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천지개벽을 향한 인류 문명 전환의 시대

자연과 문명이 새로운 질서로 들어가고 인간 삶과 가치관이 새롭게 바뀐다.

천지개벽(天地開闢)을 향한 인류 문명 전환의 시작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이룩해 놓은 문명의 질서가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급격하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중심에서 인류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끌어온 인간이 변화의 주체에서 이제는 생존을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인간 중심의 무절제한 탐욕을 채우기 위해 인간 스스로가 삶의 터전인 자연을 파괴하면서 자초한 인간의 업보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불러왔다고들 말합니다. 세상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대변혁에 들어선 것이며 인류가 앞으로 천지개벽 수준의 새로운 문화,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인류, 새로운 문명의 질서로 전환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를 공포로 몰고 가면서 인류 문명의 질서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함께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는 인간이 지구 환경을 훼손한 결과로 나타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라는 자연재앙을 초래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기후변화는 모두 인간 스스로가 자초하여 생존의 위기로 내몬 결과입니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진 전 지구적 재앙이라며  '대멸종'과 '종말'이라는 극단적인 용어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와 기후변화를 언급하면서 그 의미를 잘 모른 채 단지 종말론적인 관점으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을 향한 미래가 시작됐다며 인류가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합니다. 

천지개벽(天地開闢)은 '하늘과 땅이 열렸다.', '하늘과 땅이 새로운 변화 질서로 전환한다.'라는 거대 천지의 시작을 알리는 창세의 자연개벽과 인류 문명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는 자연에 의한 문명개벽, 그리고 인간의 역사의 인생의 여정과 찰나적인 순간의 변화 등을 상징하는 동양의 우주론 용어입니다

다시 말해 우주의 시작도 천지개벽이고, 인류 문명이 처음 시작된 것과 인류 문명이 성숙과 통일을 향한 과정,  그리고 인류 문명이 완전히 새로운 질서로 전환하는 것도 천지개벽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말미암아 기존의 질서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고 있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우주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하는 천지개벽을 향한 시작으로 자연과 문명과 인간의 삶과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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