트레스가 된다.

지구촌 개벽뉴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넘어 '세계적 대유행의 팬데믹' 상황이 된 '코로나19'

이 책만은 꼭: <한국상고사 입문> - 이병도 최태영 공저

 

내가 본 영화: 백두산, 제2의 밀레니엄 대폭발 일어날까?

새 책 맛보기: 동아시아 고대사의 쟁점 외

뉴미디어 세상: IN미디어 진리를 찾아라!

 

 

 

권말부록 STB 상생방송 가이드

 

STB 다시보기: STB 스페셜 - 101회 한국인과 바이칼지역 고대인 간의 문화적, 고고학적, 유전학적 연관성

이달의 신프로그램: 도전문화 콘서트 - 3회 상제님 진리의 천지종통대권 계승

해외 특선 다큐: 1차 세계대전 - 현대전쟁의 시작 4부작

ON-AIR: 도전 퀴즈/ 한국이 성씨/ 톡톡 증산도 시즌2/ 독립전쟁 51년, 현장을 가다

STB 상생방송 전국채널 안내

2020년 3월 STB 상생방송 프로그램 일정표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