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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홍범도 장군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 특집다큐

by 도생(道生) 2020. 6. 3.

항일 무장독립투쟁사에 길이 남을 전승(戰勝)의 주역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일본 제국주의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전설적인 항일 독립투사가 1943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올해는 어려서 조실부모한 머슴 출신의 위대한 독립군 대장 여천(汝千) 홍범도 장군(1868~1943)과 이름 모를 항일 독립투사들이 항일 무장투쟁사에서 길이 남을 역사적 대승리를 일궈낸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위대한 영웅 여천 홍범도 장군은 1920년 봉오동전투뿐만 아니라 항일독립전쟁사에서 사상 최대의 승리를 거둔 청산리전투 전승의 주역 중 한 분이셨습니다.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4일은 일본군 헌병초소를 습격하면서 시작됐고, 6월 7일 일본 제국주의 정규군을 대패 시켜 항일독립군의 사기를 진작시킨 역사적인 승리였습니다. 



항일독립전쟁사에서 1920년 6월 봉오동전투와 10월 청산리전투, 1933년 7월 대전자령전투를 독립군 3대 대첩으로 꼽습니다. 

여천 홍범도 장군은 독립군 3대 대첩 중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입니다.












 

여천 홍범도 장군은 세상에 태어난 지 며칠 만에 어머니를 여의고 9살에 아버지까지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을 모두 여윈 가난한 머슴은 후일 생계를 위해 산포수가 되었고, 산포수에서 의병, 의병에서 전설적인 항일무장독립군이 되었습니다.



항일무장투쟁의 최일선에서 의열단을 진두지휘한 의열단장 김원봉 선생은 일본 제국주의가 무서워했던 인물입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얼마나 무서워했으면 약산 김원봉의 현상금이 백범 김구 선생보다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가 약산 김원봉 선생과 함께 가장 무서워한 사람이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 여천 홍범도 장군이었습니다.

 


항일무장투쟁의 선봉에 서서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운초 계연수 선생이 <환단고기>를 발행할 때 홍범도 장군과 오동진 장군이 자금을 마련해줬습니다.














운초 계연수 선생(1860~1920)은 여천 홍범도 장군과 함께 독립운동을 한 동지였습니다.

계연수 선생이 1911년 <삼성기 상>, <삼성기 하>,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다섯 권의 책을 합편하여 <환단고기> 초판 3부를 발행할 때 편찬자금을 지원했습니다.



1937년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 정책에 의해 허허벌판이었던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로 이주했습니다.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한 홍범도 장군은 조국의 독립을 끝내 보지 못한 채 머나먼 이국땅에서 눈을 감았습니다. 2020년은 항일무장투쟁사에 길이 남을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이 되는 2020년 후반기에는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에 묻혀 있는 여천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되어 국립묘지에 안장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은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특집다큐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일시: 2020년 6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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