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과 은혜의 손길

지상에 사는 모든 인간의 생명의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근원은 부모님과 조상님

참하나님보다 더 절대적인 제1의 하나님 조상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과 은혜의 손길

한 생명이 태어나기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지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직선조와 외선조 조상님, 그리고 진외선조와 외외선조의 4선조 조상님들의 한결같은 정성이 필요합니다. 자손이 조상님을 섬기는 문화가 '유가(儒家)'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전해지고부터 만들어진 풍습이라고 말하는데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사람이 자손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조상님을 정성을 다해 섬기던 문화는 인류 창세 역사시대부터 전해져온 아름답고 소중한 인류의 문화입니다. 생전과 사후에도 정성을 다해 조상님을 섬기는 동양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동양의 제사 문화와는 다르지만, 고대 서양에서도 조상님의 덕을 기리는 문화가 있었지만, 유일신 문화가 지배하게 되면서 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자손은 부모님과 조상님의 유전자를 그대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조상님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쌓았던 선업(善業)과 악업(惡業)도 그대로 물려받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뿌리의 영양분이 줄기와 가지를 통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은 이치와 같이 인간의 삶, 인류의 역사와 우주도 인과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천지인이 돌아가는 우주의 법칙을 주재하시고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의 삼계(三界) 우주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모든 (조상) 선령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너희는 (조상)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식은 부모님과 조상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의 손길을 받고 자라고, 생(生)을 마친 후 천상으로 돌아가셔서도 자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지만, 자손을 위해 끊임없이 사랑과 은혜의 손길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증산상제님께서는 "너희에게는 (조상) 선령이 하느님이니라."라고 말씀하시며, 당신님께서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절대적인 하나님이시지만, 부모와 조상이 제1의 하나님으로서 참하나님보다 더 절대적인 존재라고 밝혀주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이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내 자신이다. 이런 나를 낳아준 사람이 바로 내 부모와 내 조상님이다. 조상으로 하여금 내가 태어났기 때문에 개인에게는 조상님이 제1의 하나님이다. 참하나님이신 상제님보다 더 절대적인 더 우선이 되는 제1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추지기秋之氣 신야神也라', (우주의) 가을에는 신도(神道)로서 모든 것이 온다는 것이다. 그 신도(神道)에서 가장 직접적인 손길이 무엇인가? (천상의) 신도(神道)에서 자손들을 향해서 오는 가장 직접적이고 강한 보이지 않는 손길, 그것은 바로 조상이다, 조상은 항상 곁에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에서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을 추수합니다. 이때 자손이 살아야 조상도 살고, 자손이 살아남지 못하면 조상만대도 사라지게 됩니다. 생명의 뿌리로서 참하나님보다 더 절대적인 하나님이신 천상의 모든 조상은 자손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시면서 참하나님의 진리를 만나게 해달라고 끊임없이 기도를 올리고 자손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 사랑과 은혜의 손길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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