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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인류 탄생의 성지 러시아 바이칼 호수

by 도생(道生) 2020. 5. 13.

<러시아 환단고기 북콘서트> - 1부 한국 상고사의 진실과 왜곡, 그리고 러시아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현생 인류의 첫 조상이 생겨난 인류 탄생의 성지 러시아 바이칼 호수


















구석기와 신석기,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등으로 시대를 구분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여 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고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톰센이 유물로 시대를 구분하기 위해 생각해낸 것이 바로 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의 삼시대 구분법입니다.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랑케의 실증사학 역시 톰센과 마찬가지로 유물 중심의 실증역사관으로 톰센과 랑케의 역사의식에는 인류 정신문화의 근본 체계가 전무합니다.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관으로 볼 때 유적과 유물이 발견됐다고 해도 사료가 전무하고 기록조차 찾기 어려운 역사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톰센은 청동기로 무기와 다양한 기구를 만든 청동기시대 이전의 역사는 야만적이고 무지한 역사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은 랑케와 톰센의 역사관을 변형 시켜 사료가 없어도 유적과 유물로 우리의 역사를 조작한 역사 날조의 달인 집단입니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러시아 바이칼 호수 부근 말타 마을에서 1928년부터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러시아 바이칼 호수 인근에서 발견된 유물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유물이었습니다. 



약 2만 7천여 년 전 무덤 속 남매의 모습은 동서양 역사학계가 주장했던 구석기시대가 야만적이고 무지한 시대가 아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톰센과 랑케가 역사학에 어느 정도 공헌을 했지만, 그들의 잘못된 역사관과 체계로 인하여 후대에 잘못된 편견을 심어준 것입니다.















인류 탄생의 성지이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러시아 바이칼 호수는 길이가 600여 km, 폭이 최소 20~ 최대 79km, 둘레가 2,200km가 되며, 전체 크기는 한반도 남쪽의 3분의 1 정도입니다. 지질환경학자들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자연호수의 생명은 길어야 수천 년에서 수만 년을 넘지 못한다고 합니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인류 탄생의 성지 러시아 바이칼 호수는 약 2,500만 년에서 3,000만 년 전에 생겼다고 합니다.

바다인지 호수인지 분간을 못 할 정도로 웅장함에 신비로움을 간직한 러시아 바이칼 호수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 호수입니다.



호수의 크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아주 큰 자연호수도 자연환경과 주변의 상황 변화에 따라 세월이 흐르면서 늪지가 되거나 육지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러시아 바이칼 호수의 최대 수심은 약 1.7km로 일반상식과 현대 과학으로도 증명하기 어려운 러시아 바이칼 호수의 장수 비결에 대하여 학자들은 바이칼 호수 밑바닥에서 담수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시의 상태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러시아 바이칼 호수는 세계 담수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 최대의 담수호입니다. '영혼의 호수', '성스러운 바다', 큰 물', '풍요로운 호수', '시베리아의 진주', '인류 탄생의 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 '세계에서 가장 깊은 민물' 등 숱한 의미와 수식어가 모자랄 정도로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한 태초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호수입니다.
















이른바 '슬기 슬기 인간(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이 지상에 출현한 것은 약 5만 년 전이라고 합니다.

인류의 창세 역사와 정신문화, 그리고 한민족의 시원 역사와 정신문화를 오롯이 담고 있는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에는 현생 인류의 직접 조상인 나반과 아만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본래 인간은 우주 조물주이신 삼신(三神)의 조화 손길에 의해 북극수(北極水)가 인간 생명을 낳는 생명수로 작용합니다.

현상 세계의 물도 생명의 근원이지만, 종교와 철학에서 말하는 우주 생명수와 음양오행의 수(水)도 생명의 원천입니다.



북극수(北極水)란 천도(天道)의 변화 운동이 시작되는 우주의 북극에서 생겨난 생명 창조의 물입니다.

러시아 바이칼 호수는 현생 인류의 첫 조상인 나반과 아만이 출현한 인류 탄생의 성지이며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지구의 북극수입니다.



인류 태고 문명 시대 사람들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우주관을 이해해야 합니다.

태고 시대 사람들의 자연관, 인간과 신(神)에 대한 깨달음, 인간 마음에 대한 깨달음,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는 신성한 거룩함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원천적인 지적 체계, 인류문명의 지적 중심체계인 우주론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러시아 환단고기 북콘서트> - 1부 한국 상고사의 진실과 왜곡, 그리고 러시아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현생 인류의 첫 조상이 생겨난 인류 탄생의 성지 러시아 바이칼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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