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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미래의 새 문화 무극대도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by 도생(道生) 2020. 11. 15.

천지 질서가 바뀌면서 인류 문명의 새로운 삶의 질서, 새로운 역사 질사가 열린다.

인간의 새로운 삶, 인류 미래의 새 문화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개인의 삶, 사회와 국가의 운영방식과 지구촌의 질서도 비규칙적이고 지속성이 없지만, 하나의 사건이 계기가 되어 기존의 삶과 운영방식에서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면서 돌아가게 됩니다. 반면 우리가 해마다 겪고 있는 춘하추동 사계절 질서의 천지 대자연 변화는 인간 삶을 지배하는 법칙으로서 지속적이고 규칙적으로 질서가 변화합니다.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천지 대자연의 질서 변화든, 간헐적이고 비규칙적인 역사의 변화든 상관없이 어떤 사건과 계기를 통해 새로운 질서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천지 대자연 질서의 변화는 말 그대로 스스로, 대우주에 내재한 이법(理法)에 따라 돌아가는 법칙이지만, 인간의 삶과 역사의 질서가 바뀔 때는 인간이 모든 것을 주도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대우주의 질서가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先天) 5만 년의 역사가 끝나고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後天) 5만 년 인류의 새로운 미래, 상생의 새 문화가 열리는 때입니다. 인류 미래의 새 문화도  인간의 손에 의해 구축되고 상생의 새 역사도 인간의 손으로 건설하게 됩니다.




선천 5만 년은 대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만 9천 6백 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우주 1년 사계절의 우주의 봄과 여름철입니다. 후천 5만 년은 대우주가 봄우주와 여름우주 동안 낳고 길러온 사람농사를 결실하는 가을우주입니다. 나머지 2만 9천 6백 년은 새로운 우주 1년의 봄을 준비하기 위해 일체생명이 휴식하는 겨울우주입니다.













증산도는 봄우주와 여름우주 동안 지구상에 출현한 모든 문화의 결실로서 열매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입니다. 다시 말해 증산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봄우주와 여름우주 동안 지구상에 출현했던 뿌리문화와 줄기문화와 가지문화가 가을우주를 맞아 결실하는 알캥이문화로서 가을우주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새 문화, 다 함이 없는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증산도 진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우주론은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과학적으로 인간과 역사와 우주에 대하여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진리 중의 참진리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를 설명해 주시는 과정에서 "상극(相克)의 이치를 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낙서(洛書)다. 낙서(洛書)를 알아야 성장 과정의 자연계와 인간의 역사 과정을 알고, 인간의 변화 세계를 알고, 우주 자연의 묘미를 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는 대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을 보여주는 천지의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시대가 끝나고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 인류의 미래가 열리는 것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지 대자연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미래의 인류 문화도 기존문화에서 완전히 새로운 새 문화, 열매문화가 나오게 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증산도는 무극대도(無極大道)다, 증산도는 가을문화다. 앞으로 이루어질 희망의 새 역사, 백 가지, 천 가지 성공의 열쇠를 우리 상제님 태을랑들이 다 쥐고 있다. 태을랑은 우주사의 중심이다, 인류 새역사의 중심이다. 새 역사의 주인이다. 머잖은 통일문화의 유일한 주인공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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