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려(律呂)는 천지대자연의 질서와 만유(萬有) 생명이 열려 나오는 조화의 근원
무궁한 조화 성령을 받는 우주음악 태을주는 우주의 리듬이며 생명의 법칙이다.
사람은 노래를 통해서 위안과 치유를 받기도 하고, 때론 슬픔을 달래거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담은 음악은 취향은 다르지만, 오랫동안 세상 모든 사람에게 삶의 동반자와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음악을 잘 알고 잘하는 사람과 잘 모르고 잘하지 못하는 사람, 비슷하거나 같은 상황을 겪은 사람이 좋아하는 특정 음악, 그리고 소수만 좋아하는 음악과 다수가 좋아하는 음악, 가사, 리듬, 선율 등 선호하는 기호와 특성과 종류에 따라 즐겨듣는 음악이 다 다릅니다.
전 세계 예악(禮樂) 문화의 뿌리는 약 1만 년 전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우주의 통치자께 제(祭)를 올리는 천제(天祭) 문화에서 시작됐습니다. 예(禮)는 천지의 질서이며 음악(樂)은 천지와의 조화(調和)라는 말처럼 인간 세상에서도 예절(禮節)은 만인이 지켜야 하는 질서이며 음악(音樂)은 모두 하나가 되는 어울림(하모니)입니다.
태을주(太乙呪)는 남녀노소, 국적, 언어, 인종, 종교, 문화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우주 음악입니다. 태을주는 인류 문화의 결론이며 열매문화로서 우주 율려와 하나 되는 우주음악입니다. 율려(律呂)란 천지만물이 음양(陰陽)의 변화 속에서 태어나는데 우주가 만물을 탄생시킨 창조정신의 근원입니다. 율려는 곧 우주의 리듬이며 만유 생명의 법칙입니다.
율려란 철학적 개념이며 신도(神道) 적으로 말할 때 태을(太乙)이라고 합니다. 태을주는 율려의 조화 성령을 받아 인간이 천지와 하나 되게 해주는 우주음악입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율려의 조화 생명을 받아 생(生)하고 생(生)하는 생명의 법칙, 즉 우주의 본래 생명력을 회복하여 하나가 되게 해줍니다.
우주음악 태을주는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우주가 만물을 낳고 기르는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봄과 여름우주를 끝내고 통일과 성숙의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셔서 내려주셨습니다. 우주의 리듬이며 만유 생명의 법칙 율려를 우주음악으로 만들어 주시면서 온 세상이 우주음악 시대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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